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0년만 젊었으면... RF 24-105 F2.8L 렌즈를 뒤도 안 돌아보고

구입할듯 합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면... 단렌즈 다 처분하고 이녀석과 알아빠 두개 렌즈로만 가지고 다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알계륵을 너무 잘 쓰고 있는 렌즈인데~ 가끔은 망원이 아쉬울때가 있어서 알아빠를 마운팅 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간혹! 들때가 있습니다. 그 단점을 상쇄해주는게 RF24-105 F2.8L 렌즈가 해줄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 코 나오는 형태의 줌으로 내놓아도 아쉬울게 없는 렌즈인데...
왠일로 이번에 이너줌 형태로 내놓았는가 싶었는데~ 아마도 본격! 사진 OR 영상용 렌즈를 이번 렌즈를 통해서~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거기다 듀얼 나노 USM가 장착되어서 나오는건 물론이며, 파워줌 아답터를 달라면...
아무래도 이너줌 형태로 나와야 설치가 간편해질테니까요.
이번 렌즈는 과연~ 크기와 무게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싶은데~ 겁나 잘 팔릴것 같습니다.
스틸용도 그렇고 영상 하시는 분들쪽도 많이 기다리고 있을만한 만능화각 렌즈라서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C70이나 R5C에도 금상첨화인 렌즈가 될듯 싶습니다.
어쨌거나 저는 캐논이 참 맘에 드는게 확실히 네이티브 렌즈 만큼은 도전적이고 새로운걸 해볼라고 하는 그 정신이 맘에 듭니다.
왕계륵 같은 렌즈를 생각하면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10년만 젊었으면.... RF 24-105 F2.8L 렌즈를 샀을것 같은데...
지금은 손목과 팔꿈치 건강을 생각해야해서... 망설이게 되네유.
제가 요새 사진 말고도 영상도 해볼라고 간간히 찍고 있는데....
알아빠가 정말! 만족스럽거든요. 모터소리도 거의 없다시피 하고... 핸드헬드로 찍어도 영상에서는 흔들림없이 잘 나옵니다.
RF 24-105 F2.8L 렌즈와 더불어 알아빠까지 해서 사진 겸 영상용 렌즈로 인기 많이 끌듯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