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팀이 쓰레기팀인 이유.jpg

솔까 이런거 존나 지겨움 .... 근대 이제 이런거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 한둘씩나올꺼임
나루토 카카시 쓰래기 닌자 도 진짜믿는사람 많더라

이미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 꽤 많은거 같더라

윈솔 5명 못막고 토니때문에 감옥 갇혀서 그런거 아니었음?

윈솔 5명은 진작에 뒤져있었음

걔들은 그거 모르잖아

걔들 윈터솔져5명 밖으려고 공항에서 싸운거 아님 버키 살릴려는 캡틴 도와주려고 그런거임

막으려고

애초에 캡틴 팀은 캡틴의 말을 믿고 윈터 솔져팀을 막기 위해 모였던거. 아이언맨 팀이 믿지 않고 막아서 별 수 없이 싸운거고.
게다가 캡틴 팀은 재판도 없이 다짜고짜 바다의 특수감옥에 가둬짐. 정작 토니도 갇힌 모습 보고 충격 받았는데.

윈터솔져 5명 막으려고 모인건 맞음.
다만 출발 전에 막혀서 그런거지
버키 살릴려고 모인건 아님

왜곡

무슨 소리야.
앤트맨한테 왜 모였는지 물어보니까 싸이코 킬러 5명(윈터솔져) 잡으러 온거 아니냐고 그랬는데

모인건 맞지 모인걸 부정한거 아님 공항에서 싸운 이유를 말하는거임

모인건 맞는데 싸운 이유가 윈터솔져들 때문이 아니라고

진지빨고 말하자면, '그' 감옥에 가게될 줄 몰랐던거지. 토니가 미리 전용 해저 감옥까지 만들고 지들 가두려고 했다고 생각했겠지. 상식적으로 몇 년 이상 필요한 일이니까.

싸운 이유가 윈솔 막아야 되는데 그거 막아서 그런거라고

재판도 안받고 로스 장군 개인의 재량으로 아무도 모르는 수중감옥에 갇혔는데다가 완다는 온몸이 포박된 상태로 갇혔는데 그게 정상임?
토니도 지 입으로 이럴 줄은 몰랐다고 실토했는데

감옥 쳐넣어도 재판도 안 받고 쳐넣는게 상식적?

대체 뭘 어떻게 영화를 본거지

감옥이 문제가 아니라 바다 한가운데에 그것도 빌런 수용하려고 만든 수용소에 처 넣으니까 빡친거 아니냐.

재판하기까지 일시 구금하는 게 법으로 명제화되어 있어. 넌 현행범들이 재판 끝나기 전까지 어디 있을 거라 생각한 거냐.

구치소?

근데 저기 있는 것들은 일반인이 아니잖아. 완다 같은 경우야 과잉 대응인 것 같긴한데
개인적으로는 또 그렇게 느껴지지도 않는게
만약 코끼리가 날뛰어서 그거 잡아놨는데 그걸 사람용 구치소에 넣어 둬봐야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탈출할 수 있는 거잖아.
당연히 일반인이랑은 다른 구치소가 필요하겠지. 물론 그냥 바로 쳐넣고 죄인 취급하는 건 웃기는 노릇이지만
거기에 이미 한 번, 거하게 날뛰면서 테러범의 탈출 돕고, 경찰 인력들 두드려 패면서 체포까지 방해한 인간들을 그냥 다른 미결수들이랑 똑같이 취급할 수도 없는 거 아닌가?

일시적으로 구금하는 거라고?
완다가 어떤 식으로 구금되었더라..

요약하자면
당장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잡혔고, 아무리 좋게 봐줘도 도주의지가 없다고 볼 수가 없고, 일반인 상대로 하는 수감시설은 효과를 볼 수 없는 상황인데 그걸 다른 경우랑 똑같이 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

써놨잖어, 재판 없이 죄인 취급하는 건 웃기는 노릇이라고
단지 수중 감옥, 구속이라는 것 자체가 과잉대응이 아니라는 것뿐이지

팀 캡틴 다 모인 시점에서 대놓고 윈터솔저들 잡으러 간다 하고 싸움 중간에도 호크아이랑 앤트맨 등이 이건 우리가 진짜 해야 할 싸움이 아니다(=윈솔 잡는 게 우리 원래 목적이다). 그러니 우리가 진정 이기기 위해서는 몇 명은 져야 한다고 대놓고 희생해서 보내주잖아. 싸움 시작 1초전에도 캡틴이 윈솔 5명이 있으니 잡으러 가야 한다고 아욘맨 설득하다 막혔고. 이 정도면 윈솔 잡으러 가는데 막혀서 뚫으려고 싸웠다는 것 아니겠음?

올리면 베스트가니깐 그런듯

심지어 스파이더맨 처음 보는 사이였을 때 아니여?

