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하물며 같이 지낸다고 하는데...
그럼 정말 친하게 지내는 가족같은 사이일텐데...
주말에 집에 있다가...형부 나가는데...형부 어디가여?!
어...오늘 빠지가서...웨이크 타기로 했어...
어...나도 타고 싶었는데...나도 가면 안되여?
그래 같이가자~....
웨이크타고 보트타고...재밌게 잘놀았다~
당췌 머가 잘못된건지...진짜...모르겠네여...
사람들은 무슨 빠지가...악의 구렁텅이쯤 되는지 아는 사람도 많네여.
그냥 웨이크 좋아서 웨이크 조용히 타고 오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걸 무슨 대인배 씩이나 말하는지 모르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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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랑 친한게 부러움류
과대망상류
사람들이 ㅇ동야설을 너무 많이 봤네요.
저도 그냥 아무렇지 않을것 같은데
지인줄 ㅇ동에일어날일 겪은일본적있음 ;;;
같이 갈수는 있습니다만 오해할수 있는 여지도 있죠.. 남친을 배려했다면 형부하고 같이 간다는 말은 쉽게 꺼내지는 못할것 같네요
그 오해한다는게 형부랑 처제가 그렇고 그렇다는 생각일 수 있다는거죠?
둘이 있으면 남녀라는게 어떻게 될 지 모른다는 불안감 정도라고 하면 되겠네요..
사람은 생각이 각자 다르죠.. 자신의 생각이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은 다를수 있어요
그래서 배려라는게 필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맞아여...각자 생각이 다른거예여.
그 여자친구분은 형부랑 놀러갔다오는걸 전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기 때문에
별문제 없다고 생각한겁니다.
설마 남자친구가 형부랑 놀러가는걸 오해할까 생각했겠죠.
네 그러니까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 남친을 위한 배려가 필요한 것이죠..
이분 외통수시네여...님이 하시는 말씀 무슨말인지 알겠는데여...가족이랑 그냥 놀러간거라서
배려고 머고 생각하지 않았다고여...배려해야할 일이어야 배려를 하죠.
배려할 일이라고 생각을 안하는데...무슨 배려를 하냐는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배려할 일이 아니라고 하죠
님이 생각하시기에는 배려할 일이라고 생각하시는거고...
그 분 입장에서는 가족이기때문에 배려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었을거라고 말씀드린겁니다.
그렇게 행동해서 득이 될게 많은지 실이 될게 많은지 살다보면 알게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