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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건물주가 갑질하고 있는건 알겠는데...
위 아래 가게 사진이 다르네요.
건물주가 가게뺏고 상호명까지 똑같이 재개업 한건가요?
저런거 법적으로 어떻게 못하나요... 남 장사 잘되니까 지들이 가로채고 싶어서 가게 빼라는거잖아요...
...보통 건물주라면 장사 잘되니까 월세는 안밀리고 잘들어오겠군 하고 좋아하지 않나요
건물주는 커녕 월급받아 먹고 살기 바쁜 흙수저라 건물주 심리는 잘 모르겠지만 저라면 그럴 것 같은데........ 진짜 욕심많고 인정머리없는 사람이네요 건물주 되게... 저런사람 만나면 와.... 자기전에 욕할듯....
제가 한국에 안 살아서 이런 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법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년에 월세를 몇% 인상 못하게 한다던지
가게를 비우라고 최소 6개월전에는 말하던지
물론 세입자분들도 지켜야할 법도 생겨야하겠지만
유사 상호 사용금지 법안
있는 사람이 더한다니깐..
오랫동안 살던 지역에 정말 위치 잘 잡은 프랜차이즈 빵집이 있었음
(유동인구 많은 횡단보도+택시정류장+술취한 아빠들이 빵사기 좋은 곳)
1년간 그 도시를 떠나 있었는데 돌아와 보니 옆에 있던 편의점으로까지 확장함.
정말 장사가 잘 됐나 보다 했는데 영업 이익이 좋으니 건물주가 편의점과 빵집주인 밀어내고 자기네가 직접 운영......
어제 친구랑 갔던 식당이 유명한데 맛이 없길래 속았다하며 나와서 욕하고 있는데 다른데로 이전했다는 말이 있고 지금 그 자리에 있는 건 기존 식당과 전혀 관계없다고 하네요.. 각나오더라고요
남이 피땀흘려 이뤄놓은걸 뺏는 족속들은 꼭 망해야됨
얭애취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거죠 욕심이 극에 달하니
오래전이지만 저희 어머님 식당하셨을 때랑 똑같네요 3층짜리 건물 1층에서 하셨는데 점점 바빠지고 자리잡혀서 손님 엄청 늘어나니까 건물주가 나가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부랴부랴 다른곳 구해서 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 건물주가 원래이름에서 정확히 한글자 더해서 오픈하더라구요.. 어머님때 상호명이 옛집 추어탕이었는데 옛날집 추어탕으로 한두달 뒤에 오픈했었죠.. 저희 어머님도 가게 자리 옮기고 이리 저리 옮겨 다니시다가 그만두셨죠.. 오래전 일이고 어렸을때라 잘기억은 안나지만 별다른 법적조치같운건 하지 않었던것 같습니다. 들은 소문이지만 그 건물주 가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망했고 건물주는 몇년뒤 암을 얻어서 세상을 떠났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벌써 십오년도 더 된 얘긴데 아직도 변한게 없다는게 참 씁쓸하네요
건물주 정말 쉬레기네..참네.. 얼마나 돈 벌것다고.참 대단합니다.
병신인가.. 손님들을 바보로 알아서 저러는거임.. 저렇게 쫒겨나는데 식당 주인이 인수인계 해줄리도 없고, 그상태로 장사 해봐야 손님들은 맛, 서비스 바뀐거 다 느낄텐데.. 방송 보고 찾아오는 사람 조금 있어도 1년 안가서 약빨 떨어지고 끝날텐데 되도않는 욕심부리네여
저래봤자 백빵 망합니다
그냥 대가리가 병신일뿐..
캬~ 역시 헬조선 좃한민국 클라스 답네라고 하던 애들 말에 반박을 못하겠다.
장사가 안되면 굶어죽고 잘되면 쫓겨나고 아름다운 세상이네 참
건물주 자녀들은 왜 죄다 할일이 없는건지 저 친한분 부모님도 국수가게로 단골만들고 자리잡으니까
딸이 장사하기로 했다고 나가라고 해서 부랴부랴 돈만들어 원래 가게 옆옆집에 가게 얻어 나감.
원래자리는 그 딸이란 사람이 토스트집을 차렸다가 파리 날리는데 걱정이 없는지 그대로 계속 토스트집.
그분 가게 국수막으러 갈때마다 토스트집 지나치는데 손님있는걸 본적이 없어요.
현대판 황금알낳는 거위 배가르기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