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사는 이 세상이 정말 대한민국 맞아요?
불과 1년 전을 생각해 봐도 악취가 진동하던 헬조선이었는데..
당장 내 월급이 오른 것도 아니고, 물가가 안정된 것도 아니고.. 딱히 내 생활과 연관된 것들에는 아직 큰 변화가 없는데.. 이렇게 안심이 되고 행복해도 되는 거예요?
꼴랑 100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하루하루 임기가 지나가고 있다는게 슬퍼요.
이니~ 하고 싶은거 다해요! 엉엉
https://cohabe.com/sisa/34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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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대변인이 앞으로 5년 열심히 지켜봐달라고 해서 허허 정말 백일만에 이렇게 바귀는구나 했습니다.
한표가 이래 소중합니다.
꿈만 같은 일이 현실이 되다니
솔직히 아직도 실감이 안남
더 슬픈건 기다리는건(점심시간,지난9년) 더디고 싫은건(개학) 빨리 오죠. 어린이들처럼 호기심을 가지고 왕성하게 살다보면 시간은 더 느리게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