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존나 좁디좁은 방 안에 학생 여덟명 가까이 꾸역꾸역 채워 넣는다
2. "여기 놀러왔냐?"
3. 대다수가 업체에게 리베이트 받으며 업체에서 선정해준 체대 알바생 몇 명이 와선 존나 기합 잡는다.
4. 한 사람이 잘 못 하면 이상하게 모두가 벌 받는다. 이게 학교, 대학, 사회까지 악폐습으로 전해질 수 있다.
5. 돈내고 똥군기 받으러 가는 곳.
6. 수련회를 통해 비합리와 부조리를 받아들이는 전형적인 노예화를 시작한다.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굴리기 쉬울테니까.
7. 교관들이 지들 별명 짓고 그렇게 부르라는데 보통 원빈이나 제리 이딴 식으로 짓지만 실상은 그냥 뿅뿅이다.
8. 안 가려고 하면 학교에서 생기부 안 채워주겠다고 반 협박이다.
9. 밤엔 꼭 촛불키고 엄마 아빠 생각하고 눈물 짜내려고 안달한다.
이렇게 몸 버리고 돈 버리기 보단 차라리 가사일 도와드리는 게 백배 효도한다는 걸 모른다.
저기 안 가서 돈 아끼는게 효도지
도착하고 이상하게 선생님들 어디론가 사라짐
개인적으로는 촛불 그거 존나 공감안갔음
방안에 TV가 있는데 안켜짐
7번은 처음이야. 저런 ㅄ들도 생겼구나....
난 그래서 고딩때 안가고 친구들이랑 2박3일 동안 학교 컴퓨터실에서 겜함 ㅎ
저기 안 가서 돈 아끼는게 효도지
이놈의 나라는 어찌된게 여기저기서 군대흉내 내는지 미치겠음
수련회같은건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군대처럼 기합줘서 긴장시키고?!
대학만 가도 그놈의 똥군기 ㅂㄷㅂㄷ
7번은 처음이야. 저런 ㅄ들도 생겼구나....
개인적으로는 촛불 그거 존나 공감안갔음
수련회때 사고 한번 거하게 터져서 이젠 수련회도 안보내줌ㅋㅋ
마지막에는 바뀐거 하나 없는데 처음올때보다 좋아졋다고 한다
휴대폰 빼았는건 도대체 왜 그런거냐
캠파앞에서 질질 짜면서 돌아가면 꼭 엄마아빠한테 잘 해야지 다짐하지만 다다음날 까먹음
도착하고 이상하게 선생님들 어디론가 사라짐
방안에 TV가 있는데 안켜짐
세월호 바로 전해에 있었던 해병대 캠프사건 보면 답나오지
1,2,4번 빼곤 요샌 안 함
나 저런 거 중딩때 가서 촛불들고 부모님은 어쩌구저쩌구 듣는데 하나도 눈물 안 나던데... 주변은 다 울먹울먹하는 분위기길래 걍 고개 숙이고 있었음.
중딩때 한번 갔다가 이건 미친짓이야! 하고 그뒤로 고딩때까지 한번도 안감
선생들은 그사이에 술먹고 놀고있음
저런거 아직도하나요? 없어질 폐급 문화아닌가?
해병대 캠프 사건 이후로 안가는 걸로 암
10. 언어폭력은 기본에 존나게 굴리고 때리고 근데 나중에 버스타고 집에갈때 교관들이 도열하고 웃으면서 손흔듬
수련회메타
7번 사례는 첨 들어본다 ㅋㅋㅋㅋㅋ 저짓을 왜 하는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