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라는 곳을 보면 항상 임용이 잘나지 않았습니다.
순위고사 시절에도 임용이 잘날때는 바로가지만
아니면 타시도 가서 발령 대기를 1년 이상도 하였죠
아는 94학년 형님만 보더라도 부산교대 나와서 부산 자리없어서
경기도를 갔었죠
제가 교대 입학할때 한 학년 정원이 360명이였죠
해찬들님 때문에 늙은 교사 1명 나가면 젊은 교사 3명 받을 수 있다는
이상한 논리로 명예퇴직금 몰아주어 나이 드신 선생님
떠밀듯이 내 몰고 정년퇴직도 3년 줄여서
갑자기 초등교사가 모자르게 되었죠.
그때 중초다 편입이다 몰려왔죠 입학정원도
제가 다닌 교대는 360명이였는데 훗날
600명될때 현직에가서 대학원을 가서도
교수들한테 경고를 하였죠
분명 이 꼴이 날 것인데 정원을 늘리면 안된다고요.
후배님들 지방에도 아이들이 있고
꼭 도시에만 티오를 많이 내야한다는 것 옳지가 않습니다.
그럼 지방교육은 누가 담당하나요?
목적교대 목적교대 수없이 외쳤습니다.
저희때는 광주교대 수석이 전남을 쳤었고
저도 고향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방에 있는 아이들을 안챙기면 누가 챙길까요?
후배님들 같은 생각이면 교대를 개방하는 것이 옳을 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에 자리가 없으면 일단 지방에가서 후배님들의 제자를 만나세요.
그래도 불만족 스러우면 정당한 시험을 치루고 서울이든 경기든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