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작가이자 현 웹툰협회 회장인 조석이
본인 sns에 장문의 글을 올림
[내용은 그간 1세대 웹툰 작가들이 웹툰계 키워갈동안 관심조차 안준 원로 만화가들이 이제서야
이래라 저래라 훈수두는게 부끄럽지도않느냐 이런 뉘양스의 글]
그리고 그 글에 발끈하는 만화가
그리고 그만화가는 아래와 같은 논란을 지니고있다.
https://cohabe.com/sisa/322891
조석 발언에 발끈한 만화가, 현피뜨고싶다 선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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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 조석은 웹툰'작가'협회장입니다. 혹시나 웹툰'산업'협회랑 헷갈리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조석도 대상을 잘못 잡은거 같아요.'기껏 머리나 빡빡 밀며 울고불고'라는 문장이 참 거슬리네요.솔직히 웹툰도 시기가 잘 맞아떨어져서 성공한거지 지금도 네이버 웹툰만봐도 작품성 좋은건 극소수임.
저는 걍 팝콘이나 뜯을 거임.
키보드의 울음소리가 두려움을 분노로 바꿔줬나 법치국가에서 현피 타령은...
둘다 잘해보인 대처는 아닌듯한데
팝콘이나 ㄱ
조석도 어쨋든 웹툰작가협회 대표라지만... 썩 말을 옳게 했다고는 안보이는데
현피 어쩌구 한사람은 업계를 떠나서 인간성 자체가 글러먹은거같은데
아직도 '웹툰' 시장이 화제가 되나보네요 ㅋㅋㅋㅋㅋ
여기 이미 시궁창 아닌가
조석은 정남이 사건 이후로는... 좀 불편하네요
저것이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인가
조석의 본문은 기성 만화가들 입장에서는 나향욱의 개돼지발언으로 보일 듯
'능력없어서 머리빡빡밀며 똥꼬쇼하다가 우리가 하드캐리하니 들어와서 무임승차 하려 한다' 라는 뉘앙스로 읽히는데
대상이 너무 애매모호함. 뭐 무슨무슨협회에게 하는 말이면 이해할 수 있는데 기성만화가들까지 포함한다면 명백한 삽질
조석이 차라리 누구누구라고 지정했음 모르겠는데
자기 인기 힘이어서 광역저격 하는데 좋게 보이진 않음
만화 시장 사장 시킨게 기성 작가들이 한것도 아니고
지금 조석이 소속 웹툰 협회에 정신줄 놓은 작가도 많은데 ㅋ
조석이 말을 제대로 거르지 않았네요.
솔직히 조석 이전 세대의 수많은 만화가들에겐 꽤 불편하게 들릴 말입니다.
그 이전에 상석을 요구 했다느니 하는건 특정 인물을 저격한 느낌인데, 이제와서 웹툰 판에 끼어 돈 벌려고 하냐는 뉘앙스는 참...
웹툰계에서 새롭게 데뷔한 선배작가들 입장에선 가만히 그림 그리다가 뜬금없이 모욕당했다고 여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 했는데, 요즘보면 꼭 그런거 같진 않습니다.
그 자리에 앉아 대중을 상대로 하는 얘기는 자기 의도와는 상관없이 공언이 되는데, 광역저격은 안좋죠.
현피는 그냥 생각없는거 같고.
수준 낮아서 대꾸도 하기 싫고.
그냥 밥그릇 주도권 싸움으로 보여요.
8,90년대 만화작가들이 만화계 망하게 했다란
전제 깔고 가는것도 코미디고.
노골적인 탄압과 90년대 대여점 등으로 인해서지
그 시대를 버텨온 만화가들이 무슨 죄가 있음?
오히려 버텨왔기에 만화를 보고 자란 독자들이
웹툰으로 연결이 된거지...
뭐 하나 없는 불모지에서 개척한게 아니란거.
웹툰작가가 과거 만화가 무시하는건
난 걸그룹이라 서태지가 대중음악에 뭘 기여했건, 팬층도 다르고 음악 장르도 다르니까
나랑 상관없는일이라고 말하는 격이지..
물론 조석 말 대로라면
소위 원로 작가란 분들이 꼰대짓하며
파이 나눠먹기 들어오니 민감해진것 같지만
적어도 한 단체 대표란 사람이
공개된, 그런데 사적인 공간에서
그 계열 원로를 까는건.. 지양 했어야지 싶음.
차라리 공적인 장소에서
당당하게 공론화 했음 모를까...
랩퍼들 디스전이 여럿 망쳐놓은듯.
조석이 갑자기 저런 발언을 했을 것 같진 않고 무언가 아직 드러나지 않은 배경이 있을 것 같네요. 기다려 보겠습니다.
