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진리다 하는건 없으니 자신이 정해둔 가치에 맞춰 판단하는거지
이경규는 저렇고 이효리는 저렇다 누가 옳다 할 수가 없음
피카츄슬리퍼2017/08/03 10:53
아이란 진짜 그런가같아요
빡치게 하고 내돈 야금야금 쳐먹고 희생을 강요당하지만
그래도 커가는거보면 뿌듯하고 삶의 원동력되고 내가족이라는 테두리를 만들게하고
부모님은 나같은걸 낳아도 후회한적 없다고 말씀하시고 저또한 사랑을 주기위해 아이를 낳을 생각입니다.
근데 요즘 진짜 의식주중에 의 빼고 다올려주신 두 머통령과 가족한테 밥하는것도 돈내놓라는 메운갈비년들 때문에 짜증남
에미야_약좀_다오2017/08/03 10:42
ㅋㅋㅋㅋㅋㅋㅋ
Leo Fender2017/08/03 10:42
뜬끔ㅋㅋㅋ
에미야_약좀_다오2017/08/03 10:42
ㅋㅋㅋㅋㅋㅋㅋ
Untitled_311652017/08/03 10: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o Fender2017/08/03 10:42
뜬끔ㅋㅋㅋ
귀여운하루카2017/08/03 10: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수냥 아이루2017/08/03 10:43
ㅋㅋㅋㅋㅋ 역시 예능인의 피가 흘러 ㅋㅋㅋㅋㅋㅋㅋ
스컬 크래셔2017/08/03 10: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Tesla2017/08/03 10:49
무엇이 진리다 하는건 없으니 자신이 정해둔 가치에 맞춰 판단하는거지
이경규는 저렇고 이효리는 저렇다 누가 옳다 할 수가 없음
피카츄슬리퍼2017/08/03 10:54
그렇긴 함
경규옹도 그래서 이래서 난 좋아서 했다 이지 넌 이래서 힘들테니 그생각 버려 는 아니니께
사마귀기사2017/08/03 11:04
개인적으로는 이게 옳다고 생각함. 사람마다, 처한 상황마다 다른거지...
불릿킹2017/08/03 10:53
근데 나는 못할듯..
서슬달2017/08/03 10:53
결혼이란게 애 낳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1차적으로는 누군가랑 같이 살기 위해 하는거지. 애는 그 이후 문제고
치기어린2017/08/03 10:53
결혼이 애낳으려고 하는건 아니잖아. 과거에는 그랬겠지만 요즘에는 의미가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법적으로 서로의 관계를 인정받는것으로 바뀐 것 같음
헉헉퍽퍽헉헉2017/08/03 10:52
아기 안 낳으려면 결혼 안 하고 연애하는 게 좋지 않나?
남녀를 가족으로 묶어주는 유일한 열쇠가 아기라고 생각해서...
루리웹-75697489762017/08/03 10:58
결혼해야 얻는 이득도 이거저거 있으니
치기어린2017/08/03 10:58
그럼 동성 결혼은 영원히 의미없는게 되잖아
Lonely_Ne.S2017/08/03 10:59
꼭 그런건 아닌데
부부 사이가 불안 할 때는 아이가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긴 함..
헉헉퍽퍽헉헉2017/08/03 11:02
입양 제도 있잖아.
내 배로 낳아야만 내 아이가 되는 게 아님.
함께 정성들여 하나의 인격체를 형성시키는 과정에서 진정한 가족애가 형성된다고 난 생각함.
MD브루노2017/08/03 11:03
낳고 싶어도 아기가 안생기는 부부도 있다
헉헉퍽퍽헉헉2017/08/03 11:04
못 낳는 거랑 안 낳는 거랑은 구별하자...
치기어린2017/08/03 11:06
결혼해서 애가 없는건 죄가 아닌데 왜 그리 말하는지 모르겟넹
MD브루노2017/08/03 11:06
방금 나 의식의 흐름으로 그럼 낙태는 해도 괜찮은가가 생각났다
헉헉퍽퍽헉헉2017/08/03 11:08
뭔가 비껴나간 시선으로 내 의견을 이해한 거 같은데
결혼해서 애 안 낳는 게 "죄" 라고 한 적 단 한 번도 없다.
