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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맞아... 스튜카 급 강하 폭격기는
당시 가장 정확한 폭격기였음
프랑스가 뻘삽질만 않했어도 덩케르크 후퇴 않했었음
애초에 그정도로 구축함이 약하기도 하고
의무선이나 소해정 같은 비전투용 함선이란점에 유의해
어떤배도 상판은 약함...
근데 됭케르크면 거의 전투보단 수송에 비중을 둔 수송함이라
500kg 급 폭탄을 맞고 버티는게 더 신기할 수준
근데 보면서 느낀건데
폭격기 너무 강함
백발백중에 무조건 원킬임
근데 맞아... 스튜카 급 강하 폭격기는
당시 가장 정확한 폭격기였음
그래도 무조건 원킬은 좀 심한거같음
근데 됭케르크면 거의 전투보단 수송에 비중을 둔 수송함이라
500kg 급 폭탄을 맞고 버티는게 더 신기할 수준
실제로 폭탄맞음 가라 앉았겠지...
애초에 그정도로 구축함이 약하기도 하고
의무선이나 소해정 같은 비전투용 함선이란점에 유의해
기뢰제거함같은 군함이 원킬나는건 좀..
왜 1비추씩 박았대냐
여기서 스튜카 폭격기에 정확도에 대한 고증과 폭장 안 왜우고 댕기는게 정상인데
참고로 구축함 공격당할때 공격하는 비행기는 중폭격기가 공격했음
뭐 그냥 500~1000kg 폭탄 상부 타격을 정확히 맞추면
못버티는게 정상임
기뢰제거함은 비전투 함이야
거기에다가 2차대전때 영국구축함이 태평양 지역 미국이나 일본 구축함보다 작은 배이기도 했고
주포탑 방어력이 높은. 편이긴 한데
대부분 구축함은 20mm 를 못넘음.... 물장 맞음...
어떤배도 상판은 약함...
그건 아는데 너무 백발백중임
배한테만
이동도 안하는 가교는 완전 작살도 못내면서 배는 무조건 한번에 원킬냄
해변가 보면 생각보다 못맞춤.
근데 배는 백발백중이라서 좀 그랬음
파일럿이 힘냈나보지
ㅋ
근데 영화라 그런 의심이 드는건 별수없겠다
사실 급강하폭격기가 주간에 배를 못맞추면 그게 사람인가 싶기도하고
그건 너무 작위적이더라
폭격이 살짝 빗나가면서 아비규환되다 결국 정샷맞고 가라않아도 볼만했을거 같은데
근데 후반에 기관총 소사는 산뜻하게 피함
덩케르크는 육상과 공중의 분위기를 분리했으니까 육상은 담담하게 처맞고 공중은 도그파이트에서 이어지는 긴장감을 유지하는게 좀 더 일관성있다 봄
음 그거라면 인정
제리코의 나팔 이라 불리며 스투카 폭격기는 특유의 강하하는 소리와 명중률로 알려져있다.
강하할때 신체로 전해지는 기압의 고통을 순화시키기 위해 키 작은 단신을 집중훈련시켰고
한때 귀족모임에서 단신의 파일럿은 우상의 대상이었다.
스투카의 명중률은 무려 50%를 넘는데 현대의 로켓이 80% 미사일이 95%를 넘는걸 감안하면 50%가 뭔 정확도냐 하겠지만 그 이외 폭격기들은 2할도 채우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거의 반의 확률로 500킬로급 폭탄을 정확하게 내리꽂는 스투카는 지상,해상의 공포였으며
연합군에게 있어서 재앙에 가까웠다.
교훈 프랑스는 병1신이다
덩케르크에서 보여준 싸우던 애들 죄다 영국애들이다
아 역사적 사실을 말하는줄
프랑스가 뻘삽질만 않했어도 덩케르크 후퇴 않했었음
근데 덩케르크 졸라 열심히 막은 건 프랑스애들임
걔들이 안막았으면 영국애들 다뒈짐
마지노선에서 그 삽질을 했는데 그거라도 잘해줘야져
마지노선에서 삽질한건 없지
전력이 죄다 거기 있던게 문제지
그게 삽질아닌?
