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로 임용된 이후 박 본부장이 주도적으로 연구해 저술한 논문은 없고 다른 연구자의 연구활동에 보조적으로 참여해 이름을 올린 논문만 있다는 것이다.
해당 논문들을 보면 박 본부장은 자신의 제자 등과 공동으로 논문을 작성했다. 2014년 생명공학회지에 게재한 한 학술논문은 자신의 제자와 2명이 작성했고, 해외논문 중에선 3~7번째 저자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순천대 교수로 재임한 지난 25년 동안 주저자로 저술한 논문은 없었다.
과학계에선 박 본부장이 전공한 자연과학 분야의 특성을 감안하더라도 이 같은 연구실적에 의문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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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여 황우석에게 받은 2억5천 연구비로 시행한 결과 보고서도 없음.
교수가 하라는 연구는 안하고 뭘 한 걸까??
사실 연구자 탈을 쓴 정치인이죠.
과학계 여성으로, 비례 받으려도 민주쪽 기웃거리기도 했고 실패했지만 ㅋㅋ
전형적인 무능력 교수에 인맥빨로 먹고사는 사람같습니다.
사람 홀리는 재주는 있는가본데
이거하고 있었겠죠 뭐.
박기영 교수 저서 표지(사진=박기영 교수)
문 대통령은 후보 시절 박 교수의 저서 추천사를 통해 "자연과학과 인문사회과학의 조율만이 우리 사회를 진정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소신을 펼친 분"이라며 "그 소신이 이 저서로 결실을 맺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원문보기:
http://www.nocutnews.co.kr/news/4783281#csidx7cc466786b337d7ac5e8f5bed456d9c
전형적인 폴리페서구먼......
박기영 임명한다고 합니다--
논문으로 다 이야기해야 하나 봅니다. 죄송하지만 본인들의 논문 좀 소개해 주십시오.
마~~, 고마해라.
아무리 이니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했지만 박기영은 진짜 아니다........
냅둬요 또 이상한 사람들 등장해서 비판적 지지자 나타낫다고 문재인 노무현처럼 죽인다고 비난하러옵니다.. 일반 지지자들은 설자리도없나봅니다
문제가 많은데 문제는 대체할 사람이 거의 없다는게 문제인듯 합니다. 나서는 사람들은 문제가 많코 문제없는 사람들은 나서려고 하지 않는거죠.
이공계 특성상 공적인 일보다는 다들 자기일만 할려고 할테고 누군가 나서서 과학계를 위해서 공적인 일을 해줘야 하는데.
그럴만한 사람이 과학계 쪽에서 앞장서서 나와줘야 과학계가 발전할수 있습니다.
언제까지 과학계 외 사람들에게 맏길수는 없잔아요. 지금 껏 맏겼다가 이모양 이꼴 됬는데 과학계에서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추대 해야 합니다.
이정도 까발려지는데 눈하나 깜빡안하는 박기영도 그렇고...성명하나 안내는 민주당내 여성계 의원들도 그렇고...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81008443035239
교수는 대학원생 굴려서 논문 쓰는거죠 본인이 쓰는게 아니라, 못해도.
정교수 트랙 밟으려면 우리나라에서는 논문갯수라도 채우려고 짜잘한 논문이랑, 이름 끼워넣기 할텐데.
아! 황우석 논문에 이름껴넣긴 했네요 ^^
안철수 부인삘이 팍팍 난다
황우석 관련 빼고도 부적합
다른 연구 분야는 어떤제 모르겠는데 제가 연구하는 칩설계 쪽은 주저자라 하면 1저자랑 교신저자까지를 말합니다. 따라서 주저자가 없다는 소리는 자신의 책임하에 연구한 내용이 없다는 거죠. 논문이 있다고 하더라도 다른 교수의 연구 결과에 자신으 이름만 끼워 넣은 겁니다. 그런데 어떻게 정교수가 됬는지 궁금하네요. 정교수라면 자신이 주저자인 논문이 어느정도 이상되어야 할텐데. 정교수가 아닌건가요?
연구비 건은 그렇다고 치고...(저건 명백한 잘못이니...)
사실 순천대 급이면 주저자 급 연구 하기 힘듭니다. 대부분의 학교들 중 대학원이 활성화 안된 곳은 보조적 연구만으로 겨우 유지하는 정도에요. 컴공이면 나홀로 연구도 많이 하지만... 장비가 있어야 하고, 사람이 많이 필요하고 돈이 많이 필요 한 것은 어쩔 수 없이 메인이 될 수가 없습니다. 모든 대학이 서울대 같으면 좋겠지만 요즘은 부산대만 가도 연구 하는데 인력이 부족하다고 아우성입니다. 그런 환경도 고려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없는건 아닙니다. 1st 저자는 2건(...) 있습니다.
https://www.researchgate.net/profile/Ky_Young_Park/publications
1994-2017 임용 중 2002-2006은 정치계에 있었으니 빼고 대략 20년간 39건 입니다.
참고로 생물학계 교수님 중 비슷한 연배에 비슷한 시기 임용-재직중이신 여교수님인 백경희 교수님은 100편이 넘습니다. (1st는 몇 편인지 못 세어봄..)
뭐야 능력도읍냐
ㅎㅎ 저런 부류 인간들 많죠. 권력이나 인맥에 기대서 쉽게 가고는 싶은데, 사회 주류인 새누라당(자유한국당)쪽에선 자기를 듣보잡 취급하며 끼어 주지도 않으니, 반대쪽 민주당쪽에서 기웃기웃 거리며 뭐 하나 해보고 싶어 난리난 사람들. 지난 대선, 지지나 대선때 민주당 출신이면서 박근혜 이명박에 빌붙어 가고 싶어 하던 인간들이 다 그런 부류죠. 특히 박근혜가 총리 임명해주니 좋다고 달려가는 그 노통때 교육부총리 하려던 그 인간 포함해서.
멀리하고 내치세요 저런 종류 인간들은 이제 민주당이 주류입니다. 새로운 바른 주류에 걸맞는 그런 사람 등용해주세요. 국민이 바라는 정부의 모습으로. 이번 임명은 실수 같아요. 실수를 바로잡아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문대통령님.
문재인 대통령은 믿음 허나 박기영은 못 믿음 ..노무현 정부때 보고 두번 누락 보고 한건 상습범임 . 박기영은 절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