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중3
둘째 아들 초5
둘 다 고기 식성이 엄청나게 좋음.
집에서 먹는 반찬에 고기가 떨어져 본 적이 거의 없음.
삽겹살 집을 가도 기본 10만원을 훌적 넘기고. (1인분 8~9천원)
소고깃 집에 가면 30만원을 넘김. (1인분 1만8천원 ~ 2만4천원)
아빠는 굽느라 잘 먹지도 못함. ㅠㅠ
그런데........
얼마전에 옥자를 보더니 울 아들 둘이 이제 돼지 고기 못 먹겠다고 함. ㅋㅋㅋㅋㅋ
집사람이랑 저랑 이제 울집 외식비 굳었다고 엄청 웃어 댐.
오늘은 "워낭소리" 보여 줄라구요.
아빠 취미 생활 하나 시작해도 될듯....
https://cohabe.com/sisa/31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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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를 먹기 시작하는데...
애들이 장어는 원래 안 좋아 합니다.
소, 돼지만 잡으면 되요. ㅋㅋㅋㅋ
워낭소리 ㅎㅎㅎㅎ
닭은 .. 음 마당을 나온 암탁 보여주면 될려나요 ㅋㅋ
잔인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아...울애들은 옥자보면서...저 돼진 얼마나 맛있을까?..이런던데...ㅠㅠ
미자는 백숙을 제일 좋아해~~♪
ㅋㅋㅋㅋㅋㅋ
참치회를 먹기로 ㄷ ㄷ ㄷ
이젠 아이들이 식성을 바꿔 랍스터 킹크랩 다금바리 송로버섯 프와그라를 좋아하기 시작하면.....^^
산삼을 먹기 시작하는데...
파닥파닥 보여주면 생선도 안먹을 듯?
무한리필가시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