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공무원 논란

누가 너 공무원하라고했나

공중파 뉴스에도 나오고 시장이 직접 전화해서 사과했다고 하고...ㄷㄷㄷ

역류한 하수 다 쳐맥여야...

캬 대단하네요
평소에 민원인을 어떻게 생각하는건지 참나

역시 어느집단에나 또라이는 있네요..

속 마음이야 그렇다 쳐도 공공기관 전화를 받는 놈 입에서 나올 말은 아니네

해줘야될 의무는 없지 않나요?

시골에 유해조수 피해신고했더니 왜 산짐승 나오는 곳에다 밭농사하냐는 공무원이랑 별반 다를것없네요. 니미 그럼 빌딩 옥상에다 밭 차릴까.

저건 극단적인 경우고, 자잘한거 실수하는 공무원들 많음

얼마나 저런전화가 많이와서 너도나도 뭐라 하면 저런말이 나왔겠냐만은... 저 자리서 저럼 안되지 ㄷㄷ

기사를 보니..
관리의무 규정이 없어 반지하 거주민에게 관리를 맡겨왔다.
시흥시는 시장이 피해 주민에게 전화해 사과했다면서
역류방지시설 관리를 시 차원에서 직접 할지 검토하겠다고
그냥 본인들이 관리해야 할 문제 아닌가요?

보통 시민이 저런 시설이 지역 거주민에 관리 책임이 있는지 어떻게 안다고. 역류하고 물 들이치면 관공서 전화하는게 일반적이지.
참 사람들 인성 드러나는 거 뵈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