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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강사의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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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좀 짠해지네요
댓글
  • Oranges 2017/08/21 08:00

    시간강사는 정말 빛좋은 개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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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드레싱 2017/08/21 08:02

    인구학적으로 보면 수험생 줄고 대학 신입생 줄고 대학도 줄어들 건대요
    대학교수도 줄어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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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진이네사진이냐? 2017/08/21 08:19

    한예로 얼마전 있었던 임용고시 감축과 더불어 교대 교수들과 학교 자기 밥그릇지키기를 보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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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rmfactor 2017/08/21 08:03

    인문학 인력이 사회에서 쓰일수 있는 기반이 완전 무너져버려서 결국 대학에서 리사이클 되는 현상으로 앞으로도 장기간 이런문제는 일어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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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ropose 2017/08/21 08:15

    그냥 단순 시간강사의 문제입니다
    인문학 시간강사만 그런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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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ystal┼Method 2017/08/21 08:12

    우리나라는 그렇다고 이공계 제조업 사업하시는 분들도 그렇다고 행복하게 사업을 영위하는것도 아니고
    수도권 밀집형 개발만 고집하면 대학 학교 지방 자치도 위험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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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경아빠 2017/08/21 08:15

    대학이 장사하는 공감이 되서 희망 고문 중이죠. 대학이 반쯤 없어질텐데..앞으로 교수들도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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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현]파파 2017/08/21 08:17

    저도 박사과정과 졸업후 1년 정도 시간강사로 일해봤지만....
    정말 매학기 편차가 큰 수익구조와 언제 강의가 짤릴지 모른다는 불안감으로 불안한 생활이었네요.
    와이프와 연예할때도 시간강사라는 직업에 장인이 싫어하셨죠.
    다행히도 졸업후 1년만에 꿈을 접고 회사에 취직해서 7년째 근무하고 있네요.
    대학 전체 수업의 절반을 차지하는 그분들의 노고와 봉사에 응당한 보상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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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기농사랑 2017/08/21 08:25

    얼마전 시간당 20만원 특강을 진행하면서 설렁설렁 준비한
    제자신이 부끄럽네유 ㅜ ㅜ ㄷ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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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바람~* 2017/08/21 08:27

    제 생각은, 인당 맡아야하는 학생수를 줄여, 교육의 가치를 높일수있다면 그또한 좋다고 생각해요.
    대학은 새는돈(건물을 재구축한다던지, 홍보비용등에 쓰는돈을 아껴)을 줄이면 가능하지않을까요?
    지금 대학은, 대학들간에 상대적인 장사를 하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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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lliard 2017/08/21 08:29

    '언젠간 교수가 되면'
    제가 보기엔 공시족과 똑같습니다.
    냉정히 생각해 보면 그길이 아니라는걸 알텐데요.
    미련을 못버리고 스스로 고생을 하는건데 뭐 어쩌겠어요.
    저도 시강사를 조금 했습니다. 전산학개론부터 4학년 전공필수까지요
    저분들처럼 '그럼 나도 교수를?' 이런 생각을 잠시 했습니다만 IEEE에 논문 좀 내고 실력있어도 배경이나 발전기금의 힘을 얻지 않는 한 그 길이 어렵다는 것을 주변에서 보았기에 금새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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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구리(백) 2017/08/21 08:31

    그런 가운데
    실력좋은 우수한 강사...
    이런 저런 능력이 있는 강사는 교수자리 차지할 것이고...
    그렇지 못한 강사는 평생을 떠 돌겠죠!~
    꼭 학위를 받고 교수가 되어야 한다면
    지금 당장은 모든 강사들에게 좋은 소식이겠지만
    후배들...
    즉 늦게 학위를 받는 친구들은 설 자리가 없어지거든요!~
    저도 시간강사 몇 년 해 봤지만
    그리 재미도 없어서 지금은 피하는 형국으로
    하고 싶은 맘이 생기지 않더라구요!~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정신건강 편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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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700/곰팅이 2017/08/21 08:33

    제 지인분이 25년전 쯤 서울대 인문학 교수자리에 추천되어 들어가게 될거였는데..
    그당시에 발전기금으로 2억을 요구했으나 형편이 어려워 포기하고 다른 쪽을 선택하셔서 지금은 훨씬 잘된 케이스가 있긴합니다.
    지방대 사립은 더 심했다고 이야기들었는데..
    그래서 돈을 밝히는 교수들 보며 조금은 이해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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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자까 2017/08/21 08:37

    저러다가 간신히 대학교수가 되는데 대학강의의 질이 낮을 수 밖에 없지..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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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네르바 2017/08/21 08:37

    10년전쯤 지방대에서 시간강사 하면서 2년을 견뎌 보았지만.
    역시나. 금전적으로 너무 힘이 들더군요..
    아무리 해도..이미 지방대쪽에는 교수가 된다는것은 어림없는 ...짓인듯 하고..
    내가 다른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다른일 일 하지만.
    시간 강사는 정말로 ..허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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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우수숙련기술인 2017/08/21 08:50

    시간강사,,,,참 힘든 직업이죠
    저 역시도 시간강사를 하였지만,,,너무 열약하죠,,,
    하고 싶은 말은 많으나,,,,
    한다고 한들,,,변하지는 않을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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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추장맛다시 2017/08/21 08:54

    역시 자게이들. 예비 교수님들이 이렇게 많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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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오레오 2017/08/21 09:04

    인구가 줄어서 이젠 대학교수마저 위태하게되는데
    이러니 다들 해외로 가지
    구래도 저사람은 결혼은 했네요. 먹고 살아야할 가정까지 휴
    막막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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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데스네 2017/08/21 09:08

    시급이 5만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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