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 충격과 공포의 넷플릭스 신작 상태

....?
그곳엔 혼동과 공포 밖엔 없었다고 합니다

......? 왓더;;

진짜 넷플릭스 다양한거 많이 올라오긴 함
근데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한게 남자 사람들은 저거 왤케좋아함?
제 남자친구도 맨날 고추고추 거리고
막 고추같이 보이는거엔 다 고추라고 말함
제주도 갔는데 돌하루방이 원래 고추라면서
24시간중에 5시간은 고추 이야기하는데 쓰는듯..
제주도 가서도 고추이야기만 하다옴..
기억나는건 고추뿐...
여자사람은 그냥 내꺼 평소엔 있는지도 잘모르겠고 .. 가끔은 잊어버릴때도 많은데
신기.. 자기의 몸을 소중히 여기나봄...
무서운건 저도 점점 남자친구 닮아간다는거;;;

뭔데 이렇게 흥미진진해...ㅋㅋㅋㅋ

페이크 다큐 아닌가여 ㅋㅋ

마사오님??

???

좀 다른 이야기지만 학교에서 왜 그렇게 남학생들이 고추를 그려댈까요...? 손가락으로 ja위하는거 흉내내고 O스! O스O스! 외치고 다녀서 친구들 뿐만 아니라 선생님인 제 친구도 불편하다던데;;
그냥 사춘기인거라고 넘기기엔 너무... 심하다더라고요, 교과서에 여자사진이나 삽화 있으면 거기다가 몸을 그려서 못봐줄 그림 그려놓고;
왜 그런건지 정말 궁금함... O스! 하고 말하고 다녔을때 뭔가 쾌감을 느끼나? 공개된 장소에서 O스나 고추이야기를 하는 노출증 비슷한 변태성욕?

몇년전에 HBO 였나
실제 포르O를 업으로 하는 가족을 다룬 다큐성드라마도 있었어요. 아빠가 제작자이고 엄마가 포르O배우였던가
둘 사이에 조그마한 아이도 있었고..돈도 많이 벌어 엄청 큰 대저택에 살고 그러더군요.
포르O 찍는 장면도 나오기도 했구요

넷플릭스 재밌는 거 많더라고요.
atypical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진짜 가끔 막 콧날이 시큰해지고 어쩔 때는 웃기고 어쩔 때는 참 내가 나인 게 고맙고 그래요.

들어난다 에서 패이크네! 했는데... 틀렸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