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누나가 조울증 비스무리하게 기분좋았다가 나빴다그럼 근데 오늘따라 비도 추적추적와서 아침부터 기분나빴나봄
그래서 나한테 으휴 밥축내는 백수새끼 ㅉㅉ 이러면서 시비검 맞는말이지만 들으니까 기분ㅈ같드라 그래서 난 옆에서 시집도못가는 싸이코년이 이러면서
ㅈㄹ함 참고로 우리누나 29 살이고 나는 22살 대학다니는중.
그니까 지도 빡쳐서 ㅈㄴ 극딜함
평소에 멘탈보살인 내가 그정도에 굴하지않고 ㅈㄴ 극딜함 여태까지 지 성격 ㅄ이라서 말아먹은 일 같은거 알바 점장한테 개기다가 4번짤린거 등등 얘기 꺼내면서
누나가 말이 후달리니까 처음에는 맥주병들고 내 머가리 깨부순다고 ㅈㄹ해서 방에 문잠그고 문고리잡고도 입을 놀렸음ㅋㅋ
근데 이 싸이코같은년이 공구통에서 장도리 들고옴.
10초 줄테니까 문안열면 문 뽀개뿐다고 하길래 설마 하겠나했지 ...
근데 카운터다운 다끝나고
진짜 문때려부숨 ㅎㄷㄷㄷㄷㄷㄷㄷㄷ 마치 샤이닝에 잭니콜슨같았음 .
그때부터 부랄에 땀이차기시작했음 문에 난 구멍사이로 손집어넣어서 문따고 들어옴 와 나 개 쫄려서 침대밑으로 숨었는데
이미친.년이 장도리들고 내앞에와서 니죽고내살자 드립치더니 침대 시트 걷고 내리칠라고 폼잡길래 순간 본능적으로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내가 누나 다리 부여잡고 안놀린다고 싹싹빔 ㅡㅡ ㅅㅂ
근데 싸이코년이 지가 씅냈으면서 안방드가서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함 그리고 누나 때문에 방에 문 파편튀었는데
엄마가 누나편 들면서 내보고 치우라고 전화와서 방 치우고 지금 유게에 글쓴다.
아오 저 문 어쩔건데 ㅅㅂ
아니 야 유게에 글 쓸게 아니라 진지하게 병원 알아보는게 좋을것같다
4. 작성자 백수
이쁘냐??
이쁘면 소개 좀
그래서 누나 예뻐요?
ㄷㄷㄷ....아니근데 애초에 조울증이면
병원은 가봤..나요..?
저정도면 진짜 위험한거같은데..
4. 작성자 백수
22살 대딩이 백수지 뭐
22살 대학생은 원글 작성자 얘기고
저 3줄 요약해서 다시 올린 작성자 얘기 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이쁘냐??
이쁘면 소개 좀
에로망가선생이나 니트녀망가 현실판이냐
나증에 부모님 보시면 어쩌려고 뒷감당은 생각도 안하네
엄마가 누나편 들면서 글쓴이보고 치우랬대
설마 나이먹을대로 먹으신 분들이 유게에서 눈팅하면 그건 그것대로 더 막장 아니냐?
ㅁㅊ
그런 사이코는 정의구현이 제맛 자기보호
진짜 나같으면 망치든 순간 한대맞을거 각오하고 후두러 까서 다시는 못하게 해준다
그리고 한대에 이승탈출
그 한대에 이승 로그아웃까지 각오하실거?
뉴스나올뻔했는데 아쉽네
그래서 누나 예뻐요?
라는 드립은 재미없겠지
ㅇㅇ 노잼 이상황에서 이쁘냐가 왜 나옴?
미래의 매형에 대한 걱정 < 자기 자신의 행복
무조건 예쁘다고 해줄 거니 걱정마셈
뭐야 평범한 남매네
민감한 아홉수를 건들인 니 잘못이네
5. 작성자 그나이먹고 누나한테 맞고다님ㅋㅋㅋㅋㅋ
너 연장들고 눈깔 뒤집힌 사람이라면 여자앞에서라도 쫄거다 ㅅㅂ
누나 분노조절장애 아님?
