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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이 안나올수없는 영재교육.jpg

애 뿅뿅만드는 영재 교육.jpg

 

응 니꿈이야 ㅅㅂ 진짜 애비새끼 욕이 안나올수가없네

댓글
  • gyrdl 2017/08/21 14:22

    의사이기도 하고 방송이라서 대놓고 욕 못 할뿐이지 빡친게 보이네

  • 갓흥겜솔리더스 2017/08/21 14:23

    뭔데 애가 하는거 계속 밀어붙히지
    하루만 지나도 새로운 재밋는거 접하면 꿈 바뀔 나이인데

  • gyrdl 2017/08/21 14:25

    공부하라고 5살짜리한테 강요하는게 웃긴거지

  • bd버질 2017/08/21 14:21

    왜 본인은 강요하고있다는걸 모르는걸까

  • 전능기사 2017/08/21 14:24

    가끔 이런 어린아이 프로그램 보다보면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격하게 공감되더라....

  • 작대기123 2017/08/21 14:21

    자식이 부모부양안하고 버리는거는 그거 자식이 쌍놈인 경우보다 이유가 있는게 훨씬 많더라.

    (H8c69U)

  • 春來 2017/08/21 14:21

    양육 못하게 친권 박탈해야 됨

    (H8c69U)

  • bd버질 2017/08/21 14:21

    왜 본인은 강요하고있다는걸 모르는걸까

    (H8c69U)

  • 지세-요하네팬 2017/08/21 14:41

    의외일지 모르지만 부모가 자식이 자기 몸의 일부가 아니라는 걸 깨우치기가 힘듦...
    처음 본 모습이 유아기 때 아무것도 모르고 자기한테 의존하는 모습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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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각이없어✨ 2017/08/21 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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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칠듯한 뒷태 2017/08/21 14:22

    (절레절레)... 하고싶은거 뭘 말하든 (마/약빼고) 해보라고 응원/지원해주시는 우리 아부지 충성효도충성효도..

    (H8c69U)

  • VDH_DDF 2017/08/21 14:50

    아버지: 그때 유게는 하게 놔두는 게 아니엇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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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전일우코난 여행사 2017/08/21 14:54

    그래서 하는게 유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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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칠듯한 뒷태 2017/08/21 15:00

    유게는 시간때우기용 취미일뿐이지.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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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트 2017/08/21 15:03

    정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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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rkPaleBlue 2017/08/21 15:05

    모두들 유게는 시간 때우기용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말하기엔 자네 레벨이 너무 높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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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17/08/21 14:22

    의사이기도 하고 방송이라서 대놓고 욕 못 할뿐이지 빡친게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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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사밍파워★메르헨체인지 2017/08/21 14:22

    애들 2년이 올마나 긴시간인데 ㅁㅊ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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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갓흥겜솔리더스 2017/08/21 14:23

    뭔데 애가 하는거 계속 밀어붙히지
    하루만 지나도 새로운 재밋는거 접하면 꿈 바뀔 나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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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34567891011 2017/08/21 14:23

    근데 이건 어느집이나 똑같지 솔직히 다들 공부하기 싫은데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했잖아
    유달리 저 아빠가 심하고 애도 어린감이 있지만 어느집이나 겪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것
    솔직히 나는 놀고싶은데 선생님이 공부하라고 하거나 엄빠가 공부하라고 한다 라는 상황은 자주있는거잖아 선생님이 숙제 이빠이 내줘서 짜증나는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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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rdl 2017/08/21 14:25

    공부하라고 5살짜리한테 강요하는게 웃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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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능기사 2017/08/21 14:25

    우리 부모님은 내가 5살때 공부하라고 갈군적 없는데? 나 5~10살까지는 맨날 놀기만 했어 저녁 10시 이후로 공부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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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생의소리 2017/08/21 14:27

    제가 그나이때 제일 많이 했던건 놀이터가서 두꺼비집 짓고 물부어서 진흙만들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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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34567891011 2017/08/21 14:43

