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런말씀 드리기 죄송하고 낯뜨겁긴한데
너무 궁금해서요...
저도 좆문가고 제가 읽은 글들도 좆문가의 글들이여가지고...
그러나 잘못된정보이든 아니든 일단 저에게 학습되었으니 너무나 궁금합니다
제가 듣기로 임산부들이 애기를 낳을때 산부인과 의사들이 빠르고 간편한 출산을 위하여(그것이 어떤 효율일지를 떠나)
절개 수술을 한다던데
질을 절개해서 출산하는 경우에
나중에 부부관계시 느낌이 많이 달라지나요?
선배님들의 리얼한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https://cohabe.com/sisa/31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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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잉 그곳도 절개를 하는군요 첨듣습니다 ㄷ ㄷ
부부관계시 헐렁헐렁 해질까봐 걱정하는거에요?
질을 절개 한다는 소리는 처음 듣습니다. 보통 배를 절개하는걸 제왕절개라고는 하는데 ㄷㄷㄷㄷㄷㄷㄷ
좀 모자라는 거 같아요
출산시 골반이 벌어지지 않는 경우는 여성의 배를 배꼽아래 부터해서 아래로 배를 가릅니다...
다음 출산시에는 배를 가로로 가릅니다.. 제왕절게 두번출산한 경우 상처가 십자가로 나 있습니다.
흔히들 내 배째라 하고 낳았다고 합니다...ㅎ
절개합니다.
ㄷㄷㄷ 다시 꼬매주죠
윗 글이 맞습니다. 애 나오는데 도움되도록 회음부를
살짝 절개 후 다시 신경써서 꼬매니까 걱정하지마세요
질을 절개하는게 아니라..회음부를 절개한다는 이야기이겠죠. 일부 질 바깥쪽도 절개가 되긴하겠죠. 질,회음부 모두 근육입니다. 금방 좋아지고, 느낌변화 없습니다.
절개안하면 찢어질 수가 있는데 찢어지면 다시 안붙는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음. 그래서 미리 살짝 절개를 한다고..ㅎㄷㄷ
자궁 아래쪽에서 항문 방향으로 아주 살짝 절개를 합니다.
부부관계에 큰 영향 없습니다.
아이가 나올 때 무작위하게 찢어집니다. 내외부에서 찢어지는 상처다보니 찾아서 치료하기도 힘들고 회복도 느려요. 그래서 아예 일정한 방향으로 미리 절개하는 겁니다. 의도적으로 절개했기 때문에 출산 후에 치료하기도 쉽고 빨리 회복하기에 산모에게도 좋구요.
보통 Y자 꺼꾸로선 모양으로 절개하고 아기 다 나오면 다시 꼬맵니다
요즘엔 지렁이수술도 같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