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외국에서도 팁문화가 이제 흔하지 않은데
특히 저런 패스트푸드점은 노팁이 일반화라서 외국인이라도 모를리가 없을텐데ㅋㅋㅋ
무튼 재밋게 보고 갑니다
청양대왕고추2017/08/07 14:08
외국인 : 왓더퍽..??? 내 천원 어디갔지???
나뭇잎바다2017/08/07 14:09
(오분뒤) 저기 혹시 여기에 떨어진 천원짜리 보셧어요?
버스빈데 없어졋네요
길고양이2017/08/07 14:22
음냐.. 외국인이 진짜 팁이라고 생각했다면
1800원 짜리 밥 버거의 팁이라면..300원 정도?? 놓고 갔을 거 같은데... ㅋㅋ
동전은 없고.. 팁은 줘야겠고.. 그 외국인님 잠깐 갈등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多魔다마道士2017/08/07 14:23
적응이 안되요.. 외국가서 흔하게 하는 에티켓 실수중 하나죠.
키에리엘2017/08/07 15:01
13~15%정도 이긴한데... 팁은 써빙을 받았을때 써빙하는 사람에게 주는 겁니다.
봉구스라면 받아왔을텐데... 팁을 주다니.. 이상하네요...
식탁이랑 물이랑 이런거 써빙해야 줘요...
밥먹었다고 무조건 주는거 아니에요...
비엔나죽돌이2017/08/07 15:09
유럽에서는 상에 팁 놓고 많이 갑니다
ㅡ이상 식당에서 2년 이상 알바한 음대생
로렌초2017/08/07 15:17
1800원에 1000원 팁이면 레전더리 60% 티퍼...
지라레스2017/08/07 15:17
근데 미국의 팁 문화같은게
아예 문화가 판이한 외국인들이랑 충돌이 많이나서
폭력 사건까지 난다더군요
파란반지2017/08/07 15:20
팁을 받을수 있는 직종은 기본급을 다른 직종에 비해서 낮게 책정하기 때문에
가게 주인이 줘야할 임금을 손님이 대신 주는 제도라는 비판도 있더군요.
그리고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어도 서비스를 제대로 받기 위해서 팁을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득보다 실이 많은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지온2017/08/07 15:21
팁 어제도 2유로 놓고간 1인....
아 내 돈!
MusicianXD2017/08/07 15:21
팁 문화가....
최저임금보다 낮게 주면서 팁을 챙겨가라 라는 식이라서 맘에안듬.
손님보고 봉급을 내라는거.
김아스2017/08/07 15:21
근데 팁은 종업원에게 주는건데 왜 그걸 다시 사장한테 주냐 ㅠㅠ
deKOOL2017/08/07 15:24
팁은 서버꺼에요ㅠ 그걸 왜 주인줌..
팁 문화 있는 곳에선 알바 급여도
받을 팁 미리 공제해서 책정하는 곳도 많아요ㅠ
유럽에서 식당, 펍 등 3년 가까이 알바 해봤지만
주방장 불러서 팁 주는 건 본 적이 없음.
누구의 상식일까요 그건?;;
주방장 불러서 컴플레인 하는 건 본 적 있네요.
머찌니이2017/08/07 15:31
팁문화 없에고 정상급여지급하자는 운동이 인다고 그러더군요...
팁문화 좀 별로...
피비본2017/08/07 15:33
개인적으로 팁 문화 너무 싫어해요
외국은 외식비도 비싼데 팁까지 반 강제로 강요 받는거 보면 좀 짜증나더군요. 왜 손님이 서버들 시급도 챙겨줘야 되는건지...