    5살짜리 애한테 공부 강요하는게 웃긴건 맞음 ㅇㅈ
    근데 요즘 서울 엄마들 보면 별나다고도 할 수 없지
    옛날에야 애한테 공부강요 크게 안했지 근데 요즘은 영어유치원 조기 어학연수
    짱구에 나오는 철수도 있자나 거기서는 철수만 학원다니니 불행하게 나오지만 요즘은 반대라는거지
    내 말의 요점은 5살한테 공부 강요는 잘못됨 그러나 요즘 상황을 볼때 특별하다고 저 아저씨만 물고 늘어질 수는 없음

    (H8c69U)

  • 루이사이퍼 2017/08/21 14:44

    뿅뿅들이 많다고 해서 안미친게 되는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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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kouleon 2017/08/21 14:46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어느집이나 똑같긴 하죠
    그리고 그건 아주 잘못된 행동이라는거구요
    인생 대신 살아줄거 아니면 자기 욕심을 자식에게 투영해선 안됨
    왜냐하면 결과적으로 그건 자식의 인권을 인정하기 싫다는 뜻이 되기 때문임

    (H8c69U)

  • 레이븐이펙트 2017/08/21 14:46

    의사도 말하잖아요 싫어하는건데 그 동안 죽어라 버텨왔다고. 이런 식으로 드러내는 아이들이 적을뿐 과연 적성에 맞아서 하는 애들이 몇이나 될까요?

    (H8c69U)

  • 루리웹-1234567891011 2017/08/21 14:46

    그건 옛날이고 부모마다 다른거지
    나는 아닌데? 우리집은 안그랬는데?하고 혼자만 그러는건 맞지않아
    저분은 자기 자식이 잘하는걸 일찍보고 그거에 관심을 쏟아서 자식이 잘살게 도와줄려고 관심을 쏟는거지
    그렇다고 너희부모님이 10살까지 공부안시켰다고 자식한테 무심하거나 관심없거나 라고 사람들이 매도 하는것도 아니잖아 부모개인의 신념 가치관 등에 따라 바뀌는거지
    그리고 비추 내가 누른거 아님

    (H8c69U)

  • 전능기사 2017/08/21 14:47

    아아아아아아 이해했음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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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34567891011 2017/08/21 14:48

    상황의 차이지 뿅뿅 사이에서 정상인은 뿅뿅이니까

    (H8c69U)

  • 두리안맛우유 2017/08/21 14:49

    그런 글 나오면 그런 부모들도 욕 먹음.
    지금 이 글이 저 아저씨 내용이라서 저 사람 얘기를 할 뿐이지.
    저 아저씨만 물고 늘어지는 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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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34567891011 2017/08/21 14:49

    적성에 맞고 전공에 맞춰 사는 사람이 어디있나요 물론 애한테는 굉장히 안된일이 맞습니다 그렇지만 어려서 경험 있으시잖아요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고 하기싫어서 안하고 학교가서 벌받고 적성에 맞아서 모두가 공부하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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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5980074 2017/08/21 14:51

    고담시에 악마들 뿐이라고 배트맨이 악마가 되도 되는건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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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7/08/21 14:53

    아니 적어도 의무정규교육의 커리큘럼에 따른 숙제 내주는거랑 영재교육 한답시고 밤에 잠도 안재우고 어른도 어려운 바둑 갈구는거랑 어떻게 같게 봅니까?