원로 만화가들이 갑질이나 부정부패 비리로 만화시장 죽여놓은 건 아닐텐데 그렇게 읽히게 썼네요.
왜 빡빡 하니까 주호민 작가만 떠오르지 파괴왕 죄송해요 ㅜㅜ
웃긴게, 저 상석 요구는 안했을지라도
새로운 도전을 한 위대한 작가들(허영만, 문정후 같은)도 저 저격에 포함된다고 느낄 수 있다는 겁니다.
조석 대단한 건 알지만, 지금 위에 말한 작가들과 비교하면 실력차가 가히 천지차인데 저런 말을 한다는게 언어도단이죠.
게다가, 저 원로만화가들이야 말로 만화는 얘들이나 보는거다라는 시선과 싸워온 분들입니다.
후배 만화가지만 분야가 다르다는 하나로 그 공적까지 무시할 순 없어요
형이나 동생이나 ㅋㅋㅋㅋㅋㅋ
조석씨 말씀을 참 함부로 하시네요.
조석은 웹툰 1세대도 아니면서...
네이버 웹툰에서나 조상이지...
조석도 좀 너무 어그로끌었네요
사실 웹툰이 그냥 스마트폰이 손에있으니까 심심풀이로 보는거지
옛날에 한창 날리는 만화책 한권하고 웹툰하고 비교해보면 극명한 차이가 나는데
당장 웹툰에서 까이는 김성모의
황제의성 , 대털 , 스타크래프트
이 세작품만 보고와도 다시 웹툰보면 퀄리티차이가 억수로 심하게날테건만
난 왜이렇게 쟤가 좀 그렇지..
주호민이나 강풀은 그림실력이 떨어져도 여러가지 작품활동을 통해서 작가성을 보여줬고.. 스토리가 좋아 사람들의 호응도 많았던 거지
개판 그림으로 드립에 실소나 내는 만화 10년그린걸로 네이버에서 간판 달아줬다고 너무 오만방자한거 아닌지..
누구를 깔거면 그냥 대놓고 까던가
전후 사정도 안 밝히고 괜히 대상만 넓혀서 광역기 씀.
저것도 그림이라고 그냥 웹툰 태동기때 시기가 맞아 데뷔한거 가지고 만화시장을 이끈주역인양 표현한거보니 실언이든 광역어그로든 상석요구한 원로작가나 조석이나 다를게뭐임
세월호 이후 개그 만화 보며 웃는 내가 싫어서
조석 만화를 그날 이후 끊어서 나름 미안했는데..
. 그 미안함을 일순간에 날려보내는군요.
만화 그리는 것 만으로 욕먹던 시대와 매년 5월달이
되면 자기 작품이 불량식품 취급 당하며 불태워 지던
것을 지켜보며 펜을 부여잡던 원로 작가들과 세계최고의 만화 왕국 일본과 경쟁하며 아둥 바둥 줄어드는 시장에서 그림을 그리며 버티던 작가들을 ...
.그 긴세월 버틴것을 "머리나 빡빡 밀고 울고 불고로"
정리하다니...참 정말 아름답게 표현네요.
더 웃긴것은 정작 본격적인 웹툰으로 새로운 시도를
한것은 그 출판만화와 신문지면에서 연재하던
작가분들이라는 것....
휴. 여하간 씁쓸하네요
웹툰이나 만화계에 큰 미련도 관심도 없지만, 전후 사정을 모르는 상태에서 조석의 글이 까마득한 실력있는 원로들까지 싸잡아서 욕하고 있다는 이유로 웹툰이 수준이 낮네, 고작해야 시기가 좋아서 흥했을 뿐이네 라고 까내리는 일부 댓글들을 보고있자니 가관이네요. 전 조석씨가 어찌 되든 어떤 사람이든 별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 글에서 만화책 작가들을 일반화 시키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 쉴드 쳐 줄 생각은 없는데, 그렇다고해서 웹툰은 고작해야 시대를 잘 탄 수준 낮은 컨텐츠다 라는 식의 말도 안되는 욕까지 먹어가면서 까일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음.... 할말은 많은데~
ㅅㅂ 뭐....내 앞가림이나 하자.
조석이 저런 말을 한 배경이 있겠죠. 당사자들만 알고 제3자는 모르는...
그나저나 저거 보고 현피뜨고 싶다는 저 사람은 뭐지? 좀 웃기네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보고 뭐라 하는 격이네...
