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질하면 제명당하는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어 존칭 생략등은 문제가 있긴합니다....
저부터 너무 사적인 이야기는 자제해야 겠습니다.

사적인 얘기를 자제하라는 논쟁이 아니라
친목글은 친목게시판을 이용해라
vs
자유게시판은 뭘쓰든 자유아니냐
의 논쟁이었다고 봅니다.

완전 사견이지만. 님의 정확한 이성적인 댓글에는 뭐라 할만은 없지만.
이렇게 댓글이 부담스분은 처음이구나 생각합니다.

저는 사실 누가 친목을 하건말건 별로 상관을 안합니다. 저 자신도 카페를 운영중이라서 올드멤버들이 그들만의 그룹을 형성하는 것도 자연스러워 보이구요.
그런데 친목질 논란의 글을보니 그 리플들의 추천수를 비추어 보아 압도적으로 "불편하다"가 대의더군요.
많은 사람이 불편하다면, 어디 쓸곳이 없는것도 아니고 친목게시판이 분명히 있는데 거기다가 써주는것이 또 올드멤버의 관용 아니겠습니까?
뭐가 옳은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감사합니다..

저부터 지칭등을 조심해야 겠습니다..
극히 개인적인 잡설도 안해야죠

점심 맜있게 드시고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