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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가 달라졌어요!
글의 요지를 파악 못하는 애들 많네...
적어도 글내용만봐선 엄마가 애한테 강요한건 없고
오히려 잘하는거 잘한다고 칭찬만 해줬는데 이래저래 꼬인걸로보이는구만
아무리 자기 애라지만 저렇게까지 자세히 애 심리 파악하는게 쉬운걸까?
엄마가 강요 안했다지만, 이건 육아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6살 아이를 가진 초보 부모가 저런걸 알아?
그저 자기 자식이 남 자식보다 똑똑하다는 우월감만 느낄줄 알것같은데
결혼해서 애낳았다고 갑자기 사람이 엄청 냉정해져서 척척박사처럼 모든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순 없을꺼야
우리 부모가 달라졌어요!
딱히 부모가 잘못한건 없어보이지만..
PD부터 심리선생까지 애가 필요한게 뭔지 알았는데 부모가 눈치 못채면 그것도 문제 아니냐
6살 아이를 가진 초보 부모가 저런걸 알아?
그저 자기 자식이 남 자식보다 똑똑하다는 우월감만 느낄줄 알것같은데
결혼해서 애낳았다고 갑자기 사람이 엄청 냉정해져서 척척박사처럼 모든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할순 없을꺼야
ㅇㅇ
그치
성동일 아재 명대사였던가
부모도 부모역할하는게 처음이니까... 애들이 독립하기 전까진 새로움의 연속이겠지
씁쓸하네..
엄마가 강요 안했다지만, 이건 육아에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
꼭 그렇다고만 하기 힘든게 부모도 사람이니깐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다는데..
아이의 눈치가 너무 좋아서 일어난 비극일수도..
육아에 완벽이란 없음..
아이탓안 하는건 아니죠
당연히 부모책임도 있다고 생각해요
뭔가 눈물난다
저런 부모가 존재하니까 정신과 의사, 심리학자들이 먹고 사는거지
어릴 땐 하고싶은거 하게 냅둬야하는데 잘한다고 그것만 시키니까 그래
자식은 본인 인생 2회차가 아니란다
이런거보면 육아교육은 필수교육과정에 꼭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함...
영재라서 겪는 건가...
글의 요지를 파악 못하는 애들 많네...
유게이니까
요지 여기있음
애가 나 어릴때랑 판박이네..
적어도 글내용만봐선 엄마가 애한테 강요한건 없고
오히려 잘하는거 잘한다고 칭찬만 해줬는데 이래저래 꼬인걸로보이는구만
아무리 자기 애라지만 저렇게까지 자세히 애 심리 파악하는게 쉬운걸까?
육아 참 어렵다;
애기 엄마도 착잡하겠다...
잘했다고 애기 칭찬해준게 이렇게 돌아올줄은 꿈에도 몰랐겠지
애가 너무 어른스러워
부모가 강요한게 아니야..
애가 그냥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한계이상의 노력을 한거지...
그리고 그걸 우리는 영재라고 부르는거라고
비극이네 비극이야...;;
어.. 이거 부모가 잘못한게 아닌데 왜 부모욕을 하는거지? 지금 내가 뭐 잘못보고있는거야?
부모가 잘못 없는건 맞는데 유게에 너무 큰 기대를 하는 넌 잘못하고 있엉
난독증이 또...
너무 똑똑하고 눈치가 좋아도 문제구만
부모가 아이 문제 잘푸는거 좋아해서 여러 사람들한테 계속 해서 문제 푸는거 보여주는게 있었던거 같은데..
그 부모 아이가 얘 맞나?
자식이 너무 똑독해도 뭐랄까 안좋을꺼 같아
저걸 이겨내면 내적으로 성장해서, 진짜 영재가 되는거겠지
아무튼 장래가 밝길 바란다.
역시 박사라 다르다...접근방식부터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