이걸 먹으라고 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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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장인 12000원 팥빙수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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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ㄷㄹㅇ 3500원짜리보다 몬해보이네요
커피 장인이니까 빙수는 못할 수 있지 뻬에에에엑!!!!!!!!!!!!!!!
롯데리아라 해도 믿을거 같아요
국산팥 직접 쑤고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에 제철과일써도 저 퀄리티에 저 가격은 말이안됨...그나저나 예쁘게좀 만들지..데코만잘해도 음식 퀄이 확 달라보이는데..
진짜 지저분하고 맛대가리없게 생겼네요
3000원이면 될거같이 생겼어요
얼음 녹은 정도를 보니 미리 잔뜩 갈아놓고 쓰는듯??
길거리에 눈 퍼다가 팥이랑 아이스크림 올려놓은듯한 비쥬얼...
5천원정도하면 밖이 더우니까 에어컨 바람쐬면서 컴퓨터나 해야지 하는생각으로 노트북 가지고 1시간정도 천천히 시간들여서 먹을만할텐데..
너무 비싸네요.
거의 우주여신 모모씨가 만들법한 비주얼과 가격이네요...
우유 부어먹는 1100원짜리 마트표 팥빙수가 훨씬 좋을듯
알프스에서 길러온 물로 얼린 빙수 인가?
3천원이든 천원이든, 저 같으면 돈 안 쓰겠습니다. 차라리 3천원짜리, 천원짜리 제 값하는 다른 걸 먹겠습니다.
얼음이 무슨 한 겨울에 내린 눈이 날씨 좀 따뜻해지니깐 서서히 녹는 것처럼 보이는군요. ;
집앞에 나린눈 퍼 담은듯
마트에파는 천오뱍원 팥빙수사다가 우유부어먹는게나을듯
몇년전부터인가 빙수가격이
9800원 10000원 그후로
먹고싶은생각 뚝사라짐
놀러가서나한번쯤 먹지
너무돈아깝네요
헤집어 보시지.
안에 미니금괴 같은게 들어있었겠지.
그게 아니라면
얼음이 북극에서 공수해온 10000년전 빙하거나.
강남이고..인테리어좋고...수제 팥에 수제 아이스크림이라고 홍보한다면...있을법해요. 강남물가 오지게 비쌈. 특히 청담. 아메리카노가 7천원에 가까운 카페도있던..
엔젤X너스 지리산 꼭대기 지점쯤 되나보네
어째 제가 풀잎채 후식코너에서 만들어 먹은거랑 똑같이 생겼네요ㄷㄷ 거기 밥값이 얼마더라;;
졸라 비싸네 12000원짜리 쓰레기라니
앵간하면 설빙애기 안하는데
걍 설빙갈듯..
옆동네에 좀 유명한 3-4천원대 빙수집 있는데 거기보다 못하네요. 거긴 팥 직접 만들고 리필도 되는데 저게 -만이천원;;
얼음을 남극에서 퍼왔나....
빙수그릇이 만원인가?
먹고 그릇 가져가는건가?
눈꽃빙수도 아니고 얼음빙수인것이 ㄷㄷㄷ
가격만 아니면
맛있어 보이긴 하는디
가격이...
조심하세요 아이스크림 슬금슬금 도망가려는것같은데...
저 돈이면 신촌 호밀밭에서 우유빙수 시켜먹고도 남겠다....
비싸면 안사먹으면 되요
1200원이면 납득 가능하겠네요
겨울철 눈밭에 아스크림 떨군거지 저게 뭔..
편의점빙수가 훨씬 맛있을듯...
얼음빙수라니........ 15000원 받고 얼음빙수라니!!!!
요새 여기저기 빙수퀄보면
설빙정도면 가성비가 훌륭한 편이라는 생각까지 듦..
설빙처럼 고가의 팥빙수를 팔아먹고 싶거든. 최소한 그만큼의 퀄리티는 갖춰라 이 양심리스 철장사새기들아.
저건또 무슨 여신이길래 ;;
똥을 싸놧네
ㅎㄷㄷㄷ 우리 사장님 이 더운 한여름에 꼬박 부엌에서 국산 팥으로 팥소 삶아내시고 단호박으로 페이스트 만들고.....
얼음도 그냥 물 얼음 쓰는게 아니라 우유랑 연유 섞어서 꽁꽁 얼린 다음 그걸로 빙수 내서 파는데..
위에 올라가는 팥 양도 우리 1/2도 안되는듯;;;
근데 저건 12000원이라니.. 프랜차이즈라 그런건가 ㅡ.ㅡ;;;
한 7~8천원이면 납득이가는데 저건 오바지 ㅋㅋ 차라리 설빙을가지
저거 인건비 3천원 임대로 3천원 포함에 VAT 포함된 가격임.
원가는 한... 700원정도?? 재료비 포함!
3천원이면 편의점에서 저거랑 똑같은거만들자신있음ㅎㅎ
카페알바 4개월 해본 제가 만들어도 저거보단 잘 만들 자신 있네요 맙소사 ㅡㅡ
대전 성x당 팥빙수...이게 4천원인가 할거임
먹어본 사람들 소리질러~!!
빙수가 처음에 8천~1민원대였는데,
1.2~1.5만까지 올리면서 퀄리티가 좀 올랐음
이제는 1.2~1.5만이 시세처럼 형성되고
맛도 더럽게 없음..
근데 카페장인이 커피숍이름인가요? 아니면 다른 브랜드의 별칭인가요?
저희 가게 오세요... 저거보다 비쥬얼도 맛도 좋은거 3700원에 모십니다;;;
(양은 비슷하겠네요... 소곤소곤)
심지어 밑에 팥 흘렸음...
저게 만이천원이라구요? 가게 노양심이네
얼음을 에비앙으로 얼렸나???
빙수얼음이 살짝 덮은 상태라는 가정하에 안에 고급 생과일이나 직접 쑨 국산 팥앙금이나 수제아이스크림이나 하겐다즈급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등 이 중에 뭐 하나라도 가득들어있음 인정..
사기꾼이네.
면상에 붜줘야 될 ㅡㅡ
이래서 다들 설빙가는거죠.
최소한 토핑 양이나 얼음수준은 중간이상 보장받으니....
좀더 비싸면서 맛있는데 가려면 동네 유명한 카페나 밀탑이나 옥루몽 같이 유명한 체인점 가지만서도.....
저런거 보면 설빙 비싸다 비싸다 하면서도 장사 잘되는거 보면 이유가 있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