날 이상한 놈으로 만들지 마
치기어린2017/08/03 11:09
아기 안 만들거면 결혼하지 말라며.. 그럼 기혼자 중 애 없는 사람은 너의 시선에서 죄인 아냐?
MD브루노2017/08/03 11:10
첫번쨰 줄은 문제없는데 두번쨰 줄은 좀 극단적인 주장 같다
헉헉퍽퍽헉헉2017/08/03 11:11
으잉? 내가 언제?
내 댓글 어디에 결혼하지 말라는 말이...?!
헉헉퍽퍽헉헉2017/08/03 11:13
아 ㅋㅋ 미안 첫줄에 그런 뉘앙스로 적긴 했구나.
난 "하지 마" 라는 단정적인 주장이 아니라 "안 하는 편이 낫지 않나" 라는 뜻이었는데 그렇게도 비춰지겠네.
미안. 그런 뜻 아님 ㅇㅇ
치기어린2017/08/03 11:15
연애만하고 결혼은 하지 않는게 좋다는거 아냐? 결혼해서 애 없으면 의미가 없다는 건데...
사실 나도 네 주장이 이해가 됨. 근데 워딩이 잘못 된 것 같음.
정확한 워딩은: 서로 좋아서 결혼을 했을 경우, 생각보다 둘이라는 인격체가 같은 공간에 존재하는게 힘들고 연애 감정을 지속시키기가 힘드니까 애를 갖는게 좋다는 거지? 애가 없을 경우 싸우고 둘이 헤어질 확률이 높으니 결혼까지는 가지 말라는 거고 ㅇㅇ
피카츄슬리퍼2017/08/03 10:53
아이란 진짜 그런가같아요
빡치게 하고 내돈 야금야금 쳐먹고 희생을 강요당하지만
그래도 커가는거보면 뿌듯하고 삶의 원동력되고 내가족이라는 테두리를 만들게하고
부모님은 나같은걸 낳아도 후회한적 없다고 말씀하시고 저또한 사랑을 주기위해 아이를 낳을 생각입니다.
근데 요즘 진짜 의식주중에 의 빼고 다올려주신 두 머통령과 가족한테 밥하는것도 돈내놓라는 메운갈비년들 때문에 짜증남
헉헉퍽퍽헉헉2017/08/03 10:57
막줄은 너무 갔다 ㅋㅋㅋ 여자만 그러는 게 아님 ㅋㅋㅋ
피카츄슬리퍼2017/08/03 11:00
그냥 남자입장에서 쓴거니깐
딱히 젠더차별을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줘 그냥 이건 하 내가 남잔데 점점 계산적이어 가는 결혼에 대한 생각과
집이 있어야 가정을 꾸리는데 집값이 폭등해서 결혼이란 어떤가 자꾸 생각하게된다 이런거양
아직 학생인데 여친중에 벌써 그놈의 미래문제를 읖조리는 여자가 둘이었음ㅋㅋㅋㅋㅋㅋ 내가 더 잘살고 더 공부 잘했는데 ㅜㅡ
Asipana2017/08/03 11:05
저도 딸과 아들이 있는 아버지입니다.
가끔 느끼는데 나중에 애들 나이 들고 나서 부모에게 폐를 끼칠 수 있고, 부모와 사이가 안 좋아져서
불효를 저지르고 가슴을 아프게 하고, 경제적으로 손만 벌리고 원수지간까지 될 수 있겠지만...
진짜 옛말 틀린게 없다는게...아기 시절에 평생할 효도는 다 한다고 보면 됩니다.
퇴근해서 지쳐서 집에 왔는데 아직 걸음마도 못 하는 아기가 아빠 왔다고 웃으면서
기어서 현관까지 나오는거 보면 더 이상 바랄게 없을 정도.
