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처음 받는 트위터의 멘션(리플 같은 개념)이 신간 감상이 아니라 살인 예고라는건 슬프군요
만화가가 될 수 없었다는 좌절감에 저를 해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 좌절감과 용기로 더 그림을 공부하고
"그림으로 사람을 죽이는 정도" 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으로도 사람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에 수많은 멘션을 받은 아사나기 센세의 추가 트윗
"멘션으로 많이 받았지만 분명 금발 벽안의 외국인 미소녀(13)가 살해예고하고 스토킹 해온다고 생각하면
만화의 소재로도 쓸 수 있지 않을까?"
이 사람은 진짜다.
때렸는데 오히려 피가 차버렸네
아이디어 개이득
뼛속까지 변태만화가
그걸 소재로 쓰려고 하다니 이 사람은 진짜다...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의미로 진짜다 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어 개이득
뼛속까지 변태만화가
때렸는데 오히려 피가 차버렸네
그걸 소재로 쓰려고 하다니 이 사람은 진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인간은 진짜다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른의미로 진짜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13세 금발소녀도 행복해지겠지 눈에하트뜨면서 팔다리하나없이
쩡계의 귀귀 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