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말씀들은 고대그리스학자 못지 않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적지 않은 돈 지불하고 어린아가씨들 가슴훤히 드러나고
치마는 짧아 엉덩이가 보일듯말듯한 사진이 대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런사진 찍어다가 집에서 보정하면서 가슴확대해보고 좋아하면서 히히덕거릴 모습 안봐도 비디오입니다.
꼭 인물촬영 연습은 야한옷입은 어린아가씨로만 해야 연습이 잘 된답니까?
글쓰신부분이 자극적 단어가 들어가있어 다소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틀린말을 한것 하나도 없어보입니다.
뭐 대단한 사진들 찍으시면서 열폭들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어린아가씨들 손바닥만한 옷인지 헝겊인지 입은 사진 큰 비용내고 찍어가면서
회사사람들 가족 지인 들께 나 이런 사진 전문적으로 찍어! 라고하면서 자랑스럽게 보여주실수있으십니까?
틀린 말도 하는것도 아닌것같은데 웃고갑니다.
https://cohabe.com/sisa/34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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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감옥갈일은 아니니 그냥 냅두세요 달리 방법이 없습니다.
맞는밀히는갓같은데 다들 욕하니까 ㅎㅎ 저도 의견 한번 적어보았습니다^^
남이사 자기돈으로 젖을찍던 예술사진을 찍던 뭔상관이죠
남이사 이런글을 적든말든 무슨 상관이죠
허공에 쉐도우복싱 하시고계시길래 ㅋ
남이사 쉐도우복싱을 하고든 쉐도우권투를 하든 무슨 상관이시죠^.^
원래 쉐도우 복싱은 허공에 하는 겁니다만?
음... 그 글을 못 찾겠...
글쓴이가 지우셨어용
한번 보고 싶군요 좌표 부탁드립니다
올랭피아보고 비웃던 평론가들 생각나네
지금은 오르셰에 19세기 최고의 작품으로 걸려있는데
올랭피아는 작가가 본인 스스로작품이라 생각해서 전시까지했고 전시하고 욕먹었죠.
근데 여기올라오는 3만원 4만원주고 찍는 미니스커트 사진이 전시할정도가 될까요
프린트니 하면 다행 ㅎ
제가 지적하고자함은 살롱의 아카데미즘에빠진 평론가들의 태도입니다 결국 프랑스 인상주의는 대성공을 거두고 한시대를 풍미했으며 아카데미꼰대들은 도퇴됬죠
물론 님 표현을빌리자면님이 그 평론가들처럼 평론할 깜이나 될까요 색칠공부나하면 다행ㅎ
제가 인생 살면서 본 비유중에 최고로 재미있는 비유네요. 할말을 잃었습니다. :)
북한도 아니고 판매자와 구매자간에 합의에 의해 벌어진 생산활동은 개인 취향으로 비난하는 행태 부끄럽지 않습니까?
왜 그들이 당신같은 유교적 사상에 찌든 사람들에 의해 비난 받아야 합니까?
왜 모델들 마저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수치심을 느껴야 합니까?
그러한 생산활동을 이해 못하고 다른 짓을 하는 부분은 형사적으로 처리가 가능한 부분이구요
합법적 테투리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왜 당신 맘대로 잣대질합니까? 역겹구로.,
90세 노인한테 반말하면 형사처벌 당하나요
합법적이면 다 뜻깊고 좋은일인가요
유교에 찌든걸 스스로 선전하고 다니시는구만, 예시를 들어도 꼭...북한도 유교국가인건 아쇼?
이런 논리적 비약을 비유로 드는건 참 유치하네요...
90세 노인과 반말이 여기서 적절한 비유라고 보시나요ㅎ
그럼 자기돈 주고 금가루 바른 아이스크림 사먹으면 욕먹나요? 라고 비유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그리고 어린 아가씨는 누드나 나체로 사진 찍으면 안 됩니까?
미성년도 아니고 성인인데 단지 당신 취향이 허락 못 한다는 이유로 이렇게 이빨질 할 내용이냔 말입니다.
허락못한다는게 아니라 그럴수있다 생각합니다.
