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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꼬막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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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가 뭐가 어째서!
홍어만 빼면 퍄
어패류 알러지인 나에겐 이런 지옥이 없군
드립 다빼고 냄새나는건 사실임
순간 여기가 음갤인가 확인 함
홍어만 빼면 퍄
홍어가 뭐가 어째서!
그냥 싫음
코로 홍어를 대접해주마
드립 다빼고 냄새나는건 사실임
홍어 삭힌건 힘든데 그냥 홍어는 먹을만함. 맛있음
군대 화장실냄새남 오줌쪄든썩은내
삭힌홍어는 냄새가 개쩔지만 홍어무침 맵게 하면 맛있다 호우
안 삭힌 것도 식감은 좋더라. 딱 한 번 먹어봤는데 애들 반응 보면 냄새 없어서 다행이었다 싶네.
군대 안다녀왔냐;;
너무 삭힌거 말고 마트에서 회코너에서 파는거 정도는 괜찮음. 별미임.
숨 참고 먹으면 먹을만 해
크게 안삭혀도 별로더라
그런짓을 하면서 까지 먹고싶은 마음은 없음
그냥 가오리무침 맵게 하는게 좋더라
홍어는 뭘해도 별로...
밑반찬 ㄷㄷㄷ
맛있겠다..ㄷㄷㄷ
1인분에 2마넌쯤 받는듯
어패류 알러지인 나에겐 이런 지옥이 없군
저거 다먹으면 사망각?
... 심하면 죽을수도 있어 임마...
가끔 어머니가 반찬가게에서 꼬막무침 사오는거 맛있던데
순간 여기가 음갤인가 확인 함
맛잇겟당
부모님 벌교에 계시는데 한번도 못먹어봄 ㅠ
호불호 음식 모음인줄
그래서 얼마죠?
그래서 얼마죠?
꼬막정식이 아니라 해산물정식이네
캬 꼬막 못먹어본지 몇년이 지난건지 ㄷㄷ
요즘 많이 생기는데
1인당 15000하던데
얼마전에 갔더니
요즘 꼬막이 귀하다며 꼬막정식 인당 2만 받음 ㅎㄷㄷ ㅠ
어디서 얼마야
3번째 사진에 왼쪽 뭐임?
음갤러 입갤해라
아 존나 맛있겠다
현실은 관광객 바가지.
와 제목에서 망꼬가 보였지
저거 맛없어
걍 시장서 꼬막 망으로 사서 삶아먹는게 최고임
저렇게 잘 나오는곳에 맛있는곳까지 골라내면 몇군데 안되겠지
꼬막 맛있겠다...핡
아... 먹고싶다..
옜날 1박 2일에서 여기에 꼬막 탕수육나온거 봤는데 그게 그렇게 먹고 싶었는데
여기엔 그게 없네
한달에 두번 정도 식탁에 올라오던 꼬막이네.. 위에 실고추로 데코하면 보는 맛도 있음
시불... 나도 줘
내가 살면서 먹어본 홍어 중 가장 맛있었던게 군대에서 먹은거였다.... 부서 참모가 전라도 사람 이여서 부서 회식때 홍어를 마트에서 사서 먹어본적이 있는데... 군대에서 먹어서 그런가 꿀맛이였음. 삼겹살이랑 김치에 해서 먹었는데....
이야 저건 절대로 맛이 없을수가 없다
진짜 연탄불에 구워먹는 꼬막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줄 알았음 어릴적 시장살때 ㅋㅋ
이걸 왜 지금 내가 봤을까 ㅜㅜ
꼬막전이랑 꼬막무침은 진짜 맛있을듯
와 존맛...
광주 살믄서 태백산맥 문학관 가느라고 벌교가서 꼬막정식 먹어보고 버엉.... 이게 꼬막이구나.
이후 서울가서 술한잔 할 일이 생겨서 포장마차 갔다가 꼬막이 있길래 시켰더니 ? 이게 머지?
벌교산 꼬막이 줄어들고 있다고도 하고, 벌교의 꼬막식당들이 다 관광지화 되어가고 있다고는 해도,
한번쯤은 벌교가서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오묘한 맛이 참 신기해요.
홍어 살짝 삭혀서 삼합 해먹으면 엄청 맛잇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