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칭(家賃) = 집세
한줄요약 : 층간소음 내서 참다못한 아랫층 주민이 항의 하자 내가 내 집세 내는데 뭐어쩔?
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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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칼맞는다 진짜
저 시발놈 우리집 위층이였으면 벌써 뚝배기 깨졌다
한국인이 '한국'한건데 문제있음?
글쓴이가 노답이네
요약 : 내돈 내고 내가 하는 뿅뿅인데 왜 내맘대로 못하죠?
한국인이 '한국'한건데 문제있음?
글쓴이가 노답이네
미쳤네...
저거 칼맞는다 진짜
저 시발놈 우리집 위층이였으면 벌써 뚝배기 깨졌다
요약 : 내돈 내고 내가 하는 뿅뿅인데 왜 내맘대로 못하죠?
더 많은 돈을 주고 단독주택에 살지 못했기 때문이죠
내가 산 빠따니 내가 어떻게 휘두르든 내 맘대로겠군
명언이다
말투 극혐
저러니 살인사건도 일어나나보다
시벌 층간소음 십새끼들은 뚝배기들을 깨버려야 한다
층간소음은 일본인들이 한층 더 예민한데
층간소음충이 또..
무식한거보소
뚝배기?
역시 무식한 놈은 자기가 무식한 놈인 줄 모르나보다
나도 일본에서 그런적 있는데...
다음날 이사 가는데, 좀 시끄러웟나봄. 근데 갑자기 윗집에서 "이런 ㅆ.ㅐㅑㅁ저래ㅑㅁ저램절"쌍욕하면서 문 쾅닫으면서 뛰어내려오는데
존나 무서웟음. 근데 응? 우리집지나치고 밑으로 더 내려가는거임. 그래서 불 다 소등하고 정지상태로 가만히 있어봤음.
밑에 집가서 문 존나두드리더니 개쌍욕하면서 싸우고 다시 올라감
다음날 이사가려고 이사짐나르는데 그사람 마주쳤음. 근데 환하게 웃으면서 오반갑습니다 이랫음 ㅋㅋ
일본에서는 윗집이 시끄러우면 보통 집주인 통해서 말하는데
직접올라온거 보면 아랫집 사람이 굉장히 빡쳤네
저러다 한번 더 올라오면 높은 확률로 칼맞을꺼 같은데...
늦게 퇴근하니 샤워는 어쩔 수 없다 쳐도 노래는 대체;;;ㅋㅋ
매너가(철컥) 사람을(철컥) 만든다(철컥)
별 수 있나 이 지롤이네. 당연히 별 수 있는데 뇌세포 수준이 빡대가리라서 그렇겠지.
목조 아파트면 레알 옆집 사람 전화 하는 소리도 다 들리는데 오죽했을까
윗집사람은 집세 안내는것 처럼 얘기하네? 정신나간놈...
남일이면 간섭하기 극도로 싫어하는 니뽄인들이 저지경이면 얼마나 틀어재낀거야
저러다 칼 맞으면 그때서야 후회하겠지
그럼 아래층 일본인은 비싼 집세 내고 왜 윗층 소음에 시달려야 하냐?
뒤져도 할 말 없다.
.
저도 몇달전에 윗집에서 걷는 소리가 새벽마다 너무 크게 들려서 스트레스 엄청 받다가, 사는 집 사무소에 말했더니.. 바로 고쳐지더군요.. 엄청 스트레스임..
주작이길빈다 왜 부끄러움은 우리 몫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