60세 아저씨가 돈주고 20세 아가씨랑 데이트 할수도잇죠
다만 자랑스러운 일 까지는 아닌거같아요
누가 자랑을 합니까? 자랑할 일은 아니죠. 성적인 내용으로 자랑했다면 그건 유치하고 웃긴 일이지만, 엄연히 수백년간 존재한 어린 여인 모델- 완숙한 작가의 작업을 당신이 싸잡아 비난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뭐 찍는 사람이랑 찍히는 사람들이 대충 알지 않겠습니까
욕정 채우려고 찍는지 예술혼에 불타서 찍는지.
스스로 떳떳하면 문제 없다고 보구요..
떳떳하지 못하면 정도의 차이일 뿐 유사 성매매랑 비슷한거죠 뭐.
그런데 사실 성이 상품화되는 경우가.. 하도 많아서.. 비난을 받을만한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각종 매체에서 여자 몸 상품화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냥 욕정 채우려고 하면 된다 하면 될것을
온갖 예술작품마냥 승화시키면서 이야기하는게 잘 못 된것이지
절대 그런 행동이 비난 받을 민한 행동 아닌거 알고있어요.
돈받고 벗고 돈주고 찍고 합의에의한 일인데 잘못된일은 없습니다
아마 욕정 채우려고 찍는 분들은 더 발끈하시겠죠 ㅎㅎㅎ
그런데 주위에서 결과물의 어설픔과 완숙함 정도의 차이로
저건 예술이 아니라 외설이라고 함부로 단정짓는것도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봐도 아닌 사진은 아니겠지만요.
욕정때문에 하는 사람 20%정도의 사람때문에 80%까지 범죄자 만드시는 논리에 혀를 내두르고 갑니다. 아주 시진핑이 따로 없어.
거기서 찍어온거 딸 와이프 앞에서 보정하고있는 모습 생각하면 ㅎㅎ 오글거리네요
성적으로 생각하니 오글거리겠죠. 당신 머릿속엔 그 행위가 성적이라고 규정지어 졌으니. 안 봐도 당신은 수치심에 취약한 인간일 겁니다.
스베스베님은 당당하게 여자 헐벗은 사진 와이프 딸 앞에서 보정하시나봐요? 대단하네요
내가 떳떳한데 못할게 있습니까? 그리고 굳이 공개 안 해도 되는거면 공개 안 해도 되는거죠? 그걸 굳이 엄마랑 애들앞에서 하라는 논리는 도대체 어떻게 이해하면 되죠?
전 이글에 공감합니다. 10년동안 사진찍으면서 풍경이나 주변지인들 찍어주고 그들의 추억과 저의 기억을 담기위해 사진을 찍는건데.. 솔직히 옷벗고 모델이 되게 물리적으로 불편한자세를 잡고 찍는 것들 이해가 안가긴합니다. 물론 수요가있으니 저런 모델의 공급도 있는 것이며 그것이 그분들의 재미라면 또 한편으로 이해가 될법도 합니다. 그냥 사진찍는 목적이 다를 뿐이죠ㅎㅎ
격하게 공감해서 추천박고 갑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합법적인일이라는데, 막상 그다지 합법적인 일도 아니죠.
이 나라는 법을 없애고 도덕경으로 운영해야 될 듯. 그것도 굉장히 한정적이고 경계가 모호하기 그지 없는 유교논리로.
끊임없는 성찰이 없고, 나태한 개인만 존재할 때 세상은 도덕만 외치게 된다는 사실을 왜 그리들 모르는지.
저도 이글에 매우 동감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보기 좀 더러워요
아주 예술혼이 불타시는 분들처럼 말을 포장들 하시는데
카메라라는 중간매개체를 통해 눈으로 탐닉하는 거에 불과해 보입니다.
물론 제가 이 댓글을 이렇게 적던 말던 제 맘이지요? ^^
그 분들이 그렇게 하던말던 그 분들 마음이니까
그런 논리면 스르륵이나 끊으세요 아조씨 ㄷㄷ
찍는건 자유라 뭐라못하는데 말도안되는 명분갖다붙이는건 웃긴 일이죠
최고의 댓글~!
