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기자라고 있습니다. 사사인의 기자죠. 물론 김어준 패거리와 몰려다니긴 합니다만 기자라서 다양한 상황에 대한 목소리를 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내란선동이라고 고발을 했고 그것이 받아들여져서 경찰에서 조사를 한다고 소환을 했습니다.
김제동이라고 있는데 다들 아시죠. 김제동은 전국을 다니면서 토크 콘서트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내란선동이라며 고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에 가수 이승환은 화를 내며 "주진우, 김제동. 제 아우들이 내란선동죄로 고소되었고 경찰은 이런 말도 안 되는 조사는 참 빨리도 합니다. 아직도 수상한 세상입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번 김제동과 주진우를 고발한 단체는 '자유개척청년단'일는 단체로 백남기님의 딸인 백도라지씨를 살인죄로 고발했던 자유청년연합과 뿌리를 같이 하고 있다고 합니다. 주진우 기자의 말에 따르면 "(자유청년연합과 자유개척청년단)두 단체는 한 뿌리에서 나왔어요. 간부가 겹쳐요."라는 SNS글으 남겼습니다.
이번에 무혐의가 나올것 같은데 그렇게 되면 역으로 무고죄로 인실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넘어가주니까 정신을 못차리고 계속 저러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