특히 한국 식당은 카드 결제하려고 하면 팁 옵션이 반드시 뜨는데
0불은 아예 선택도 못하게 해놓은 경우가 많더군요. 양심없이 15% 선택지 부터 시작하는곳도 있고
록셀리나2017/08/07 16:09
가벼운 유머글인데 지나치게 진지한 반응이 많네요. 작성자님이 무안하실듯;;
Amadeust2017/08/07 16:11
저깉은 경우는 서버가 정말 친절하면 2유로 정도 놓고
마음에 안들면 정가만 주고
보통은 예를 들어 8유로 25센트 나오면 9유로 주고 잔돈 안받아요
지폐밖에 없을 땐 "9유로 계산해주세요" 라고 말 해요
글쎄요... 외국에서도 팁문화가 이제 흔하지 않은데
특히 저런 패스트푸드점은 노팁이 일반화라서 외국인이라도 모를리가 없을텐데ㅋㅋㅋ
무튼 재밋게 보고 갑니다
외국인 : 왓더퍽..??? 내 천원 어디갔지???
(오분뒤) 저기 혹시 여기에 떨어진 천원짜리 보셧어요?
버스빈데 없어졋네요
음냐.. 외국인이 진짜 팁이라고 생각했다면
1800원 짜리 밥 버거의 팁이라면..300원 정도?? 놓고 갔을 거 같은데... ㅋㅋ
동전은 없고.. 팁은 줘야겠고.. 그 외국인님 잠깐 갈등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적응이 안되요.. 외국가서 흔하게 하는 에티켓 실수중 하나죠.
13~15%정도 이긴한데... 팁은 써빙을 받았을때 써빙하는 사람에게 주는 겁니다.
봉구스라면 받아왔을텐데... 팁을 주다니.. 이상하네요...
식탁이랑 물이랑 이런거 써빙해야 줘요...
밥먹었다고 무조건 주는거 아니에요...
유럽에서는 상에 팁 놓고 많이 갑니다
ㅡ이상 식당에서 2년 이상 알바한 음대생
1800원에 1000원 팁이면 레전더리 60% 티퍼...
근데 미국의 팁 문화같은게
아예 문화가 판이한 외국인들이랑 충돌이 많이나서
폭력 사건까지 난다더군요
팁을 받을수 있는 직종은 기본급을 다른 직종에 비해서 낮게 책정하기 때문에
가게 주인이 줘야할 임금을 손님이 대신 주는 제도라는 비판도 있더군요.
그리고 서비스가 마음에 안들어도 서비스를 제대로 받기 위해서 팁을 주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득보다 실이 많은 제도라고 생각됩니다.
팁 어제도 2유로 놓고간 1인....
아 내 돈!
팁 문화가....
최저임금보다 낮게 주면서 팁을 챙겨가라 라는 식이라서 맘에안듬.
손님보고 봉급을 내라는거.
근데 팁은 종업원에게 주는건데 왜 그걸 다시 사장한테 주냐 ㅠㅠ
팁은 서버꺼에요ㅠ 그걸 왜 주인줌..
팁 문화 있는 곳에선 알바 급여도
받을 팁 미리 공제해서 책정하는 곳도 많아요ㅠ
유럽에서 식당, 펍 등 3년 가까이 알바 해봤지만
주방장 불러서 팁 주는 건 본 적이 없음.
누구의 상식일까요 그건?;;
주방장 불러서 컴플레인 하는 건 본 적 있네요.
팁문화 없에고 정상급여지급하자는 운동이 인다고 그러더군요...
팁문화 좀 별로...
개인적으로 팁 문화 너무 싫어해요
외국은 외식비도 비싼데 팁까지 반 강제로 강요 받는거 보면 좀 짜증나더군요. 왜 손님이 서버들 시급도 챙겨줘야 되는건지...
특히 한국 식당은 카드 결제하려고 하면 팁 옵션이 반드시 뜨는데
0불은 아예 선택도 못하게 해놓은 경우가 많더군요. 양심없이 15% 선택지 부터 시작하는곳도 있고
가벼운 유머글인데 지나치게 진지한 반응이 많네요. 작성자님이 무안하실듯;;
저깉은 경우는 서버가 정말 친절하면 2유로 정도 놓고
마음에 안들면 정가만 주고
보통은 예를 들어 8유로 25센트 나오면 9유로 주고 잔돈 안받아요
지폐밖에 없을 땐 "9유로 계산해주세요" 라고 말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