꼭 사진 못찍는것들이 누드찍고 예술 한답시고 그러죠 에효
다들 그냥 말 안하고 있는거지 속으로는 혀를 끌끌 차왔을걸요? ㅋㅋ
동감합니다. 제 기준에서 그런사람들 보면 솔직히 카메라만 든 성도착차들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그런 군상들 자체가 예술이지요
똥통쓰레기도 예술
예술과 외설의 차이를 논할 가치도 없이 수많은 누드 사진이 올라오고 있음에 한신함의 극을 넘어 이젠 웃음도 안나오네요
누드를 찍고 지들끼리 수고하시어 담은 작품이라며 고수님 운운하고 동맹맺고 틀에갇힌 우물안 개구리들처럼 ㅋ
개구리들의 합창이 이런건가 ㄷㄷㄷ
어제 누갤보니까 몇몇 사진 블라인드 처리되어있음
아마 지들끼리 짜고 신고 먹여서 밀어내기하는가봄
말을 안해서 그렇지 속으론 '변태쉐끼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좀 있을껄요. ㅋㅋ
그 글에도 리플 달았다가 지웠지만...
그냥 솔직하기라도 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별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합리화 하니 더 한심해보일 따름이죠.
저도 동감합니다 변태들이라고밖에 생각안들어요
예술은 무슨 ㅎ
뭔 예술이고 외설인지요~~!?? 논할 가치 조차 없는 쓰레기 잡동사니지요~! 차라리 외설이면 그 나름 순기능이라도 있지요..
전 누드사진 찍어 본 적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이유는 돈 아깝고, 내가 여체를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 안 하고,
그리고 아직 조명 다루는 기술이 서툴러서 일 뿐입니다.
그렇다고 주말에 모여서 누드 사진 찍는 사람들을 비난 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여가 활동이고, 합법적 테두리 내에서 이루어 지고 있으며,
모델 스튜디오 구매자간 매우 원활한 경제 활동으로 비춰지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비난할 때는 조심합시다.
혼자서 ㅇ동보면서 딸치는 인간이 사진기 들고 여체 찍는게 하나도 남사스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에게 당신들의 잣대로 수치심을 주겠다는 오만을 버리세요.
그들은 그들대로, 당신들은 당신들대로 냄새나고 역겨운 면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걸 받아 들이면, 서로 욕할 문제 아니지 않습니까?
그들의 셔터보다 당신의 경제관념, 당신의 지식수준, 당신의 외모나 사상이 더 역겨울 수도 있고,
다른사람에게 더 피해를 줄 수도 있는게 현실 아닙니까.
당신들대로 냄새나고 역겨운 면이 '있지 않겠냐' -> 추측
다른사람에게 더 피해를 줄 수도 있는게 현실 아니냐 -> 추측
너네도 비판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비판하지 말라?
뭔 되도 않는 소리입니까?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비판하는 건 공론화 되진 않았지만 사람들 개개인적 생각은 이래왔다는 것을 반증하는 건데
너네도 비판받을만한거 있을 수도 있으니까 비판하지마!
한심한 논리
보기좋으면 장땡입니다.
개인취향 뭐 굳이 그것까지 신경쓸 필요가 있나요?
저는 한번 비키니사진 모델섭외해서 사진찍고 싶은생각이 납니다
우포늪가서 관리인에게 돈쥐어주고 사진찍어도 ㅈㄹ
여자모델이랑 서로 계약맺고 내용면에서 합의하에 찍는사진도 ㅈㄹ
당사자들끼리 서로 상부상조하며 이익보고 취미즐기는건데
하나하나 딴지걸면 그냥 아마추어들은 독야님처럼 셀카만찍어야되겠네요
집에서 책이나 보고 앉아 있으면 고상한 취미겠네요. 참 별걸로 다 까고 싶어 안달났네요.
그냥 피사체일뿐 ㅠ 내일 모레가 60인데 인물 사진 접어야 하낭?
사진이 좋아 찍고 인간의 몸이 신비로와서 찍고 아름다와서 찍고
찍은 결과물 1장만 마음에 들어도 만족 하고 모델 상대로 그시기
하지도 않는디ㅠ단지 행위가 좋고 기계가 좋을뿐 나머지 행동에
대해서는 각자 생각 합시다 갑자기 삭막해지네여
와 진짜 우리나라 오지랍은 나중에 고대유적에서도 발견될듯..
오지랍은 종특임
전 돈 받고 찍는 사람인데 남이사 멀 찍던 남한테 피해 안주는데 먼 상관임?
거참 ***이.ㅎㅎ 상당하십니다..
.. 아니 자지가 서는것도 자연의 섭리..ㅎㅎ
좀서서 희희덕대며 어떻나요? 자기혼자 방구석에서 딸치던 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