    (H8c69U)

  • 루리웹-1234567891011 2017/08/21 14:54

    부모의 욕심이란게 무엇이냐에 따라 생각을 바꿀수 있겠네요
    부모의 욕심이 내 욕망 내가 못한것을 대신 채워줘! 라면 잘못된거겠죠
    하지만 우리세대는 못배워서 못먹고 못입고 살았어 너는 부디 공부열심히 해서 힘든일 하지말고 잘먹고 잘살아 그러기 위해서는 하기싫은 공부도 열심히 해라 라는 욕망이었다면 이렇게 욕먹을 짓일까요?
    부모님이 하루종일 시장판에서 몸이 부서져라 일하고 자식은 공부하기 싫어서 놀기만하고 부모님은 그런자식을 위해 매를 들었다 라는 상황이라면 어떨까요?
    5세 아동이라는 것이 다를뿐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 5세 아동이면 학원도 다니고 다합니다 그리고 방송상 5세면 6~7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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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34567891011 2017/08/21 14:54

    고담시는 악마비율보다는 일반인도 있으니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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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K416ㅤ 2017/08/21 14:56

    전혀 다르다고 볼 수 있음
    학교에서 하는 숙제 등등의 공부 자율학습으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르는 거랑
    저 위 아빠처럼 무식하게 자기가 꾸민 레일을 애한테 강요하는건 전혀 다른거임

    (H8c69U)

  • 루리웹-1234567891011 2017/08/21 14:58

    이건 딱히 뭐라 할수가 없겠네요 방송을 보지 않아 짤로만 저게 몇시인지 알수가 없네요 어른도 어려운 바둑이라는것도 해보지 않아 뭐라 대답해 드릴수는 없지만 어른도 어려운 영어공부시키고 어른도 어려운 영어유치원보내고 하지않습니까? 바둑이 얼마나 어렵고 저 아이가 두는게 어느정도 인지 몰라 정확히 판단을 하지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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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쳇젠장할 2017/08/21 14:59

    초딩떄까진 겁나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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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yverntail 2017/08/21 15:00

    그냐? 난 솔직히 방목 상태로 컸는데..
    싸우거나 욕하거나 거짓말하는거 아니면 별말 안하셨는데..

    (H8c69U)

  • 두리안맛우유 2017/08/21 15:02

    일단 저기선 특정직업(바둑기사)을 지정해 놓고 강제한다는 점에서 '내 욕망 내가 못한것을 대신 채워줘!'에 해당한다 볼수 있음.
    그리고 보통 공부 얘기도, 적어도 하다못해 '학생'이 공부 안하고 놀고 있을때 "부모님이 시장판에서... 애는 놀기만 하고..." 이야기 한다면 모를까 6~7세면 아직 초등학생도 아님.
    변명의 여지가 없음.

    (H8c69U)

  • 루리웹-1234567891011 2017/08/21 15:02

    학교등등의 수업이나 바둑이나 배우는 과목이 다를뿐.
    무식하게 자신의 레일을 강요한다고 했지만 대부분의 부모가 그러잖아 내 자식은 판검사 내 자식은 의사 그러니 공부해라 유학가라 남들놀때 공부해라
    결국 종목만 다를뿐 저아버지는 자기자식한테 판검사가 아닌 바둑기사로서의 삶을 강요하는 차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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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7/08/21 15:03

    님 위에서부터 자꾸 곁다리만 짚으면서 자기합리화 하는데, 이상한 소리좀 하지마요. 영어 가르친답시고 애한테 토익, 토플 같은거, 아니 하다못해 중3수준 영어라도 저렇게 들이밀어서 애가 영어가 제일 싫다느니 하는 소리 나오면 똑같이 욕먹어요.
    안그래도 영어니 제2외국어니 프로그래밍이니 조기교육 열풍 분답시고 애들 앉혀놓고 괴롭히는게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마당에 자꾸 뭔소리 하는거에요? 이거 하니까 저것도 해도 되는게 아니라 저것도 이것도 다 하면 안되는건데.

    (H8c69U)

  • 혼성비행단 2017/08/21 15:03

    이 방영분 풀로 보면 이런말 못할텐데요. 유치원 대신에 바둑학원 보내고, 아이가 바둑을 싫어하는게 게임 때문이라고 하는 아버지임.... 상담하는 의사는 아이가 선천적으로 배우는 능력이 뛰어나서 뭘 해도 잘했을 아이인데 이런식으로 키우면 나중에 그 능력마져 없어질 거라고, 바둑 하는거 최소 1년정도 그만 두게하라고 강하게 권고 했음.

