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루만이 가지고 있던 팔란티르석은
간달프가 정말 운이 좋아서 얻은거다
간달프가 사루만을 백색회의에서 추방하고 지팡이를 파괴시키자
그리마는 사루만한텐지, 간달프한텐지 어쨌든 빡쳐가지고 이 돌을 집어던졌다
떠나면서 간달프가 하는 말이
" 우리가 직접 저 안에 들어갔더라도 그리마가 던진 이 물건보다
가치 있는 건 찾지 못했을 거다 "
그 뒤로 사루만의 분노에 찬 비명소리가 들렸고
간달프 왈
" 사루만도 동의하는 모양이군
저 둘은 내비두고 떠나세 "
몰라 하지만 그리마는 사루만을 죽였지
그리마? 돈벌래?
부하 남은 게 쟤 뿐이었거든
그럼에도 그리마를 안죽인 사루만...
빡쳐서 집어던진게 가보
빡쳐서 집어던진게 가보
현실로 따지면 국보를 뛰어넘음
그러네 국보라고 할껄
템 효과설명좀 해주세염
세상에 딱 7개밖에 없는 천리안 기능을 가진 인공보석?
만화같은데서 마왕이나 마녀같은 놈들이 구슬 하나 두고 용사들이 뭐하고 있나 보면서 어리석은 놈들 ㅎㅎ 할때 쓰는 그런거 생각하면 될듯
그럼에도 그리마를 안죽인 사루만...
엥? 왜??
부하 남은 게 쟤 뿐이었거든
몰라 하지만 그리마는 사루만을 죽였지
그리마? 돈벌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 막힌 우연의 동음이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