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키아(레-바논, 시리아 지역)에서 믿던 신 "몰렉"
페니키아인들은 여러 신들을 믿었는데
그 중에서 몰렉의 인기가 정말 대단했다.
잔인한 인신공양 방법으로 유명했는데
몰렉 동상 아래에 있는 아궁이에 불을 지펴
몰렉 동상을 달궈지게 한 후
몰렉의 두 손 위에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아기를 올려놓는 것이었다.
당연히 아기는 뜨겁게 달궈진 몰렉 동상 위에서
타죽어갔으며 그런 상황을 아기 부모들이 보게 만들었다.
그리고 아기 부모들의 울음소리를 가리기 위해
춤추고 노래했다고 한다.
이 풍습은 페니키아뿐만 아니라
페니키아인들이 세운 다른 나라
"카르타고"에서도 대인기였고
근처 국가들은 이 풍습을 몹시나 싫어했다.
특히 로마인들은 이 풍습을 정말 경멸하고 혐오했는데
카르타고와의 전쟁에서 이긴 후 카르타고에 건설된
몰렉 동상을 때려부수고 더 이상 이런 풍습을 하지 못하게 했다.
P.S : 이 풍습에 대해서 전해들은 로마인들의 당시 생각은
"카르타고 미개한 새-끼들 ㅉㅉ"
였다고...
미개한새끼들 맞네
로마가 가톨릭을 혐오한 것은 성체 공양 즉 와인을 피 빵을 살로 표현한 것을 식인 풍습으로 오해한 것도 이유라는 이야기가 있음
레1바논 검열잼ㅋㅋㅋ
콜로세움에서 나귀랑 노예사냥으로 잡아온 여자 강제로 수간시키고
단체로 보면서 열광하던놈들이 미개는 무슨
도찐개찐 븅신들
로마도 칸나에전투로 멘탈이 붕괴하자....
미ㅡㅡㅡ개
미개한새끼들 맞네
레1바논 검열잼ㅋㅋㅋ
바알은 저거보다 심했지
바알은 갓 취급 아니었냐?
성창이랑 ㅅㅅ 하면 비가 온대!
가뭄만 오길 사람들이 기다리겟군
미개 맞네
이스라엘왕국 패망 주범
빅 미----개 빌런 종교였구만
(^_^)
진짜 미개하네
여억시 갓 로마이시다
로마도 칸나에전투로 멘탈이 붕괴하자....
로마: 내로남불.
진짜 사이코패스 새끼들이네;;;;;;;;;;;;;;;;
로마가 가톨릭을 혐오한 것은 성체 공양 즉 와인을 피 빵을 살로 표현한 것을 식인 풍습으로 오해한 것도 이유라는 이야기가 있음
?뭔소리야 시대가 안맞잖아 예수 성찬 당시에 이미 이스라엘은 로마 식민지였어
유대교 사상이 유일신 숭배라서 황제를 신격화 하던 로마사상에 격렬하게 저항해서 박해가 심했던거고.
식인풍습으로 생각했던 건 정황상 맞아보임. 기원 후 2세기 초에 총독이 황제한테 서신을 보내는데 얘들은 '정상'적인 걸 먹고 새벽기도 외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어서 어떻게 다루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함. 즉 기독교가 오해받던 것은 괴식을 즐기던 로마인들도 금기하던 것, 인육을 먹는 다는게 맞을 듯 하오.
시대가 왜 안맞음?
애초에 식민지가 아니면 박해를 어떻게 하는데;
남의 나라에 무단 침입해서 몰래 박해하고 옴?
뭔소리 하는거야 식인 풍습때문에 가톨릭
혐오한다고 이야기하는게 시대가 안맞는 거라고.
뒷댓글은 읽었냐?
그니까 그게 왜 시대가 안맞는다는 거냐고요
가톨릭이 로마에서 수용된 건 4세기고 식인혐의로 고소당한 기록이 나오는게 2세긴데
그리고 윗댓에 이미 로마 식민지라서 시대가 안맞는다며?
