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자는 제안을 받았는데 여러분이라면 하시겠습니까?

오토바이, 카메라를 직원꺼 쓰게 하면서 최저 시급을 제안한 사람이 참 궁금하네요...
이런 제안은 호구 하나 잡자네요..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교통수단 장비 다지원해주고 최저시급이면 또 모를까..위 조건은 좀 그르네요

오토바이 이용료와 카메라 이용료 주유비는 추가로 주신답니까??
보험비도 나갈거고 오토바이랑 카메라도 소모품인데 스튜디오에서 대줘야죠 ㅎㅎ

나라면 안갑니다.
누굴 봉으로아나 봅니다.

호구 하나 잡아서 ...일시켜먹고.. 나가면
또 다른 사람 잡아서 "자네 같이 일할 생각 없나?"

부동산 앱에 올라갈 사진을 찍는 일을 경력으로 쳐줄 업체는 거의 없을 것 같네요.
돈이 급한 게 아니라면 장래를 위해선 다른 일을 하시는 게 좋겠네요.

하지 마시고, 다른 일을 구해조시는 게 좋겠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많이 별로입니다

주말 근무 .5인데 평일7 주말5 로 맞춰 40시간 잡다니 대단하네요. 그리고 이동하면서 일하면 정시출근 퇴근 모두 어렵습니다. 말리고 싶네요.

유통업이나 건설쪽이라면
자기차 가지고 들어가서 일하는 "지입"과 비슷한건데
이경우 개인사업자가 대부분입니다.
급여가 얼만지는 모르겠지만
오토바이에 카메라까지... 자기 장비를 가지고 들어가는건 말이 안되죠.
업무내용만 봐도 어디가서 경력이라고 내밀만한 일은 아는거 같고
여러모로 비추입니다.
단기 알바개념으로 두어달이라면 시급이 얼마냐에 따라 생각해볼 여지는 있겠네요.

아니.. 카메라 오토바이를 본인꺼 사용하고 렌즈만 스튜디오꺼 사용한다구요??
업무중에 오토바이 사고라도 나면 본인만 피해보는건데..
그리고 왜 스튜디오 장비가 아닌 본인껄 써가면서 일을 하실려고 하시는지..
업체에서 그냥 거저 먹을려는 심보네요..
절대 권하지 않는 일 입니다..

편의점 알바보다 못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