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주의) 고속도로 운전하다 죽을뻔

오메 ㅋㅋㅋㅋㅋㅋ 사고 안나서 다행이네요 ㅋㅋㅋ  으아;;;

한약방에 파시면 오천원정도

으앜!!! ㅅ ㅣ발!!!!
했을 듯요...으아 너무 싫어....

와.. 이런 혐인줄 예상못하고 깜놀

어머!!!!!!!!!!!!!!!!!!!!!!!!!!!!!!!!!!!1
진짜깜놀!!!!!!!!!!!!!!!!!!!!!!!!!!!!!!!!!!!!!!!!!!!!!

작성자님 살아잇어서 다행

자동차 관련 해서 이제까지 본 혐글중에 제일 큰 혐이었음 ㄷㄷㄷㄷ

그래도 강심장이십니다.. 저 지네가 저위치에 있다면 차 한쪽에대놓고 창문으로 탈출했을꺼같아요
사진까지 찍으시다니..ㄷㄷㄷㄷㄷ

지네 네요... 물리면 겁내 아픕니다.

소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네가 발이 많은데 저 중에 손이 있데요....머리를 탁 때리면 올라가는게 손이라고...

어떤분은 에어컨 구멍사이로 쏙 들어가버려서 그거 찾을라고 올 분해 하신분도 봤는데..

햠어팟;쟘아!!!!!!!!!!!!!!!!!

지 : 지네야
네 : 네

진심 화들짝 놀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쓰니님의 침착함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같으면 사고 났을듯

와 사진보고 놀라긴 귀신짤 빼곤 처음인듯ㅋㅋㅋㅋㅋㅋㅋ

저길 왜 저렇게 바느질을해놨나 했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네,...는 암수 같이 다니는거 아세요 ...? (소름)

꺄아아아아아악

쏘렌토r인가요

고딩때 우리반 애중에 상주 골짜기에 본가가 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여름방학때 걔 집에 놀러갔음.
진~짜 골짜기였고 그 산 중턱에 걔 집 딱 하나 뿐이었음. 밤에 방에서 카드치고 노는데 위쪽 벽에 뭔가 차르르..차르르..이런소리가 들리는거임.
제가 원래 좀 예민 함. 딴놈들은 카드에 정신 팔려있는데 나만 그 섬세한 소리를 들었음.
소리나는  벽 쪽 슥 올려다보니..본문 사진의
5배정도 되는 크기의 지네였음.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허리띠인 줄 알았음.
놀라서 와! ㅅㅂ 뭐야저거??  이랬더니 금마가 벌떡 일어나더니 그걸 손으로 집더만 마당으로 던짐.(1차 멘붕)
그랬더니 마당에 잠자던 닭 3마리 정도가 지네 먹으려고 존나 쫓아 옴.  초저녁 이었음.
닭하나가 쫓기 시작하는데 걔 아버님이 그 광경을 마루에서 봤음. 아버님 맨발로 쫒아와서 지네늘 닭이 못 먹게 맨발로 지네를 밟음.(2차 멘붕)
그러면서 어머님 이름을 부르며 뭐 가져오라 하심.
나이롱 끈  가져다 주니 손바닥으로 그 큰 지네 탁탁 몇번 때리더만 끈으로 지네 묶음.(3차 멘붕. 여기서 닭도 멘붕 왔을거임)
소주 가져오라 하심.  페티병소주 갖다주니 지네를 거기에 넣음. 끈에 메달린채로 지네 소주속에서 발버둥 침.
밤에 자다가..악몽 꿈.
담날 아침 일어나니 그 지네 마루 처마에 메달아놨음. 이미 지네는 죽어 있었음.(4차 멘붕)
친구놈에게 저 지네 왜 메달아놨냐 물어보니
말려서 약에 쓴다고 했음.(5차 멘붕)
두번다시 그 집에 놀러 안갔음.
끗~

안본 눈 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거보고나서 온몸을 긁었습니다ㅠㅠㅠㅠ

오 ㅅㅄㅂ... 저거 떔에 놀라면 교통사고 나겠어여 ㄷㄷ

으어어어어
그래서 내쫓았어요?
아니면 동행중이에요?

지네는 암수 쌍으로 다닌다고 예전에 어머님께서 말씀하셨었는데.... 조심하세요

글쓴님 지네한테도 지네요..

아 끔찍해

헐...
맨처음 사진보고는 핸들을 왜 꼬매놨지??? 했었음.
자세히 다시보고는 꺄아아아아아아악~ 소리 질렀음. ㅜㅜ 무셔...

전 주말에 캠핑 다녀왔었는데 다음날 퇴근하는데.. . 왕귀뚜라미가  기어다니더라구요,. 차세우고 던저벼림 .. 식은땀이 ...

사진으로 본 나도 몸이 들썩였는데ㅋㅋㅋㅋㅋ
실제로 보면 진짜 사고 안나느게 이상할정도..
나 벌레 엄청싫어하ㅡㄴ데 ㅠㅠ

고속도로 사고인가 했는데 지네가 딱!
알고 보면 안 놀래는데 내리다 깜짝 놀람 ㅋ
다리 많은 것과 다리 없는 생물들 싫음 ㅡㅡ

제가 저상황이었으면 전아마 죽엇을것가타요...

닭을 데려오세요~
닭이 지네를 먹으면 닭털이이 다 볏겨진다던데~~
닭 누드 볼수있음

핸들에 있는 주황색 스티치 데코레이션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