이게 조석이 욕먹을 일인가요..? 웹툰에 반감가졌던 누군가(들)이 밥그릇 찾으려고 선배인척 이시대를 개척한척하며 다시 자신들의 노력을 폄하했기때문에 쓴 글로 보이는데...아무 이유 없이, 순수하게 열정갖고 만화그리던 선배들을 폄하하기 위해 글을 썼을까요? 허영만같은 분은 저런 글 보고 뜨끔하지도 않을듯
만화가 선배한테 소주병으로 한대 맞았나, 왜 저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조석까지 싸잡아서 잘못했다고 하는건 아닌거같은데
앞뒤 배경없이 둘다 잘못했다고 싸잡아서 양비론 꺼내는거도 좀 웃기네요
뭔 현피야. 만화가면 만화가 답게 만화로 배틀 뜨던가.
조석도 웹툰1세대는 아니죠. 조석의 경우도 강풀, 강도하, 양영순, 비타민, 츄리링, 구로막차오뎅한개피, 양갱, 김인호 등 1세대 웹툰작가들이 닦아놓은 길 위에 자리를 잘 잡은 케이스인데 저런 발언은 굉장히 경솔하다 보여집니다. 실상 이전 만화계- 출판만화 시장에서 만화가들도 현시스템을 고치려는 싸움을 겁나 많이 했었습니다. 청보법부터 시작해서 대여점 파동까지 죽을똥살똥 노력했는데 그걸 몰라주고 (연예계로치면 현 유재석급인) 웹툰계 상위1%ㄴ작가인 조석이 저런 소리를 했다는건 선대 만화가들 입장에선 기가 차고남을 노릇이죠. 막말로 지금 웹툰 지망생 중에 어느 아무개가 현재 웹툰의 규재나 검열등을 위해 치열하게 싸운 웹툰 작가들이 아스라져간 근미래에 프로로 등단해 인기를 끌며 내가 이렇게 인기 끌어놨는데 니들은 그 때 뭐하고 이제와 지랄이냐? 이러면 현재 웹툰작가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강풀이 없었다면 조석도 없었습니다. 강풀작가가 인기끌때 대중들 반응이 어땠나요? 그런 그림도 만화냐고 어마무시하게 까댔죠. 그런데 그런 논란도 강풀작가와 이외 웹툰1세대 작가들이 대중의 인식을 바꿨고 이후 데뷔한 조석의 그림은 까대질 않습니다. 경력이 아직 10년도 채 쌓이지 않았지만 조석의 만화는 만화적 연출로 봐도 그닥 훌륭하다는 평을 내리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인기를 끄는건 인정받아 마땅합니다만 당시 출판작가들과 편집자들이 시장의 판도를 웹툰쪽으로 옮겨오지 않았다면, 강풀과 1세대 웹툰작가들(출판에서 넘어온 숱한 작가들)이 웹툰의 토지를 닦아놓지 않았다면 조석이 등단하는데는 꽤 오랜 시간이 필요했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뭘 했냐고 묻다니요? 저건 1인자의 오만입니다.
뭐가 어찌됐든 저 SNS의 글은 술자리나, 사적인 자리에서 오고간 일말의 논지를 공론화 시킨거라 보는데
(다시말하지만 저 발언은) 굉장히 경솔했다고 생각됩니다.
그 모진 수모를 버티면서 만화그려왔던 사람들까지 깡그리 무시하는 발언이네요..
그런 취급받으면서도 그려오신 만화가들이 안계셨다면,
현재 웹툰작가들도 '만화'라는것 자체를 몰랐을텐데.....
얼마 전에 조석 강풀 등등 여러 웹툰작가들이 모여서 협회 만든다고 기사 올라왔을 때 댓글을 달았는데요...
그 때 구성원도 그렇고... 딱 봐도 이익단체로 흘러가기 좋다고 봤습니다. 그런 우려의 댓글을 달았죠.
전 후 상황이 안나와있지만 당연히 조석의 저 발언 앞에는 '어떤 상황'이 있었을 것이고
그 상황은 당연히 갈등 상황이었겠죠?
그러한 갈등 상황을 자신이 '강점'을 가지고 있는 SNS로 불러와서 뒷말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1차적으로 그렇게 좋은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2차적으로 말씀드리면, 웹툰작가가 '죽어가던 만화시장을 우리가 살렸다' 라는 인식
이거 "잣까주의" 의 근원인데요...
웹툰이 수준낮은 컨텐츠라는 말은 그냥 언급할 가치가 없는 말이고... (수준은 장르가 아니에요...싸잡아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예전 성인용 컨텐츠가 죄다 포르O라는 이름을 달고 안좋은 취급을 당했던 시절처럼 말이죠.)
시간이 없는, 그리고 네트워크에서 손을 떼지 못하는 현대인에 대한 맞춤형 컨텐츠라는 지점은 맞습니다.
여기까지는 상황적인 거고
개인적인 의견은
만화판 오래된 꼰대들도 마찬가지고, 자기들이 시대를 끌고 나간다고 '착각'하는 웹툰 세대도 마찬가지고...
