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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하는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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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가한지 17년째입니다. 아직도 틈만 나면 아이둘 집사람 모두 데리고 250키로 차를 몰고 부모님을 뵈러갑니다. 2주에 한번 또는 3주에 한번.. 연세가 많으셔서 언제 이별할지 몰라 자주 뵙습니다.
저는 불효한 후에 묘비 앞에서 울지 않겠습니다. 딱 이맘만 가지고 있습니다.
눈물이 ㅠㅠ 살아계실때 잘합시다 추천
눈물이 ㅠㅠ 살아계실때 잘합시다 추천
짜식들.. 이뿌네... ㅎ~
오늘 저녁에 들러서 재롱 좀 부리다 가야겠다..
술쳐먹었냐며 빗자루를들고오시는데.
ㅋㅋ 어머님꼐서 엉덩이 토닥토닥 하시겠네요 ^^
안하던 짓 한다고 징그럽다며 삽자루를들고오시는데.
묻힐때 묻히더라도 밥은먹고 가라며 된장찌개를 끊이시는데.
멋진청년들이네요
울컥하네요
멋지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이런건 닥치고추천
멋지네
기특하네...
추천
닥추 하고 가요
저의 어머니도, 초등학교 때 친구 어머님들하고, 아직까지도 모임 하시면서 지내시고 있습니다.
휴가 내고 쉬어보고 싶네요..
올해 여름도 휴가 없이 지나가네요~
출가한지 17년째입니다. 아직도 틈만 나면 아이둘 집사람 모두 데리고 250키로 차를 몰고 부모님을 뵈러갑니다. 2주에 한번 또는 3주에 한번.. 연세가 많으셔서 언제 이별할지 몰라 자주 뵙습니다.
저는 불효한 후에 묘비 앞에서 울지 않겠습니다. 딱 이맘만 가지고 있습니다.
처가에는 안가시나요?? 와이프가 뭐라 안하나요??
궁금합니다 선배님ㅜ
전 집이 제주도라. 부럽습니다
얼마전 전화 통화로 가끔씩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고 싶으시다는 어머니 말씀이 자꾸 귓가에 맴돕니다.
다음 주말에는 꼭 어머니 모시고 친구들이랑 가던 삼겹살집에 가야겠네요..
이야! 대단하네, 난 왜 이렇게 못하겠지?
요양원 계시는 아버님. 허리 아프시다는 어머님..
한달에 한번은 꼭 뵐려고 하는데.. 말 같지도 않는 핑계만 생기네요..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글 이네요
어머님들이 뿌듯하시겠어요...전 아직 저렇게 못하는데...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멋지네요.
울컥~
휴가라... 가기전엔 즐거웠지..
주말끼고 7일다녀오니
일이 딱 7일치 밀려있더군요..
이게휴가임?
원복하는데 곱절로 걸림..
어머님들이 친구가 없는 이유는... 기싸움을 여성분들 특히 나이먹으면 장난 아닙니다. 꿀리면 진다는 생각에 허세도 장난이 아니죠. 서로 마음 편하게 속내 들어내고 만나지 않아요. 그러면 진다는 생각과 꿀린다는 생각이 커서요.... 자식들이 친구 자식들보다 조금이라도 뒤처지면... 절대 친구로 못지냅니다.
진짜 멋지다. 그 효심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