내가 아이를 낳는게 노후에 부양받으러 키우는것도 아니고, 뭔가 큰걸 바라고 키우는게 아닌데
지금 당장 나에게 이런 삶의 희망과 기쁨을 주는데 무슨 더 이상을 바라겠는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체불명의사도2017/08/03 11:05
한마디로 엔진 부스트!
qpae2017/08/03 10:57
나는 애 낳고싶은데 애는 커녕 연애도 못해서리 ㅎㅎ
김고엘2017/08/03 10:58
필수는 아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꼭 아이가 있으면 좋겠어요. 원래 아기들 싫어했는데 조카 너무 귀여워 ㅠㅠㅠ
근로자김씨시즌22017/08/03 10:58
내가 집에 갔을때 아내가 아닌 아이들이 먼저 달려와서 아빠~~ 다녀오셨어요 하면 짜증난 얼굴도 바로 펴지는 효과가 있는... 결혼생활이 힘들다 해도 애들이 있으니 엮어가는거같음.. 진심..
원자력장판2017/08/03 10:58
애를 낳아도 경제적으로도 문제없고, 가정교육을 가르치는데도 별 무리없는 환경이 조성되면야... 굳이 애를 안낳을 이유가 없음.
근데 현재 우리나라 현실에서 애를 낳으면 너무 힘든것도 사실이라.. 안낳아도 그것은 부부의 선택일뿐.. 주변에서 왜 안낳냐 오지랖을 떨 이유가 없음.
그렇게 오지랖을 떨거면 돈이라도 주면서 얘기를 하던가...
오른쪽베스트2017/08/03 11:01
뜬금 철학 쪽으로 빠지네. ㅋㅋ
엑플박스2017/08/03 11:02
주변 보면 오히려 여유롭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기를 안낳고 인생을 즐기거나 한명만 낳아서 키움.. 별로 여유롭지 않은 집들이 아기를 둘 이상 많이 낳더라는..
머 일부일순 있지만..
cherryade2017/08/03 11:03
케바케지만 진짜 그런거 같네요..
외벌이 하면서도 삶에 여유가 있는데 하나만으로 벅차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맞벌이 하면서도 허덕이는데 셋까지 낳으려 한다는 사람도 있고..
얼짱파이터2017/08/03 11:02
우리가 알아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짤
나개세키짬뽕2017/08/03 11:06
걍 자기 살고 싶은돼로 살다가 죽으면 후회없지 않을까??? 물론 그렇다고 범죄를 저지르란 뜻은 아니고 인간적으로
루리웹-40470656882017/08/03 11:07
난 결혼의 이유는 아이라고 생각함. 애를 낳을게 아니면 동거만 하고 사실혼 관계 유지하면 되지 뭐하러 결혼하냐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의 결실인 아이를 키우려고 결혼하는거지 애 가질 생각 없으면 결혼 안함
나개세키짬뽕2017/08/03 11:14
에이~~ 님 아니죠~~~ 결혼 하구선 자신들 몸에 아기를 가질수 없는 결합이 잇다는걸 뒤 늦게 알게되는 부부의 경우도 의외로 많아요 그럼 그런 부부는 다 이혼하라구요?? 결혼은 두사람이 같이살아가고 싶고 서로 좋으니까 하는 거죠
ㅋㅋㅋㅋㅋ 역시 예능인의 피가 흘러 ㅋㅋㅋㅋㅋㅋㅋ
무엇이 진리다 하는건 없으니 자신이 정해둔 가치에 맞춰 판단하는거지
이경규는 저렇고 이효리는 저렇다 누가 옳다 할 수가 없음
아이란 진짜 그런가같아요
빡치게 하고 내돈 야금야금 쳐먹고 희생을 강요당하지만
그래도 커가는거보면 뿌듯하고 삶의 원동력되고 내가족이라는 테두리를 만들게하고
부모님은 나같은걸 낳아도 후회한적 없다고 말씀하시고 저또한 사랑을 주기위해 아이를 낳을 생각입니다.
