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로 구입한 디카가 뮤10이었고 그 다음 갖게된 카메라가 E-1이었네요...
그 무렵 첫째 딸아이가 태어 났고 결국 돌 사진까지 솔선 수범해서 찍게 되었지만,
암것도 모르고 찍어 댔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올림이 조금 더 좋은 카메라 만들고 마케팅도 잘해서 한 때 잘 나갔던 2005년 쯤으로
돌아 갔음 하네요~~
그때 활약했던 좋은 분들도 다시 올림으로 돌아와서 뵈었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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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딸과 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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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으로 엄청 사진 찍었는데,,
그뒤로 E-3 이걸로도 엄청 찍었는데,
그때 찍은 사진 보면 참 좋았는데.
그때가 그립습니다.
아직도 사막으로 들어가는 E-1 광고를 잊을수가 없습니다!!
사막 광고...전지현 광고... 다 기억 나네요...
올림에 대한 부심이 살짝 있었던 시기이죠...
그리고... 비 올때 당당하게 카메라를 꺼내 찍을 때의 떳떳함은 지금도
잊지 못하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