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온 당시 접속자는 1만명이었고
이 중 3853명이 사망한다.
이들의 가족,친인척,주변 인물들도 엄청난 고통 속에서 살았으며
생존자들 중 평생을 PTSD에 시달리게 될 사람들도 있었을 것.
게다가 이 게임을 개발하고 운영하던 회사 관계자,개발자들은 대부분
처벌 받거나 업계에서 매장 당했겠지
어떻게든 이 사태를 해결하고 접속자들을 구하려고
정부와 세계의 정말 무수한 사람들이 인적,물적인 노력을 얼마나 했을지
상상도 안간다
혼자서 이런 대학살과 테러를 저지른 건
아마 이 세계관 인류역사 통틀어도 드물거다.
키리토가 해방시킨 이후 작가가 제정신으로
아주 당연하게 상식적인 시나리오 전개를 했다면
이 게임을 해방시킨 키리토는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을 구한 영웅이 되어있었어야 하고
저 살인자놈은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라도 전범재판에 회부했어야 할 정도로 중죄 아닐까
게임 하다가 4할이 죽었다니?!
그런데 그 키리토가 살인자놈을 빨아준다고?
카야바는 뇌 스캔뜨고 사실상 ■■판정이라 쫓아가고 뭐고도 없지 않나
패왕룡즈아크
2023/10/24 02:17
게임 하다가 4할이 죽었다니?!
마감시간
2023/10/24 02:18
그런데 그 키리토가 살인자놈을 빨아준다고?
시그림
2023/10/24 02:19
작중 일본정부도 계속 추적하고 있어서 2년 내내 현실에서 도망다니고 있지 않았던가
에이드앱터
2023/10/24 02:32
도망이라기 보다는 산장에 숨어살았음
THEO
2023/10/24 02:33
카야바는 뇌 스캔뜨고 사실상 ■■판정이라 쫓아가고 뭐고도 없지 않나
카오브
2023/10/24 02:33
근데 키리토가 히스클리프를 죽인건 그때당시 공략파 최전선의 유저들 말고는 모르는 거라 비밀유지는 쉬웠을걸
오스트리아-헝가리
2023/10/24 02:35
단발성 테러로 4천명이 죽은 게 아니라
몇년동안 1만명을 인질로 잡고 자기 멋대로 갖고 놀면서 4천명을 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