    (H8c69U)

  • VDH_DDF 2017/08/21 15:03

    애초에 부모님이 시장에서 이하는 걍 합리화를 위한 망상일 뿐

    (H8c69U)

  • 루리웹-1234567891011 2017/08/21 15:05

    나도 초딩때 까지는 겁나 놀음 시험성적 안좋아도 아무말씀안하시고 늘 산으로 들로 친구들하고 놀러다님 학원 하루 한개 였고 그마져도 노느라 안간날이 많음
    근데 요즘은 시대가 다르잖아 그리고 부모마다 차이도 있고 내가 놀았다고 옆에 공부하고 학원 다니는 애한테 니네 엄빠는 왜 너한테 자기인생을 강요하냐?
    니네 아빠 쫌 뿅뿅인듯 이러는게 맞는건 아니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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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234567891011 2017/08/21 15:09

    일단 바둑기사를 점찍었다는건 부모가 아이가 잘하는걸 일찍 캐치했다는 점임. 바꿔말하면 그만큼 열정도 있고 관심도 있다고도 볼수있음 자기 아이가 가장 잘하는걸 알아냈다 그리고 나한테 그걸 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다 그럼 시키는거 물론 이후에도 다른방면에서 특출난점이 나올수도 있으니 너무 서둘렀다는 측면도 있음
    그러나 요즘 서울에서 유치원생인데 허구헌날 놀린다 하면 그것도 말이 안됨 즉 6~7세는 나도 그렇고 님 기준으로도 너무이르잖아! 하고 소리치지만 서울 혹은 강남 유치원생 부모는 헐? 그때까지 아무것도 안시켜요? 혹시 입양했어요? 소리들을수도 있다는거임

    (H8c69U)

  • HK416ㅤ 2017/08/21 15:10

    물론 부모가 그렇게 강요하며 공부만으로 자기 인생 대리만족 하는 것도 문제임
    대부분의 사람이 겪는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집도 많이 있음
    게다가 방송상 나이 5세는 6~7세인데 그 나이 유치원 아이들 담당해보면서 느낀건
    우리가 아는 조기교육 열풍도 맞긴 하지만 아닌 부모들도 많으니 일반화는 안하는게 좋을듯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이의 체력이나 기타 등등에 맞게 된 의무 교육과 다른 저런 강요 억압방식의 교육은
    완전 다른거임 ;;
    자꾸 조기,사교육쪽을 공교육이랑 비교하는데 전혀 다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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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랑친구하자^^ 2017/08/21 15:11

    뿅뿅아 재 5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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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K416ㅤ 2017/08/21 15:12

    자꾸 서울 강남 유치원생 등등을 일반화 하는데
    다른 모든 유치원이 저렇게 강요 압박식 교육을 하는 건 아님
    부모도 매한가지고

    (H8c69U)

  • 나랑친구하자^^ 2017/08/21 15:12

    그럴거면 초등교육 중등교육 고등교육 왜 나눠?
    요즘 초등1학년생이 고등 수학 배우더라????
    그럴꺼면 왜 나누냐?

    (H8c69U)

  • 루리웹-1234567891011 2017/08/21 15:13

    일단 시장에서는 망상맞음 근데 여기저기서 자주 나오는 얘기라 써봄
    그리고 저는 저 아버지가 잘했다고 한적없음 사회적으로 봤을때 특별나지 않다는뜻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니 저아버지가 더 특별하지 않다는거겠죠
    저아저씨가 더 나쁜게 아니라는 뜻에서 한말임

    (H8c69U)

  • 뎁뎁 2017/08/21 15:15

    다수가 그런다고 비정상이 정상이 되는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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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7/08/21 15:16

