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공차에서 먹는맛이 다른 브랜드는
흉내를 못낼까요..
그 타피오카인지 티피오카인지도
어떤데 가면 너무 흐느적거려서ㅠ맛없는데들도
있고;;
송탄에 공차 생긴걸 참 감사하게 생각해요.
https://cohabe.com/sisa/331483
참 신기한게..밀크티는..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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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가 그래서 살아남는거죠..ㅎㅎ
아.. 물건너온거라 그런가요.. ㅠㅡㅠb 한끼 식사대용으로도 좋고
공차가 대만 현지 유명한 업체의 정통 레시피 받은걸로 알고 있어요 ㅎㅎ
아. 그럼 대만에 체인이 들어온게 아니고 레시피를 전수받은건가보네요
ㅎㅎ 창업 스토리가, 공차 창업자가 당시에 30대 후반 주부였는데 대만에서 밀크티를 마시고 너무 감동받아서 ㅋㅋ 그거 한국에 들여온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대만 유명한 회사에서 레시피 받고, 한국 판권 받아서 들어왔는데 독립해서 공차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밀크티는 집에서 만들어드셔야 제맛이쥬.
ㄷㄷㄷㄷㄷ 집에 믹스커피 하나 없어요 ㅠㅠ
요즘 립톤 티백 겁나 싸요.
얼그레이도 싸구유.
울 동네는 공차가 어딨는지도 몰라요 ㅠ 맛이 궁금하네요
저는 공차먼저 먹어봐서 다른데도 다 그맛인줄 알았네요 ㄷㄷㄷ
정작 현지서는 coco가 젤맛있음 가격은 1/3보다 더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