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두브르브니크에서도 배를타고 들어가는 작은섬 뒷편에
누드비치가 있습니다
입구에 올누드만 하라고 적혀있더군요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누드비치 갔는데 일단 서양녀랑 같이 누드로
바다수영을 즐겼습니다
물위는 평온했고요 물아래는 음~~
일단 물밖으로 나와서는 썬글라스를 끼고 조망을 하는데
여기가 약간 층층이 깍여있는 바위섬이라 ㅅㅇㄴ들이 군데군데
숨어 있는 형상입니다
그렇다고 구석구석 다 보러다니는거는 그렇고요
비율은 남녀 7:3정도이고 남자는 대부분 50대이상이고
여자는 오히려 젊은 여자가 있고 할머니는 1명 있었네요
누드해변을 나오면서 외부쯤이라고 생각되는곳에서
같이 수영하던 ㅅㅇㄴ가 스노클링에 오리발하고 누드로
아주멀리까지 저를 배웅하듯 나오길래 SLR로 한장 찍은게 있네요
일단 사진촬영은 금지인데 웃긴게 가까운 거리에 유람선이 왔다갔다 합니다
제가 있던 곳에 영국애들같이 보이던 젊은 애들이 같이 있었는데
하필 제가 벗고 바다에 뛰어들무렵 50명정도 태운 유람선이 지나가면서 여자들 환호성이 ㅋㅋ
그배는 동양인 단체 여행객들이 많아 보이던데 힘내라는 건가요 ㅋㅋ
어째튼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https://cohabe.com/sisa/329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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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스도 자유롭죠?
그래서 서양녀들 보고 발기 되던가요??
님은몇살이시길래?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