근데 요즘 진짜 의식주중에 의 빼고 다올려주신 두 머통령과 가족한테 밥하는것도 돈내놓라는 메운갈비년들 때문에 짜증남
ㅋㅋㅋㅋㅋㅋㅋ
뜬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역시 예능인의 피가 흘러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엇이 진리다 하는건 없으니 자신이 정해둔 가치에 맞춰 판단하는거지
이경규는 저렇고 이효리는 저렇다 누가 옳다 할 수가 없음
그렇긴 함
경규옹도 그래서 이래서 난 좋아서 했다 이지 넌 이래서 힘들테니 그생각 버려 는 아니니께
개인적으로는 이게 옳다고 생각함. 사람마다, 처한 상황마다 다른거지...
근데 나는 못할듯..
결혼이란게 애 낳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1차적으로는 누군가랑 같이 살기 위해 하는거지. 애는 그 이후 문제고
결혼이 애낳으려고 하는건 아니잖아. 과거에는 그랬겠지만 요즘에는 의미가 평생 함께 하고 싶은 사람과 법적으로 서로의 관계를 인정받는것으로 바뀐 것 같음
아기 안 낳으려면 결혼 안 하고 연애하는 게 좋지 않나?
남녀를 가족으로 묶어주는 유일한 열쇠가 아기라고 생각해서...
결혼해야 얻는 이득도 이거저거 있으니
그럼 동성 결혼은 영원히 의미없는게 되잖아
꼭 그런건 아닌데
부부 사이가 불안 할 때는 아이가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긴 함..
입양 제도 있잖아.
내 배로 낳아야만 내 아이가 되는 게 아님.
함께 정성들여 하나의 인격체를 형성시키는 과정에서 진정한 가족애가 형성된다고 난 생각함.
낳고 싶어도 아기가 안생기는 부부도 있다
못 낳는 거랑 안 낳는 거랑은 구별하자...
결혼해서 애가 없는건 죄가 아닌데 왜 그리 말하는지 모르겟넹
방금 나 의식의 흐름으로 그럼 낙태는 해도 괜찮은가가 생각났다
뭔가 비껴나간 시선으로 내 의견을 이해한 거 같은데
결혼해서 애 안 낳는 게 "죄" 라고 한 적 단 한 번도 없다.
날 이상한 놈으로 만들지 마
아기 안 만들거면 결혼하지 말라며.. 그럼 기혼자 중 애 없는 사람은 너의 시선에서 죄인 아냐?
첫번쨰 줄은 문제없는데 두번쨰 줄은 좀 극단적인 주장 같다
으잉? 내가 언제?
내 댓글 어디에 결혼하지 말라는 말이...?!
아 ㅋㅋ 미안 첫줄에 그런 뉘앙스로 적긴 했구나.
난 "하지 마" 라는 단정적인 주장이 아니라 "안 하는 편이 낫지 않나" 라는 뜻이었는데 그렇게도 비춰지겠네.
미안. 그런 뜻 아님 ㅇㅇ
연애만하고 결혼은 하지 않는게 좋다는거 아냐? 결혼해서 애 없으면 의미가 없다는 건데...
사실 나도 네 주장이 이해가 됨. 근데 워딩이 잘못 된 것 같음.
정확한 워딩은: 서로 좋아서 결혼을 했을 경우, 생각보다 둘이라는 인격체가 같은 공간에 존재하는게 힘들고 연애 감정을 지속시키기가 힘드니까 애를 갖는게 좋다는 거지? 애가 없을 경우 싸우고 둘이 헤어질 확률이 높으니 결혼까지는 가지 말라는 거고 ㅇㅇ
아이란 진짜 그런가같아요
빡치게 하고 내돈 야금야금 쳐먹고 희생을 강요당하지만
그래도 커가는거보면 뿌듯하고 삶의 원동력되고 내가족이라는 테두리를 만들게하고
부모님은 나같은걸 낳아도 후회한적 없다고 말씀하시고 저또한 사랑을 주기위해 아이를 낳을 생각입니다.