거기만 존시나 몰빵해놨는데 누가 정신나갔다고 거기에 정공으로 꼬라박음 . . . .
그리고 거기에 몰아논것도 몰아논거고 병력 운용도 간보면서 타이밍 쳐잡다가 전선 아예 붕괴된거 아님,
대전차전력,기갑전력도 독일보다 우세였는데
마지노선에서 삽질한게 아닌
걍 군대운용이 병 신
재수가없어도너무없었지
재수가 없다긴 보다는 시대에 뒤쳐진거지..
마지노선이 완전 삽질은 아니였던게, 독일이 다양한 방향으로 기동전을 시도할 여지를 틀어막아버리면서 침공루트를 한쪽으로 제한시킴. 그리고 벨기에-네덜란드 방향의 그 루트를 병력을 집중시켜 막아내는게 프랑스군의 계획이였고, 독일군의 초기작전계획도 그냥 벨기에 네덜란드 정문두들기는거라 완벽하게 응수가 가능했음. 근데 아르덴숲에서 독일군이 튀어나올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고 튀어나온뒤의 대응도 개뿅뿅같이해서 결국 족망한거지
어떤 뿅뿅이 탱크타고 숲속 고원을 가로질러 오겠어? 하다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프랑스군이 못한것도 있긴하지만 독일군의 도박이 제대로 통한것도 있지
대표적 뻘삽질로는 양동부대인 덴마크침공부대에게 올인한거도있지만
아르덴숲 돌파를 확인하고 중후방부대는 튈 시간이충분히 있었음에도 명령을 기다리다가 말아먹은것이다.
결론 프랑스 개객기...
진짜네
다 봤네
완벽하군!
초반:토스트 마시쪙
후반:토스트 마시쪙
배침몰할때 천안함,세월호 떠올리면서 씁쓸했음...
??
대체 어쩌다가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아이템이 잼 바른 식빵이 돼버렸나
근데 몰입하니까 맛있어 보였음
당시 병사들이 얼마나 배고프겠음...
육군은 후퇴하다 뒤지고
해군은 구출하다 뒤지고
공군은 싸우다 뒤지고
사격표지는 왜나오냐? 이해가 안되네
숨은 배에서 사격 연습용으로 쏘고 있단 얘기가 나오긴 했음
좌초된 어선이 사격당하니까 군인이 우리 있는 거 몰라! 사격 연습이야! 하고 정신 승리함
병사 주인공 일행이 작은 어선에 짱박혀서 밀물기다리는데 독일군이 어선에다가 사격연습이랍시고 총을 쏴댐
ㅇㅈ
이것도 추가
이게 머임?
영화 안 봤으면 이해 못함
뇌진탕
추축군에 이탈리아가 있으면 연합군에는 프랑스가 있지
근데 퀸즈에일은 진로에서 만든 국산맥주여....
배경으로 지나가는 요즘 화물선, 영화에 대량으로 등장하는 요즘 스타일 보트, 아무리 봐도 2차대전 후에 만든 것 같은 군함, 침몰하는 씬 만들려고 제작한게 눈에 보이는 철판을 덧대서 군함처럼 보이려고 만든 조악한 배, 수시로 보이는 바닷가의 제철소나 발전소 같은 플랜트 설비용 갠트리크레인, 마지막에 불태워지는 엉성해보여서 엔진도 없어서 프로펠러 축 처진 스핏파이어등을 보고 있으니 놀란 감독도 슬슬 CG 좀 제대로 써줬으면...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음.
요즘....스타일? 할배 서요? 님 할배면 인정
보트가 요즘스타일임? 군함도? 놀란감독이 전투기까지 그시절껄 갖고올정돈데 그런실수를 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