저거 어떤 양덕이 실제 무게 대입해서 계산한 결과 스파이디가 성인 남성의 5천배의 힘으로 들어서 막은거라고 함
어벤져스 멤버중에 염동력이나 슈트없이 순수 신체 스펙으로 저거 떨어지는거 막을 수 있는거 비전뿐 심지어 캡틴도 저거에 깔리면 뒤짐 그런데도 스파이디 능력도 모르는 상태에서 피할 수 없는 타이밍에 떨궈버림 ㄷㄷ

반신불수가 미미한 데미지...?

스파이더맨이 받은 대미지가 미미하다고.

비전이 레이저로 팀킬한거니까 전투력차는 극심하지

그 추운날씨 속에서 아크리액터까지 정지되고 차가운 강철속에 둘러싸인 채로 냅두고 갔으니 구출 빨리 안됐으면 토니는 그대로 뒤졌을게 분명함.

그건 팀킬한거지 뿅뿅새캬

캡아가 와칸다 간 거 보면 블랙팬서랑 같이 갔던거 같은데 그 때 국왕님한테 말해줬겠지

이 말이 맞음 사실 제대로 싸웠으면 비전이나 토니, 워머신공격이 살벌한게 많음
반대로 단순 격투 쪽은 캡틴 쪽이 강해서 죽일 생각으로 싸우면 아이언맨 쪽도 약한 애들 몇명은 죽었을 거임

그리고 시빌워 자체의 잘못은 아이언맨에게 있는거 맞음
아이언맨이 괜히 혼자서 캡아한테 사과하러 찾아간게 아님

팔콘은 엔진 고장나도 날개가 있어서 활공이 가능하긴 해
물론 엔진 멈춘 상황에서 침착하게 조종해야 하니까 위험하긴 해도 워머신보단 상황이 나음

딱 하나 팔콘은 추진기 부서져도 글라이더처럼 타고 내려올 수 있다는 설정임. 워머신이 비전한테 오더 내릴때 '글라이더로 만들어'라고 지시합니다.

워머신 등짝을 통채로 날려버릴 빔을 팔콘이 맞으면 과연 멀쩡할지 모르겠다
기절이나 안 하면 다행일듯

그런 문제가 있긴 하지 제대로 맞추지도 못한놈이 과연 정밀하게 조준할 수 있었느냐 하는게..
근데 등짝은 아니고 가슴팍에 아크원자로가 긁힘

대가리 터졌을 걸
팔콘 날개가 워머신 슈트보다 단단할까

아크원자로를 맞은 거였나?

다만 조준한 곳이 뒤의 엔진인데 영화상에서 줌인한 부분에 팔콘 머리도 보임
워머신 동력부를 장갑째로 간단히 뜯어냈는데 팔콘 머리는 과연..?

ㅇㅇ 그래서 쇳덩이되서 낙법도 못하고 등으로 꽂힘

시빌워 자체의 잘못이란게 어떤걸 말하는거야?
위도우가 협정에 동의했던건 청문회에서 ㅈ까라고 했을 때랑 상황이 달라졌다는 뜻이고
캡아가 반대한 이유도 옳지만 아이언맨이 틀린건 아니고 협정이 틀린 것도 아닌데
토니가 잘못을 인정한 부분은 제모에 대한 진상을 모르고 발목잡았다는 건데
신뢰하기 어렵게 됐던 상황도 있고, 캡아가 그걸 알게 된 것도 이기적인 행동의 결과잖아
결과적으로 알아챘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결과적으로 낚인 거고
혼자 가겠다고 한건 정보를 얻기 위해 진실성을 보일 필요도 있었고,
어차피 문제해결을 위해 서로 도울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래
만났을 때 누가 일방적으로 사과하거나 도덕적 우위가 있는듯이 굴지 않았잖아
팔콘 얘기도 있는데 토니는 추진체를 노려서 활공만 하게 만들라는 내용의 지시를 했음
그리고 비전 성격에 사람 죽일 출력으로 쏘지도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게 보통이지
본문이 악의적이기는 하지만 이 댓글도 상당히 편파적인데

딱 이분 말대로임 첨엔 껄껄 거리며 봐줬는대 가면갈수록 반복되는 거짓이 진실이 되가는 상황이 실시간으로 보이니 아무리 창작물이라고해도 좀석연치않음

레프트 감옥에서 팔콘한테 "확실히 내가 실수했어 샘, 내가 틀렸다고." 라고 저 원덧글이 말한대로 '시빌워 자체의 잘못'은 자기한테 있다고 말함. 결과적으로 낚인 건 맞는데 버키처럼 세뇌되서 그런 것도 아니고 자기가 판단을 잘못한거니까 뭐..

블랙팬서는 제압도아니고 살해동기로와서 토니보다 더함

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저스티스가 올거야 같은 왜곡자막을 하던가

그 전에 킥 맞은 시점에서 어느 전투력이 어느 정도 감이 오고, 앤트맨은 시간끌기 했을 뿐이지 진지하게 싸웠으면 부상자 심각하게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