근데 요즘 진짜 의식주중에 의 빼고 다올려주신 두 머통령과 가족한테 밥하는것도 돈내놓라는 메운갈비년들 때문에 짜증남
막줄은 너무 갔다 ㅋㅋㅋ 여자만 그러는 게 아님 ㅋㅋㅋ
그냥 남자입장에서 쓴거니깐
딱히 젠더차별을 말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줘 그냥 이건 하 내가 남잔데 점점 계산적이어 가는 결혼에 대한 생각과
집이 있어야 가정을 꾸리는데 집값이 폭등해서 결혼이란 어떤가 자꾸 생각하게된다 이런거양
아직 학생인데 여친중에 벌써 그놈의 미래문제를 읖조리는 여자가 둘이었음ㅋㅋㅋㅋㅋㅋ 내가 더 잘살고 더 공부 잘했는데 ㅜㅡ
저도 딸과 아들이 있는 아버지입니다.
가끔 느끼는데 나중에 애들 나이 들고 나서 부모에게 폐를 끼칠 수 있고, 부모와 사이가 안 좋아져서
불효를 저지르고 가슴을 아프게 하고, 경제적으로 손만 벌리고 원수지간까지 될 수 있겠지만...
진짜 옛말 틀린게 없다는게...아기 시절에 평생할 효도는 다 한다고 보면 됩니다.
퇴근해서 지쳐서 집에 왔는데 아직 걸음마도 못 하는 아기가 아빠 왔다고 웃으면서
기어서 현관까지 나오는거 보면 더 이상 바랄게 없을 정도.
내가 아이를 낳는게 노후에 부양받으러 키우는것도 아니고, 뭔가 큰걸 바라고 키우는게 아닌데
지금 당장 나에게 이런 삶의 희망과 기쁨을 주는데 무슨 더 이상을 바라겠는가..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마디로 엔진 부스트!
나는 애 낳고싶은데 애는 커녕 연애도 못해서리 ㅎㅎ
필수는 아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꼭 아이가 있으면 좋겠어요. 원래 아기들 싫어했는데 조카 너무 귀여워 ㅠㅠㅠ
내가 집에 갔을때 아내가 아닌 아이들이 먼저 달려와서 아빠~~ 다녀오셨어요 하면 짜증난 얼굴도 바로 펴지는 효과가 있는... 결혼생활이 힘들다 해도 애들이 있으니 엮어가는거같음.. 진심..
애를 낳아도 경제적으로도 문제없고, 가정교육을 가르치는데도 별 무리없는 환경이 조성되면야... 굳이 애를 안낳을 이유가 없음.
근데 현재 우리나라 현실에서 애를 낳으면 너무 힘든것도 사실이라.. 안낳아도 그것은 부부의 선택일뿐.. 주변에서 왜 안낳냐 오지랖을 떨 이유가 없음.
그렇게 오지랖을 떨거면 돈이라도 주면서 얘기를 하던가...
뜬금 철학 쪽으로 빠지네. ㅋㅋ
주변 보면 오히려 여유롭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기를 안낳고 인생을 즐기거나 한명만 낳아서 키움.. 별로 여유롭지 않은 집들이 아기를 둘 이상 많이 낳더라는..
머 일부일순 있지만..
케바케지만 진짜 그런거 같네요..
외벌이 하면서도 삶에 여유가 있는데 하나만으로 벅차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
맞벌이 하면서도 허덕이는데 셋까지 낳으려 한다는 사람도 있고..
우리가 알아야할 필요가 있을까요 짤
걍 자기 살고 싶은돼로 살다가 죽으면 후회없지 않을까??? 물론 그렇다고 범죄를 저지르란 뜻은 아니고 인간적으로
난 결혼의 이유는 아이라고 생각함. 애를 낳을게 아니면 동거만 하고 사실혼 관계 유지하면 되지 뭐하러 결혼하냐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의 결실인 아이를 키우려고 결혼하는거지 애 가질 생각 없으면 결혼 안함
에이~~ 님 아니죠~~~ 결혼 하구선 자신들 몸에 아기를 가질수 없는 결합이 잇다는걸 뒤 늦게 알게되는 부부의 경우도 의외로 많아요 그럼 그런 부부는 다 이혼하라구요?? 결혼은 두사람이 같이살아가고 싶고 서로 좋으니까 하는 거죠
걍 생물학적으로 후손을 못남긴건 죽을때 아쉽긴하겠음 조상들로부터 내려온 DNA가 나로인해 소멸하는거니;;;
zzzz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