몰렉...
정말 저거 맞음?? 성경에서 다른 민족 신들 악마로 만들었듯이
로마놈들도 자기네가 점령한 지역의 민족들 깔아내리려고 주작질 한걸수도 있잖아
저건 맞음. 저렇게 희생된 아이들의 집단 묘지도 있음.
첨에 학자들도 왜곡이라고 생각했으나, 점점 정설로 굳어지는 추세
흠 그랬군
고대 그리스의 플라톤 등의 많은 네임드들이 이 풍습을 비판하는 기록을 남겨서
단순히 로마의 적이었다고 기록이 이렇게 남았을 가능성은 없음
성경에서도 몰렉의 인신공양에 대해 매우 강력히 경계 했죠. 레위기 17:21 "너는 네 자식들을 몰렉에게 희생제물로 바치면 안 된다.."
로마 애들은 보통 그런식으로 타지역 신을 깎아내리는 작업보다는
자기네 판테온에 추가시켜주던가 아니면 그 신의 대리자가 우리 대빵이야! 같은 식의 작업을 더 자주해서
그래서 파라오처럼 알아보기 쉽고 권위 쩌는 거는 그런 식으로 자기네에 흡수시킴
몰락발 수준 ㅉㅉ
인신공양의 이유가, 자연재해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해달라고 신에게 비는건가요?
네 대부분 그런 이유로 행합니다.
이것저것, 전쟁에서 이기게 해달라고 바치기도 하고.
하지만 로마 니들도 한니발에게 영혼까지 털리고 한니발 손까락에 전립선 관장 당하니까 인신공양했잖아...
참고로 저 풍습은 신분높은 집안의 장자를 희생제물로 바치는 풍습임.
로마와의 전투때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서 많이 바쳤다고 함.
원래는 그냥 가축으로 제물을 바쳤는데 어느 순간부터 인신제사를 했는데, 그게 미스테리라고 함.
보통은 이런식으로 발전하는데 인신제사->가축->돈
경제의 몰락 아닐까. 가축보다 더 자극적이고, 더 가치가 낮은 것, 즉 아기를 바쳤고 그게 굳어진거
정작 로마도 1세기 전까지는 인신공양 했었음. 생매장이라거나 죽이고 해체한후에 화장시키거나.
콜로세움에서 나귀랑 노예사냥으로 잡아온 여자 강제로 수간시키고
단체로 보면서 열광하던놈들이 미개는 무슨
도찐개찐 븅신들
근데 이건 사실 현대에도 먹힘!!
헐 그런 일이 있었나요?
1.농경생활시작->어, 비가 안온다. 올 농사 망함->날씨의 신을 달래자->답:사람을 바쳐보자
2.농경생활중반->어, 비가 안온다. ->날씨의 신을 달래자->오답:사람(농사짓는 사람이 없어진다), 정답: 가축을 바치자
3.농경생활 정착->어, 비가 안온다 ->정답: 저수지를 짓는다+ 마음의 안정을 위해 농산물이나 돈을 바친다
4.자본주의 시작->돈을 바친다
노예검투사 : ???
존나 합당한 탄압이로군
한민족도 산사람을 죽은 사람과 같이 묻는 순장문화가 있었어.
카르타고 인신공양설은 불확실한거라고 전에 읽은것 같은데..
고대 그리스도 민주주의 발상지고 그 시대의 깨어있는 나라로 여겨지지만 인신공양하기는 마찬가지.
살라미스 해전전에는 페르시아 포로3명을 제물로 바쳤고 아테네도 무숙자 1년간 국비로 부양하고 추수직전에 시내 끌고 다니면서 패고 속죄제사로 불 태웠음. 로마의 카이사르도 근위병 폭동 후에 두 병사를 죽여서 마르스에게 바쳤고.
인신공양은 누가 누구를 미개하다고 할 처지가 못됨. 전 세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현상.
글킨 하지만 방법 상 저건 너무 잔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