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파스타 サクラパスタ야마가타현에 있는 한 제분소에서 만들었다. 2017년 각국심사원상各国審査員賞을 수상했다 파스타의 연봉홍색은 이탈리아 야채인 비트를 사용했다 선명한 분홍은 삶아도 지속된다 한 봉지에 400엔! 도쿄 간자에 있는 야마가타현 특산품을 소개하는 안테나숍 '맛있는 야마가타 플라자おいしい山形プラザ'에서 구입 가능
면 표면 보니 제대로 만들엇네요
역시 마케팅만 겁나하고 대충만드는 어디랑은 다른듯 ㅋㅋ
우왕.... 다음달에 오사카 가는데 오사카엔 없을까여...
봄시즌에 파스타샐러드에 들어가는 파스타를 저거랑 통밀푸실리로 넣고 팔면 엄청 히트칠거같아여!
우와!! 이쁘네요~
오홍 이거 데코용으로 좋겠는데요?
토하고 가야지
토해쪙!!!!
예림이 그 파스타 봐바 혹시 봉골레야?
파스타 건들지마! 손모가지 날아가붕게. 접시 갖고 와
준비 됐어? 자 지금부터 확인 들어가겠습니다잉~따라리라~딴~딴 쿵짝짝 쿵짝짝
사쿠라네?
사쿠라야?
봉지에 담겨잇는건 뭔가 징구러운듯 ㅋㅋㅋㅋ
참 일본은 아기자기하고 예쁜걸 잘만드는것 같아요...
이거랑 비슷한거 기존에 있는거 봤는데.. 동물모양, 꽃모양, 미키마우스모양 등...
상을 받을 만큼 맛있어서 그런가...
예쁜데 한 봉지에 담아두니까 뭔가 징그럽...
하아 위치가...
제가 정말 좋아했던 여행지가
이와테였는데...
아이 낳으면 꼭 데리고...
이와테 하나마키와 그 주변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원전 이후로 꿈을 접었지요...
어머 이건 사야지 싶었는데...
아쉽네요 ㅠㅠ
하... 그넘의 후쿠시마.... 에잇 포기.
아 그래도 글쓴 분 예쁜 파스타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일 관계를 떠나 방송이나 맛집 등등 일본 가라고 광고 하던데 보면서 좀 불편하긴 해요.자국민 보호는 뒷전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어차피 내가 만들면 와갤요리야
벚꽃이나 벚꽃향, 벚꽃맛을 넣지않은 건 천만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