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올해 무용과 입학해서 다니는데 너무 힘들어 합니다ㅜㅜ
7살때부터 시작한 무용이라 잘버티고 해왔는데 지금은 힘들어하는지
학교 행사연습때 누나에게 울면서 전화도 왔다고ㅜㅜ
지금까지 힘들다 한번 한적 없는녀석인데..,
얼마전에는 스트레스로 몸에 두드러기까지 나서 병원도 다녀왔다고 하더군요
애기때 우리집에서 3살때까지 키운놈이라 애착이 더 가는 조카라 마음이 아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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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고 하는 이유가 체력적으론지.
아무래도 중학교때보단 더 경쟁이 치열해지다보니
스트레스인건지 모르겠네유 ㄷㄷㄷ
글세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우리 아이 경험에 의하면 연습을 많이 하지만
못하겟자고 울거나 그런것 본적이 없는데
저희 아이는 국립국악고 졸업 서울대 졸업
지금은 선생님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