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사들이 넘처나니 당연한거긴한데 저분들도 이해가 가기도하고
생각해보면 주변에 전공살려서 먹고사는사람이 몇명이나 되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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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임용 감축으로 난리가 났네요
지금 교사들이 넘처나니 당연한거긴한데 저분들도 이해가 가기도하고
생각해보면 주변에 전공살려서 먹고사는사람이 몇명이나 되나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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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밖에선 교사 없어서 난리.
지방은 안가겠다는 졸업생..ㅋㅋ
교직원일뿐 스승은 없단 ㅠㅠ
잘못 알고 계십니다 지방도 임용후 발령이 안 되서 난리입니다 전북만해도 이번에 50여명만 발령 납니다.. 전국에서 경기도 빼고는 모두 동일 상황입니다. 그리고 초등교원은 해당 지역에서 임용고시를 보기 때문에 서울교대생이 지방으로 가려면 해당 지방에서 임용고시를 봐야합니다
전북 정도면 다행이지만 강원도는 심각하던데요..
교사 없어서 난리라니..
어제 어떤 글보니 지방은 미달이던데요??
너나 할거 없이 공무원 시험 치고 이때다 싶어서 교대 몰려 갔는데 저럴줄 몰랐다면 말이 안되겠죠
지방가라
공무원 공부로 다시 해야될듯...ㄷㄷㄷ
경상도나 충창도 강원도등의 지방으로 좀 가지...
백수해 그럼
초등학교 몇군데 다녀봤는데 애들이 정말 없어요. 그런데 직원수와 교원수는 다 갖추고.
대도시에 한학년에 1반만 있는 학교도 있습니다. 폐교는 못하고 그대로 유지하는 학교가 좀 있습니다.
아기를 안낳아서 학생수가 적은데 선생님을 많이 뽑으면
학생수를 생각해서 선생님 뽑는거 아닌가요?
저희동네는 저어릴때 16반까지 있던학교가
지금 6반인가밖에.없더라구요
학생수 줄어든거 보면 답 나오지 않았나... 임용합격후 대기자만 해도 계속 늘어가는 판에
현재 상황으론 교사수 두명으로 늘려도 답 안나올듯
요즘 사람들이 적폐라는 말로 비꼬던데.. 저 학생들도 적폐로군..
초등학교를 줄여야되는 현실에서... ㄷㄷㄷ
이게 인구절벽의 문제를 서서히 경험하는건가요?
일단 비정규직을 정규직전환하기위해 정규직채용을 대폭 줄인것은 사실인듯...
애들이 없는데 어쩌냐 그럼...선생 되기전부터 철밥통 찾고 있음 어쩌냐...
전정권의 똥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그쵸.. 99%감축해야되는데 40%만 감축한 전정권탓임. 우리달님은 아무잘못없지요
제 친구도 태백으로 발령나서 갔습니다 33살인데 결혼도 해야할 나이고 자리잡아야 하는데 한 10년 걸린다네요
교대생을 안뽑았어야 하는데 교대에선 정원을 줄이지 않으니 난감
10년간 정원 40%감축함..
알고보니 지방가서 교사하면 되는것을
대도시 경쟁률높다고 난리더군요
출산률이 감소 하니 당연 필요 교원이 줄어 드는 건데
그런 인과율은 무시 하고 현정권 탓만 하니 답답
차라리 전전정권 부터 저출산 대책을 촉구하는 시위라도 했었어야지.
지방은 가기 싫고 서울에서만하고 싶은거나 고처라 이것들아 ㅡㅡ
교직원도 지역 임용이 아니라 전국으로 돌려서 체워 넣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