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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레 씨네21 편집장의 개소리 대잔치
미1친놈이네
할말이 있고 안할말이 있지
그걸 대중앞에서 감독 놓고 할 소리냐 미1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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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레 계열 기자들이 다 저모냥이죠
씨(부리)네 21
저질 개그도 하는 한걸레 !
ㅋㅋ 감독 빡치겠네
어떨때보면 졷선ㅇㅂ를 초월하는 엽기적인 소설을쓰는 메갈겨레는 역시 답이없다.
제정신이 아닌 또라이 새키는 어디에나 있죠
역시 조중동 못간 자들이 모인다는데답다
조중동수준도 높다할수없는데
얘네는 그냥 할말없는 수준임.
관심은 끌었으니 딴에는 성공한듯?
그러니까 일베 쳐보면서 거기서 나오는 ㅈ같은 소리들을 감독 인터뷰로 물어봤다고? ㅋㅋㅋㅋ
하긴 요즘 한걸레나 일베나 ㅆㅂ
세상에 존나 일베하세요?
그럼 혼자 방구석에서 할 것이지 왜 오픈해서 남들까지 기분 나쁘게 하고 난리람
수준 참...
씨네21 수준 왜저렇게 됐냐?ㅠㅠㅠㅠ
그걸 재밌다 여겨서 공석에서 꺼내다니 문제가 많네요. 하여간 뭐가 진짜 재미있을 수 있는지 분별을 못하는 사람이 많음
진작에 절독하길 잘했네요..
배우개그인 것 같은데, 너무 생각없이 말했네요
씨네21이
씨부리네가 되었군요.
저의 20대 참 즐겨봤는데
아오... 한걸레...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건만 '레드라인'을 넘으셨군요.
한걸레 기자새끼 일베인증
농담으로라도 광주 인민군 투입설 배후설은...전두환 추종자나 일베넘들 빼고는 농담으로라도 입에 담는 사람 본적 없는데 저게 진보 매체(라고 혼자 주장.....) 기자라는 새끼 아가리에서 나올 말이냐? 경악 스럽네
내가 저런 신문을 과거에 구독하고 알차게 봤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네 ㅠ
일베가 그런말 했다는건.... 어찌암????
일베 하나???
상상력??? 으로 말하는 거라면.... 대단한 창의력이고...
그런 말... 어디서 들었는지.. 출처부터가 궁금해 지네...
드립도... 그런드립하면 받아줄??? 사이트가... 몇 없을텐데...
그냥 "일베하세요?"라고 물어보면 더이상 견짖는소리 안할텐데..
정신 나갔나...
일베하는 ㅅㄲ네...
진보로 위장한 일성베스트...
비교해보시고 참고하시라고 남겨놓고 갑니다.
편집장의 기본 논조 자체는 반대쪽 사람은 아닌거같아서요.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87231
[에디토리얼_주성철 편집장]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노무현
“송변 집 천장에 숨어 살던 쥐새끼, 꼭 보러 오세요.” <변호인>(2013) 개봉 당시 20자평을 저렇게 남겼다가 무수히 많은 이메일을 받았다. 여기서 ‘송변’은 ‘송 변호사’의 줄임말로 영화에서 실제 과거의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연기한 송강호가 노무현 대신 송우석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쥐새끼’는 알다시피 4대강 대통령의 다른 말이다. 물론 일베임을 증거하는 원색적인 욕설의 항의 메일보다는 ‘통쾌하다’, ‘<씨네21>에 친노 기자분이 계셔서 반갑습니다’라는 요지의 응원의 이메일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지금도 당황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개인적으로는 ‘친노’라고 할 수 없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 자신에게 궁금한 것도 하나 있다. 당시 내가 왜 저런 20자평을 남겼나, 하는 것이다. 솔직히 지금도 잘 모르겠다. 엄밀하게 말해 영화에 대한 평이라고 할 수도 없고, 나 또한 원래 저런 식의 20자평을 쓰던 사람도 아니어서, 당시 동료 기자들도 ‘왜 그랬어요?’라며 의아하게 생각했다. 돌이켜보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당시의 충격은 어떤 경계도 넘어서는 초월적인 사건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변호인>을 보고 나온 날, 마치 누군가가 나에게 빙의하여 버튼을 누른 것처럼 저렇게 썼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든 생각은, 누구나 자기도 모르게 어떤 ‘타이밍’의 시간을 갖는다는 것이다. 아무튼 그때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을 울면서 저장하기 시작했고, 봉하장터(bongha.net)에서 그와 오리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무농약 현미만 사다 먹고 있다(다른 제품들도 강추!).
전인환 감독의 <무현, 두 도시 이야기>(2016)도 울면서 봤지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이자 5월 25일 개봉예정인 이창재 감독의 <노무현입니다>도 울면서 봤다. 2002년 새천년민주당의 국민참여경선에서 지지율 2%의 꼴찌 후보 노무현이 대선 후보 1위가 되기까지 오직 그 역전의 드라마만 그린 <노무현입니다>는, 전기영화라기보다 스티브 잡스의 3번의 프레젠테이션 무대에만 집중한 대니 보일의 <스티브 잡스>(2015)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어쩌면 지금의 문재인 대통령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잘해내고 있기에 감회가 더 남다른 것 같다. 아무튼 다음호에서는 김성훈 기자를 중심으로, 문재인 정부의 문화예술 정책에 대해 분석해볼 예정이다.
아~ 일베하시는구나?!
씨네 21
다 끊게해야..
일베하나보네....
흔한 아재개그에 너무 정색들 하시는 듯... 한겨레는 깔거 많아요.
드립 칠게 있고 안칠게 있지.
그 루머로 상처받는 광주시민들이 몇명인데.
저래놓고 여성주의 얘기 할 때는 감수성이 어쩌고 저쩌고 하겠지.
정작 약자 소수자 문제에 대한 감수성이 저 모양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