    아 그래여? 그럼 여기저기 많이 나오니까 저도 한번 자기 욕심을 위해서 자식갖고 프린세스메이커 하다가 자식 인생 통짜로 말아먹고도 자식탓만 하는 부모로 소설 함 써볼까요?
    사회적으로 별난거고 뭐고 님은 일단 특수교육을 대여섯살짜리한테 저렇게 조지는걸 정규의무교육하고 비교한 시점에서 아웃이에요.
    그리고 사회적으로 특별나지 않은데 정신과 선생님이 부모에게 이렇게 공격성을 드러내는건 처음본다고 해요?

    (H8c69U)

  • 두리안맛우유 2017/08/21 15:16

    그리고 벌써부터 바둑을 혐오하게 만들었다는 건, 애 정신을 일찍부터 조져버릴 준비를 마쳤다는거지.
    게다가 다른 부모는 어떻고 하는 거, 위에서 다른 분들도 얘기해 주셨고 그 자체가 사회 문제로 취급 받는 일인데 그걸 가지고 쉴드를 계속 치고 있다는 점에서 경악을 금치 못하겠음.

    (H8c69U)

  • VDH_DDF 2017/08/21 15:17

    애초에 님은 첫 댓글부터 이걸 "선생님이 숙제 많이 내주는 것" 정도로 얘기했으면서 무슨 나쁘고 말고를 따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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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랑친구하자^^ 2017/08/21 15:17

    수능이 갈 수록 엄청나게 어려워져가는 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 나만해도 수능본지 4년이지났는데 갈수록 수능이 엄청나게 어려워지기는 커녕 조금씩 바뀔라고 꿈틀대는데
    내가수능본 2013년에는 그래도 초4가 초6공부 미리 하는 정도 그거였지
    지금처럼 고딩공부를 초등학생이 하는 이상한 상황까지는 안온다.
    대세가 예습이라고해도 그게 옳은것도아닌데 욕하지말자?
    엄청나게 이기적인거지
    중세시대때 마녀사냥 있었다고 자기자식도 마녀사냥 당하게 냅두는거랑 뭐가달라?
    그러면 또 죽음이랑 공부를 왜비교해... 이러겠지?^^

    (H8c69U)

  • 전능기사 2017/08/21 14:24

    가끔 이런 어린아이 프로그램 보다보면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격하게 공감되더라....

    (H8c69U)

  • 야생의소리 2017/08/21 14:26

    자기가 당장 못할 것 같으면 아이한태 시키지마라
    높은 학력이 꿈이였으면 자기가 시작하면되고 프로기사가 꿈이면 자기가 데뷔해야지 왜 아이들한태 시켜
    지는 노력하거나 고생하기 싫고 모바일 게임처럼 오토 돌려서 꿀은 빨아 먹고 싶고 그런건가?

    (H8c69U)

  • 아리가또우유 2017/08/21 14:26

    애비 ㄴㄴ 씨-발놈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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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096036002 2017/08/21 14:27

    아버지가 나한테 좀 저런경향인데
    그래서 내가 셀프드립으로 커서 하는말이
    "그렇게 키워도 답이 없던애인데 왜이리 큰걸 바래요? 사고만 안치면 됐지"

    (H8c69U)

  • RT-2UTTKH 2017/08/21 14:35

    애가 아빠를 완전히 괴물로 그림 그릴정도면..

    (H8c69U)

  • 아리만 2017/08/21 14:38

    뒷내용으로 이제 놀아주기도 한다는데... 과연 언제까지 갈지 궁금함

    (H8c69U)

  • 하얀토시 2017/08/21 14:40

    애는 걍 냅두면 된다
    방치가 아니라 방임하되 관심을 두고 보면 지가 하고 싶은거 하게 도와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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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톡 2017/08/21 14:40

    시팔...

