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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이 초딩이 아니라 우리나라 기득권 자제들이라고 해야지
선생님들이 소외감 느끼겠네
부모가 부장검사면 함부로 훈계나 하겠나
마 내가 커서 검사장까지 갈건데 어디서 지.랄이야 하고 큰소리라도 치면 우울증 걸려서 휴직해야겠다
냉소적이고 냉담한 새ㅡ끼
이게.. 애들 입에서 나올소리냐;;;;
금수저 입에물고
이게.. 애들 입에서 나올소리냐;;;;
난 초딩때 메이플 레벨업 할 생각만 했는데
금수저 입에물고
말 그대로 꿈도 희망도 없다
나땐 프로게이머니 우주비행사니 뭐 그런거였는데
나 땐 대통령 군인
근데 이게 나쁜 건 아니니
내가 보기엔 나쁜거 같은데...
나쁘지 자기 자신이 다양한 가치관을 무시받은체 꿈을 강요 받는데
솔직히 모르겠다. 방구석에 처박혀 사는 내가 보기에는 저 초딩이 대단해 보임. 초딩형님 ㅠㅠ
난 저때
밖에서 친구들이랑 딱지치고 놀아야지 헤헿
이런 생각밖에 없었는데
좀 놀아라 ..
현재 아이들은 미래에 지금의 우리보다 냉소적이고 차가울거같다
내가 보증이 필요해서 그러는데 보증좀 이라고하면
노골적으로 싫어하면서 헌담을 하겠지,
그런 미래는 정말이지 가슴이 아프다
아니 그건 노골적으로 험담해야지
이것봐 벌써부터 냉소적이고 차가운 사람이 나타났잖아...
나 보증 좀 서줄래?
씨벌럼아
냉소적이고 냉담한 새ㅡ끼
아씨1벌 존시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성으로 뿜얶넼ㅋㅋ
컨셉 좋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벌럼아, 드립 준비하려고 재고 있었네.
특목고 가도 별 거 없더라 꼬마야
선생님들이 소외감 느끼겠네
부모가 부장검사면 함부로 훈계나 하겠나
마 내가 커서 검사장까지 갈건데 어디서 지.랄이야 하고 큰소리라도 치면 우울증 걸려서 휴직해야겠다
그래서 강남 잘 사는동네 가기 싫어한다더라;
강남도 싫어 지방도 싫어 어딜가고 샆어한대?
내가 강남출신인데 그런거 없었... 잘사는 집 애들이 인성도 보통 좋더라
ㅇㅇ 내 중딩때 친구 부장판사 아들이었는데 정말 성격 좋았음
요즘이 초딩이 아니라 우리나라 기득권 자제들이라고 해야지
아 오타났네
애들이 너무 현실적이면 안되는데...
부모님 직업 으리으리 하네
나라가 망해가나... 이러면 안되는데
부장검사라... 근데 왜 우병우가 떠오르지.
RPG게임 캐릭터 키우듯이 필수 스텟, 선행스킬만 줄창 찍는거같네
요즘도 아니고 옛날 때도 저랬어.. .의사 자식은 의사 되려하고, 변호사 자식은 변호사 되려고 했고..
요즘 금수저라고 해야지. 그리고 딱히 요즘이 아니더라도 금수저 얘들은 저랬을껄?
저 정도면 세뇌다. 태아때부터 부모들이 저 타령한거다.
담임 선생님이나 교장 선생님이 학생보고 도련님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는.....
부모에게 좋은머리 물려받아서 주변환경 잘갖춰져서 잘크는 애들이구만
저건 뭐 상관없는데 본인들 머리도 안좋은데 애들보고 노력타령하는 부모들이 미친거지
의사가 되고싶으면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고싶어요 나라를 다스리는 대통령이되고싶어요 범죄자를 처벌하는 검사가 되고싶어요 라는 말이 나와야지 아버지가 어머니가.. 로 시작하는것부터 잘못 돌아가고 있는거
나 어렷을 때, 딱 저런 친구 한명 있었음.
어렷을때 부터 ㅇㅇ될거다. 그러면서 반장도 하고, 공부도 미친듯이 하더라..
근데 잘 안풀림.
오히려 대학도 지방으로 가고, 성격도 개판되어있더라...
어렷을 땐 놀아야돼....많은 경험이 있어야됨.
부장검사 아들이 언제부터 요즘 초딩이 된거냐?
도련님이라고 불러라 노비들아.
애들이 바보가 아닌데 ㅋㅋㅋ
애들도 자기 생활수준의 근원이 어디서 오는 돈인지는 다 앎
오히려 자기 아빠가 부장검사니까 자기는 검사장 하고싶다는건 순수하기까지 한데
아이는 아이다워야 좋은거지... 저건 올바른게 아니라고 본다
저러다 고딩~대딩 되어서
이제 뭐해야하나 이것저것 알아보가가
아시발 속았구나 하고 느끼고
나같은 놈 만드는거지
중디 고딩 되면 그냥 회사 원이나 공무원으로 바뀜 ㅋㅋ
저기 오히려 아이다운거지
크면서 아빠 모습보고 자기도 저렇게 되고 싶다~ 하는건데
근데 특목고 운운하는 좀 에러인거 같어...
자기가 부장검사쯤 되면 지 자식보고 "너도 꼭 커서 부장검사 하렴" 이러겠냐
그냥 니 하고 싶은거 하렴 이러겠지 돈많고 힘있으면 오히려 하고싶은거 하게 지원하기도 좋음
꿈이 커서 보기 좋네
애들 바보 아니다
현대사회에 계급은 있음
근데 보통 아버지 직업을 가장 많이 가장 먼저 접하니까
어린이들은 자기의 1차적인 꿈을 아버지 직업으로 가지는건 당연한거 아닐까?
그 후 머리크고 접하는게 많고 해보고 적성이 이거다 싶어야 다음에 다른 꿈이 생기는거고...
저나이때 애들정도 되면 다른집에 비해서 우리집이 더 잘살고 자신이 누리는 물질적 혜택에 대한 만족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음.
그 혜택과 부의 원천이 아버지의 직업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자기 역시 똑같은 길을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이 당연하겠지.
대통령 업무가 뭔지도 모르면서 하겠다고 하는것보단 낮지..
그게 꿈이냐 공상이지..
요즘애들 학원 대엿섯개씩 돌리면서 공부하는데 머리좀 있는애면 현실감 빨리 생기겠지 뭐..
공부도 목표가 분명해야 잘돼..
초딩다운 발상 맞는거 같는데요
중고딩되면 꿈도못꾸잖슴
가만보면 유게는 애들한테 요상한 환상같은게 있나
저런 애들은 진짜로 나중에 거의 된다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