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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미의 이름

움베르코 에코의 소설이 원작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저 츠자를 선택하고 숀 코네리 스승님은 보냈어야지...

댓글
  • 라큐아 2017/08/05 13:16

    원작이 너무 대작이라 영화는 쪼금 아쉽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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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m KING 2017/08/05 13:16

    움베르코 에코 소설은 너무 두꺼워서 읽을 엄두가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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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맛팬티 2017/08/05 13:16

    에코 책 어려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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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m KING 2017/08/05 13:17

    책 두께 보고 포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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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ethyst 2017/08/05 13:27

    움베르토........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강릉에 놀러갔을 때 봤었는데
    누구랑 봤는지 가물가물해서 그때 이야기는 입에 올릴 수가 없.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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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m KING 2017/08/05 13:30

    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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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ethyst 2017/08/05 13:38

    썰이랄 것도 없죠.
    짧지만 '에너미 앳 더 게이트'의 O스 씬이랑 맞먹는 장면이 있잖아요.
    당연히 그날 밤은.....
    저는 여행하면서도 가끔 영화를 보는데
    그 영화를 누구랑 봤는지 기억이 나질않아서 마눌 앞에서 언급을 못 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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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준부 2017/08/05 13:29

    크리스찬 슬레이터의 청소년 시기의 모습을 볼 수 있지요.
    극장에서 세번 보고 지금까지 열번정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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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m KING 2017/08/05 13:30

    리버 피닉스랑 가끔 이름이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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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선 2017/08/05 13:44

    에코의책이 약간어렵고 두껍긴한데 장미의이름은 읽기편합니다 재미는 영화와 비교불가 물론내기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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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태훈 2017/08/05 13:50

    읽으셧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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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지와사랑z 2017/08/05 13:44

    20년전에 두어번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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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슈아트리 2017/08/05 13:46

    이 영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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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어스~ 2017/08/05 14:04

    대학교 입학하니 전공 교수님이 움베르토 에코의 책을 알려주더군요.
    장미의 이름을 읽고 천재란 이런 사람이 천재구나, 싶었습니다.
    그 후로 저의 독서 커버리지가 굉장히 넓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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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어스~ 2017/08/05 14:07

    특히 에코책들은 '열린책들' 출판사에서 두꺼운 양장본 판으로 나와서 소장 가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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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애하는탁현민대장 2017/08/05 14:08

    좋은 책을 본 후
    그걸 영화로 만든걸 보는게 꺼려지는건 사실이죠.
    움베르트에코는 다른 인터뷰글 등에서
    스스로가 독자를 선택해서 읽도록 하기 위해
    장치를 마련한다고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가벼운 현실풍자 글을 모아놓은 책도 있구요. (세상의 바보들에게 ...)
    원래 언어쪽을 하는 분이라 관련 서적도 번역되어 나온게 좀 있을껍니다.
    본지 오래되서 ...
    되는데로 다 읽어보셔도 괜찮을껍니다.
    다만 초반에 읽어내기 좀 힘들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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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애하는탁현민대장 2017/08/05 14:10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을 마지막으로 읽었군요.
    미의역사 추의역사는 구하다가 말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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