    (H8c69U)

  • 두리안맛우유 2017/08/21 14:41

    의사가 저 애비 목숨 구해주는 거임.
    저대로 계속 애 키우다간, 나중에 애가 바둑판으로 머리통 날려 버릴듯...

    (H8c69U)

  • 나랑친구하자^^ 2017/08/21 15:13

    신의 한수

    (H8c69U)

  • 삼수다 2017/08/21 14:41

    무슨 애를 게임캐릭육성하듯 스탯 스킬포인트를 찍으려하냐

    (H8c69U)

  • 신세계 2017/08/21 14:42

    ㅋㅋ 험한 말을 써도 애기가 하니까 귀엽군.. 바둑은 나의 원수일뿐!

    (H8c69U)

  • 레이븐이펙트 2017/08/21 14:43

    나도 우리아빠가 그렇게 가르치려 했던게 한자여서 맨날 사자성어 외우게 시켰는데 매번 하시던 말씀이 '사람이 신문정도는 읽을 수 있어야지'였음. 나중에 한글신문이 나온뒤론 한자 강요 안하셨고 지금도 싫어하는 글자임.

    (H8c69U)

  • 오버로드♥알베도 2017/08/21 14:43

    역시 멍청이는 죽을때까지, 죽어서도 멍청이인걸 몰라

    (H8c69U)

  • 후방주의자 2017/08/21 14:44

    메모장 켜라

    (H8c69U)

  • 폭풍수섹 2017/08/21 14:46

    프린스메이커 아니다 애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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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쟈칼 2017/08/21 14:53

    프메도 스트레스 받으면 한달간 집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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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우취 2017/08/21 14:53

    자식새끼 가지고 프메하고 있네 ㅅㅂ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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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렌스 2017/08/21 14:55

    재능이 있다면 키워주고싶은거 딱 거기까지는 이해감
    근데 애가 억지로 하는데 집중있게 하겠어?
    점점 대충대충 두는거지
    그렇게 익숙해지면 나중에 전력을 내는법을 잊어버림
    내가 요즘 그런걸 많이 느껴
    나중에 전력을 내면 될거같다는 알량한 자존감이 있었는데 그것마저 요즘 없어지는거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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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흐호 2017/08/21 14:57

    저렇게 계속키우면
    어느순간 애가 애비랑 힘이 비슷해지거나 강해지는 순간 사단이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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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근웹4 2017/08/21 14:59

    정신 질환 있는 사람들은 막짤에서 확 와닿을듯.
    사람이 버틴다던가 참는다는건 에너지를 엄청나게 쓰는 일이라서
    그게 계속 유지되면 생사의 기로에 가는거여.
    죽을만큼 참는다는거 비장애인들은 짐작 못함.
    당장에 나도 못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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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B 2017/08/21 14:59

    왜 자꾸 자식을 자신의2회차라고 생각하는걸까? 저렇게 해서 성공했다고 치면 나중에 다 내덕분에 너가 이자리에 오른거 아니냐 그러겠지
    그런데 그동안의 쌓인 자식의 분노와 원망은 알까? 절대 모를꺼다 죽어서 눈감기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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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394751940 2017/08/21 15:03

    베토벤도 어릴때 아버지한테 학대 받으면서 맨날 밤 늦게까지 피아노 침. 마이클잭슨도 아버지한테 학대받으면서 억지로 춤 쳤음.
    근데 신기한건 이 방법이 먹힌게 저 2명, 소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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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외선생 2017/08/21 15:04

    아동학대잖아... 방송이 아니라 경찰불러야 하는거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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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5도발왜하냐고 2017/08/21 15:05

    부모라는 놈이 자식으로 프메를 하고 앉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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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TA SCSI 2017/08/21 15:12

    근데 아이가 막 이세돌, 전성이 이창호급 재능이 있다면 아버지 입장에서 아깝긴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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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자시간 2017/08/21 15:16

    저 아저씨는 나중에 바둑판으로 뚝배기깨져도 할말이없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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