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인터넷에 “안좋은 학교라며…” 도배… 가난 숨기고 싶은 아이들 큰 상처
인터넷에 “안좋은 학교라며…” 도배… 가난 숨기고 싶은 아이들 큰 상처
서울 양천구 A초등학교 학생들은 올해 5월 15일을 잊지 못한다. 스승의 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5일 만에 학교를 직접 찾은 것이다. 대통령은 학교에서 태권도복 차림의 까까머리 남자아이를 만났다. 사인받을 공책을 찾겠다며 가방을 뒤적이느라 끙끙대는 아이 옆에서 대통령은 눈높이를 맞추며 포근한 미소를 지었다. 쪼그려 앉은 대통령의 모습을 보면서 국민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별한 스승의 날이 지난 뒤 A초교에 뜻하지 않은 시련이 찾아왔다. ‘대통령이 A초교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는 글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학교와 아이들이 난처한 상황에 빠진 것이다. 내용은 ‘A초교가 탈북학생과 임대주택에 사는 기초수급가정 자녀가 많이 다니는 학교’라는 것이다.
당초 대통령이 학교를 방문한 주목적은 미세먼지 대책 발표였다. 전국 1만1000개 초중고교에 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는 것이다. A초교는 철도 차량기지 근처에 있다. 대기오염 우려 때문에 2년 전부터 미세먼지 대응 교육을 했다. 정책 발표 현장에 선정된 중요한 이유다.
여기까지는 자연스러웠다. 하지만 ‘선의의 이유’가 추가되면서 문제가 됐다. 이날 대통령 방문 후 “탈북학생과 기초수급가정 자녀 등 소외계층을 직접 살피겠다는 대통령의 뜻이 담겨 있다”라는 청와대 관계자 설명을 인용한 언론 보도가 이어졌다. A초교 학생 약 300명 중 탈북자가정과 기초수급가정 자녀는 200명 안팎이다.
이건 먼 말도안되는 걸 기사라고 사질러 놨네...이런 기사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적이 너무 많다...
까고 싶으면 머든 못까겠나요 ....좋은 눈으로 봐야 좋은게 좋아 보이는 ...나쁜 눈으로 보면 좋은것도 나쁘게 보이는 ....기자들이 스스로 나쁜 눈으로 세상을 보는 나쁜 기자다라고 인증하는 글같네요
와 ㅋㅋ 진짜 이 기자는 창의적으로 기사를 쓰네 ㅋㅋㅋ
진짜 논리 신박하다 ㅋㅋㅋ 조회수 올리기 싫어 링크패스합니다
탁현민 까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지금 박기영을 탁현민 교수랑 같은 급으로 매도 하던데...
이 행사 탁현민 행정관이 기획한거라면...
이걸 트집잡아 여론몰이 하는거일수도...
벌써 TV조선에서 물었던데...
-장충기 문자 보도 안하는 댓가로 뭘 달라고 할까 -
머리 굴리는 소리가 들린다
좋은 지면으로 누군가에게 보답 중인 듯~ 쓰레기 기레기
빈부의 격차로 사람을 내려보는 사회의
저급성을 비판하고
왜 이런 사회가 되었는지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야지 뭔 지럴이여...
그 내용을 가십거리로 기사로 만들어 내는 언론이 썩었다는 방증이죠...
그게 나쁜거라고 동아일보에서 낙인을 찍었네요.
탈북자나 기초수급자가 나쁘다고 누가 그랬나?
동아일보 보도방향은 왜
가난에 대한 상처를 문제 제기하면서
지들 스스로 더 디테일한 정보를 제공하고잇나?
**구 a초등학교 다수 학생
요런식으로 보도해도 충분하지않은가?
그래서 동아일보는 돈좀 받아서 부자되서 좋겠다 이것들아!!
니들이 얼마나 부자로 잘살지 두고보자!! 적패청산 순위권시키들아!!
와... ...
탈북자와 기초수급자가 많다는건 알음알음해서 퍼져나가던 사실이긴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그냥 '많다' 수준이지 몇명 정도인지는 이야기가 안나왔고,
대부분 아이들이 상처받을까봐 묻어버리는 분위기였는데 그걸 발굴해서 수치까지 뙇! 박아넣는 동아일보 크라스... ...
역시 매국신문답다.
얘네는 진짜 쓰레기 화수분인가요??
나오는 기사마다 쓰레기를 뭍혀서 내놓네.
도대체 기사 왜 쓰나.
ㅆㅂ 달을 보라고!!
손끝의 먼지를 찾지말고
확인사살을 하네.
비난의 핀트를 잘못 잡은 것 같습니다.
다들 대통령을 흠잡기 위해 기사를 썼다고 비난 댓글을 다시는 데
기사는 둘째치고
탈북자 자식들이 있고, 기초 수급자 자식들이 있다고 초등학교를 욕하고, 아이들을 비웃는 놈들이 또라이 아닙니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비난의 대상이 잘못된 듯 싶습니다.
역시 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