아니 야 유게에 글 쓸게 아니라 진지하게 병원 알아보는게 좋을것같다
부라더 다메요! 쾅쾅쾅!
엌ㅋㅋㅋ 닝겐도 문쟉와 빈야크데스넼ㅋㅋ
진짜 이정도면 병원가야함 극심한 우울증 가는순간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모름 작성자가 제발 데리고가라
히얼스~자니!
이정보면 병원 가야지 보는내가 무섭네 미친
조울증
사람마다 기분좋고 나쁜게 있는데 나쁜일이 있어도 참고 넘어가는데
그게 조절이 안되는 사람들임..
빠른 정신병원에서 전문의와 면담이 필요함
군에서 조울증있는 애들 두명이랑 같은 생활관이였는데 진짜 미치는줄알았음
왘ㅋㅋㅋ묠니릌ㅋㅋㅋ
븅.신 나라면 누나고 뭐고 패고 본다. 대접해줄 가치가 없는 금수 같은 인간은 똑같이 대해줘야지, 왜 끌려다니냐?
손에 장도리 들고 휘둘러대는데..
우선 놓게 만들고 패라고 하자.
패면 뭐함 잘때 장도리로 머갈깰꺼같은데 ㅋㅋ 뭐 사람이어야 패면 말을 듣지 맹수는 패면 반드시 보복함
니네 어머니께 말해드려. 누나가 장도리로 니 뚝배기 깰려고 문짝 부순거라고. 편들 생각이 드냐고
기습적으로 뽀뽀하지 그랬어!
소돔과 고모라에선 그러던데;;
농담할 분위기 아니여 이건
.
이건 주작이면 차라리 다행이지
진짜 병원 데려가야 하는겁니다.. 상황 더 악화되기전에
같은 조울증으로 싸울 수 빡에 없다
와 같은 집에 살기 싫겠다
무서워
문 열려고 손 들이 밀었을때 그 손 잡아서 끌어당겼으면 니가 이겼을 껀데.
븅신집안이네 나와사는걸 추천
너도 장도리 들고 똑같이 뿅뿅해줘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성격이 조금 더럽다면...
아홉수에 직장이 위기라면 건들지 마세요
전 ㅋ칼맞을뻔했어요
진지하게 말하면
부모한테 말하고
누나가 아니라 한명의 정신이상자로 대해라
존나 무섭다 시1발 ;;
이건 진짜다 ㄷㄷ;;
시기가 늦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부모님이랑 한번 얘기해봐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형제 싸움은 힘의 우위를 보여줘야함 ㅇㅇ
설마 저 정도면 이미 약 먹고 있어야 정상인데
의자로 후두려 패버리지
집에 가족이 아니라 예비 살인마가 살고있는 꼴이네
망치를 들고 동생죽이겟 다고 저 난리를 쳣는데
부모님은 왜그러심 ?
부모님은 누나말만 들었으니까 그렇겠지. 그리고 누나증상 모를리도 없으시니 쓸데없이 자극하고싶지 않으셨을거같음
고생하네 ㅎㄷㄷ
야 여기에 글쓰고 하하호호 거리지 말고 좀더 대책을 강구해봐
난 9시 뉴스에서 니 얘기 듣는거 바라지 않는다고 ㅠㅠ
일단 너의 멘탈이 좋은지 안좋은지를 우리가 잘 모르닝
평소에 둘이 사이가 어땟을징
히얼스 아네
싹싹빔<- 여기가 포인트. 작성자 대단하네. 그 위기상황에서 현명한 판단을 아주 잘함. 만약 작성자가 계속 뻐팅겼거나 자존심 세웠다면 정말
뉴스에 나올뻔한 사건이 벌어졌을지 모르는데 작성자가 유하게 잘 넘어갔네. 하지만 앞으로도 저런일들이 또 안생기리란 보장도 없으니 앞으로가 첩첩산중이군
나라면 자존심 못굽혀서 망치로 때리고 문부술동안 똑같이 때릴만한 공구 방에서 찾고있었겠지.... 그러다 둘다 피투성이 떡실신되고 병원가면 그나마다행 심하면...
작성자 고민이 많겠다 앞으로도
ㅋㅋㅋㅋㅋ작성자가 건드리면안될걸건드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뚝배기깨질뻔햇겟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