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당에서 고기 굽는날!
호지니가 이제 나름 밥값을 합니다 ㅎㅎ
열손실을 막기 위해 스타터에
숯을 촘촘히 넣었어요!
고기 구울 준비 완료!!
어차피 간편하게 먹는거지만 뭔가
중요한게 빠진거 같은데...
일단 나름 특수효과인(?) 분수를 설치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아!! 파채 ㅋㅋㅋ
숯불 하면 역시 소울 프랜드 알목심이죠!
소세지는 금방 익으니까 아이들 주기 좋습니다.
고기가 너무 마르지 않으면서 내부까지
열이 전도 되도록 하는게 포인트!
시원한 맥주 한 잔 하다가 저도 슬쩍
들어가 보았는데요.
으허허허~ 시원타 ♡
직화는 고기가 두꺼울수록 하기 쉬운거 같아요.
이정돈 되야죠 ㅎㅎ
형아들 처럼 크게 자랄려면 물을 많이 주면
된다고 막딩이에게 조언을 해줬거든요.
스스로 물주고 있는 막딩이 >_
아빠 문열어주세요 저도 고기먹고싶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쾅쾅코아쾅코ㅓㅇ쾅코ㅓㅇ쾅쾅쾅쾅!!!
아빠!! 20년전에 집나갔던 막내딸이에요!!
진짜 소중한 추억 별거 없어요. 어디 해외 좋은데를 나가고 그래야만 하는게 아니라
저런 소소한거.. 그런게 진짜 기억에 남아요.
보기 좋네요 정말
이건 인삼인가요?
아이가 인삼을 좋아하나봐요
꼭 직화에다가 삼겹살 굽는 바보들이 많던데
똑똑하시군요 ㅋㅋㅋ 대학나오신듯
다음생엔 작성자의 자식으로 태어나고 싶네요....ㅜㅜ
헐! 그렇구나 피니쉬는 비빔밥!!
고기먹고 남는 고기에 미련이 떨어져갈때 마무리용으로 잘 배워갑니닷
아우~~개부럽~~
와 츄릅
저게 제 로망 입니다 ㅠㅠ
저기에 플러스로 옆에 훈제그릴도 들어가 주면 크으....
와.... 고기 굽는 스킬이 예술이십니다^^b
오늘 저녁은 삼겹살이다..
쾅쾅쾅!! 다 때려 부수겠어!!
부럽습니다 크흙 ㅠ
크흑 댁의 자녀로 태어났어야 했습니다 ㅠㅠㅠㅠㅜ흐에애애애ㅐ애애애앵애ㅐㅇ이이잉ㅇ
근근웹에서 오른쪽 자주가시는 그 분이시군요 ㅎ
사진 볼때마다 항상 부럽습니다.
세상에... (집에 마당도 있고 수영장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