협회를 만들어놨으니 정부 지원사업 관련된 간담회나 세미나 같은데서 한바탕 붙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냥 밥그릇 싸움이고 힘싸움일 가능성이 높으니 누구 걱정해줄 필요는 없을 거라고 봅니다.
예전에 처먹던 애들도 꼴보기 싫은 건 마찬가지지만 웹툰협회가 손댄다고 공정해질 거라는 생각도 안드네요.
레진 사태만 봐도 웹툰계도 어차피 고인물 되기는 마찬가지라는 걸 입증했으니까요 뭐...
정부 지원금으로 그 "잣까"들 돈 일부를 지원해줬고, 지금도 웹툰 플랫폼이나 운영에 국가가 지원 해주고 있습니다.
"출판만화보다 더 많이"요.
옛날시대와 지금시대얘기로 굶어죽는다는얘기를 비교하면 안되지..
예전엔 정부에서 악 이라고 칭해서 규제하고 불태우고 그랬고.. 책을내려면 출판사를무조건껴야했지만 지금은 인터넷에 그냥 올리기만해도 되잖아..
조석도 그냥 몇컷만화올렸다가 화제되서 연제한걸로기억하는데 ..
각자 열심히했죠... 초기만화때 열심히지켜준 작가들이나..웹툰계발판을잘만들어준 현대작가들이나..
솔직히 만화광팬으로서 저런 글 ...엄청 보기 껄끄럽죠. 만화계가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걸 그래도 이렇게 이끌어온게 만화작가들 때문 아닌가요
다른 건 모르겠고, 중고딩도 아니고 현피 운운이라니;
저는 치명적인 성분의 오유져라 그냥 구경이니 할랍니다
조석 거는 별로 재미가 없어서
조석도 인성이 좋은 사람은 아님.
솔직히 웹툰 퀄리티 90%이상 똥망아니에요? 유치하고 오마쥬? 표절남발에... 맞춤법 문제도 심각하고, 원근감은 다 무시한 일본식 그림체들..
진짜 몇몇 작품말고는 다 쓰레기
다 불타부러라!! 난 팝콘이나 씹을란다.
기성 작가의 웹툰 진입이나 활동 과정에서 꼰대짓이 존재해서 발끈했을 수도 있지만,
당시 환경에서 '사회악'으로 규정되어 분서갱유 당하는 급으로 핍박 받던 작가들이
생존을 걸고 삭발하고 저항하고 힘을 모으고 했던 일을 너무 우습게 표현하는 거 같아서 좀 그렇더군요.
그 사람들이 능력이 부족하고 노력을 안해서 그 상황에 몰린게 아니었죠.
더군다나 저격을 하려면 타겟이라도 명확히 해서 확실히 승부를 보던가요.
뭉뚱그려서 광역으로 도발한 건 그냥 자신을 지지해줄 세를 모으는 식인거 같아서 영 찝찝합니다.
물론 조석은 충분히 노력한 사람이고 웹툰 발전과 현재 웹툰 작가들의 안정에 큰 역할을 한 사람인건 맞지만,
그렇지않아도 메갈사태 등으로 아직도 남아있는 불쾌감까지 있어서 저런 방식의 문제제기는 정말 피곤하네요.
조석이 저정도 글을 쓴거면 엄청 빡친건데...
조석 나랑 동갑이네 저 잘나간다고 앞뒤분간없이 싸지른 느낌이 나네 최소한 필터링을 제대로 하든지 대상을 제대로 지정해야지 종이만화 그린 허영만 이현세 이런 모든 만화가까지 저격하는 글이 됨 돈도 안되는 일이나 하던 그런 꼬장꼬장한 사람들로 도매급 포장. 개인적으론 만화도 재미없고 소문도 안 좋고... 갓조석 인생 똑바로 살아라.
그리고 인터넷 만화나 끄적이던 찌질이고 그걸 봐준 독자들 덕분에 니가 밥벌어먹고 큰거지 니가 노력하고 공헌을 해서 웹툰이란 장르가 생기고 그걸로 다른 애들 밥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재능과 노력은 니가 만화그릴때 쓰던거지 자네 따위가 웹툰 발전을 도모한 게 아니라고. 말에
선후관계가 없어 지가 위인인 줄 알아
여기서 조석 작붕을 깔 생각은 없지만
조석이 간과하는것은
웹툰 시장이 커지게된 이유가 순수웹툰작가들때문이 아니라는겁니다. 프로작가들의 웹툰 대뷔또한 웹툰시장을 크게 키우는데 한몫하고있어요. 그런 프로작가들을 꼰대취급하며 저격하는건 좀 아니라는거죠.
이제는 전처럼 마이너한 비급문화 취급받던때의 웹툰이 아니에요. 솔직히 지금 조석이 마음의소리 들고나온다면 베도도 못갈수도 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