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오르는 대세 정치인도 싫어하고요
갑자기 떠오른 정치인은 노무현 덕분에 편견을 버렸지만
시스템 밖의 정치인은 실망만 안겨주네요
정치혐오가 존재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16대 대선의 정몽준, 17대 문국현, 18대 안철수까지
유행처럼 인기를 얻다가 결국 실망하게 되네요
앞으로도 저런 포지션의 정치인이 계속 생긴다는 것이
참 씁쓸합니다
https://cohabe.com/sisa/320963
저는 사실 시스템 밖에서 떠오르는 정치인들 싫어해요
- 왔네왔어 [11]
- thebest | 2017/08/01 13:01 | 4763
- 일본 만화가 최초로 세운 업적 [41]
- 파노키 | 2017/08/01 13:00 | 3650
- 저는 사실 시스템 밖에서 떠오르는 정치인들 싫어해요 [14]
- 오유분탕종자 | 2017/08/01 12:59 | 5551
- 당신은 신을 믿습니까.jpg [34]
- Brit Marling | 2017/08/01 12:59 | 3473
- 와이프가 애기 댈고 처제네 갔어요 [14]
- 니보다커 | 2017/08/01 12:58 | 2569
- 치과의사들 인성 ㄷㄷ [15]
- 고래고래밥 | 2017/08/01 12:56 | 5600
- 울면서 알바 때려쳤습니다 .jpg [19]
- 모에칸 | 2017/08/01 12:56 | 4085
- 오막포 and 소니 A9 [10]
- AUTOCELL | 2017/08/01 12:56 | 3464
- 올해도 어김없이 일어나는 전쟁 [11]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 2017/08/01 12:54 | 4269
- 카메라가 도대체 얼마나 더 좋아져야하나 [12]
- 아라리가났네 | 2017/08/01 12:53 | 2157
- 산과 등산화만 있으면 어디든지 오를 수 있어(feat.청와대 트위터) [15]
- 단호박킴 | 2017/08/01 12:51 | 4253
- 有] 땅 모양이 이상한대 사도 괜찮을까요?? [21]
- [5DMK2]아기밀 | 2017/08/01 12:50 | 4920
- [D5+35n+58n] 비 억수로오던 인사동 저녁거리 스냅 10장.ㄷㄷㄷㄷ [21]
- 노뭘레인 | 2017/08/01 12:50 | 2686
- 블리자드가 또 "블리자드" 함 [15]
- 누카콜라중독자 | 2017/08/01 12:50 | 2324
현재까지 제3후보는 허상!!
메시아는 없는 법이지요. 포레스트 검프는 있었지만.
살아온 족적을 봐야하구요.
경제인들은 경계해야합니다.
문국현은 딱히 잘못한게 없는거 같은데 무슨 일 있었나요?
이제 중요한건 전문성인듯 보입니다..
그 분야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였는지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어떤 과정을 이겨내고 해결한 방법은 무엇인지 봐야지 단순히 네임벨류나 이미지로 정치에 뛰어드는 사람들을 경계해야 할 시기가 온듯 보입니다..
아이고;;;;제가 제목을 잘못 읽음
시스템 밖에 모르는 이라고 읽고 막 뭐지 뭐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우리 대통령님이 시스템 주의자 이셔서 ^^;;;)
공통점은 민주당 후보 엿먹이는 용도라고 보면 너무 나갔나요?
박원순은요??
시스템 안, 밖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 사람의 인생과 가치관을 봐야겠죠.. 출신으로그렇게따져서는안된다생각해요
갑자기 떠올랐다기엔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은 살아온 길이 괜찮지 않나요??
정치에 관심없거나 쿨병 환자들은 언제나 제3의 인물을 찾죠
박찬종 이인제 정몽준 안철수...
문국현을 언급하신 건 정말 0.1%도 공감을 못 하겠네요
문국현 후보는 당당히 맹박이 측근 지역구 나가서 당선된걸 맹박이가 어거지로 몰아낸건데. 너무 아까운 분이였어요. 요즘 달 지내시나 궁금하네요.
문국현은 참신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지고 대선출마를 선언했으나 서울 강남에서 부동산 거래로 약 20억의 시세차익을 거둔사실이 드러났고,또한 2004년에 본인의전원주택을 신축하면서 농지를 영농 목적으로 구입한 후 불과 한 달 만에 용도변경허가를 신청한 것까지알려지게 되어도덕성에 의구심을 지니게 했다.
게다가 두 딸이 모두비정규직이어서 약자의 아픔을 안다는 등의 발언을 했으나, 막상선관위에 신고한 재산 내역에서증여세를 납부하지 않은 상태로 두 딸에게약 6억 가량의 현금과 주식이 분산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이에 문국현의 선거운동본부[2]에서는 "펀드매니저의 조언에 따라재산 분할관리를 했을 뿐"이라며 변명에 급급했다. 그러나 이걸 대선 출마 직후에야 본인의 명의로 황급히 환원시킨 사실이 밝혀져 본인의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고 며칠 후에는 또"아이들의 혼수를 생각해서 그랬다”며 사실상 증여를 시인하는 등의 말바꾸기가 이어지며 상당한 지지 기반을 상실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