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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알았을까여
진주만 공습이 잠자는 티라노 사우르스
콧털 뽑는 짓이였다는 것을 ㄷ ㄷ ㄷ
티라노 사우루스가 깨어나니 2차 세계대전
군수물자 40% 이상을 뽑아내기 시작함 ㄷ ㄷ
항공모함이 단 7주만에 뚝딱뚝딱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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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을 벼르고 있었죠.
일본이 콧털 안뽑았음 우리나라는 아직도 식민지 ㄷ ㄷ ㄷ
이말이 정답입니다.
알았어요.
강화의 명분..
그런데
결과적으로
오판했을뿐.
미국이 덫을 놨을듯 ,,
공격해라 하고 있다가 한번 치니까
뿌리를 뽑음
진주만 기습으로 항모를 잡으면 향후 일년정도만이라도 주도권을 잡으면 승산이 있다고 오판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치명적인 ㅂ ㅅ 짓을했쥬 ㅋㅋㅋㅋ
미국과의 전쟁은 어쩔수가 없는 운명이었습니다.미국은 일본으로의 원유차단을 시작하고 전쟁을 위해 원유가 필요했던 일본과의 대결은 어쩔수 없었죠. 거의 승승장구하던 일본군부의 자만감도 한먻 했을듯...
원유차단이 치명적이었긴 했는데
일본이 점령한 만주국에서 원유 시추가 가능했죠
승산.. 아니구요.
미국은 절대못이긴다는건
당연히 알았고..
이러다가
적당히.. 강화 하려고한건데
그게 오판이었던거죠
승산이라니 ㅎ
그 승산이라는 것이 전쟁의 승리만을 밀하는것이 아니죠... 주도권을 잡고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이 가능하다고 판단을 한걸로 ...ㄷㄷㄷ
한마디로 군부가 전체적으로 다가 약 빨았다는 ㅋㅋㅋ
아마 육군보다 해군이 군부를 장악 했던걸로 기억하는데...ㄷㄷㄷ
미국의 부와 생산력을 몰라도 너무 몰랐죠..
천조국의 위엄이 이때부터 시작했다는 ㅋㅋㅋㅋ
제대로까지..는 몰랐지만
몰라도 너무 몰랐다..는
ㅎㅎ
전혀 그렇지 않죠
아니 몰라도 너무 모른게 맞습니다.
심지어 미국인들 자신조차도 몰랐으니까...
뚜껑열려서 막 찍어냈더니 폭격기가 이틀에 한 대 꼴로 뚝딱...;';
유럽쪽으로 이미 깁숙히 개입해있는 미국이 태평양쪽까지 개입을 해서 양쪽으로 전쟁을 치루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착각했죠.
(한마디로 천조국의 스케일을 본 적도 경험한 적도 없는 일본 군부의 오판이었죠.)
진주만을 쳐서 미국의 태평양함대에 궤멸적 타격을 주고 협상을 벌이면 전면전까지 가지 않고 일본이 필요한 이득을 취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에 대한 천조국의 대답은 Show me the money.... 였죠...;;
깁숙히 깊숙히
일본이 러시아를 꺽은 해전을 검색해보세요.
현대전은 수도를 함락하는게 아니라 해상에서의 주도권 쟁탈이라는걸 이순신한테 쳐 맞고 배운뒤에
러일전쟁을 통해 확실히 익혔죠.
그래서 미국을 먼저 친거에요.
승산이 확실히 있다고 믿었던 거죠.
하지만 천조국의 위엄을 몰랐기에 ㅋㅋㅋㅋ
그런데 미국은 어떻게 저런 전시체제가 가능한가요?? 항상 군수물자 공장이 대기중인가요??
어머어마한 산업 시설을 군수시설로 돌리니 그냥 막 쏟아져 나온
미국 한개 주에서 한달간 뽑아낸 철강량이 독일이 1년 전체 뽑아낸
철강량 과 같았다니 말 다했죠
근데 일본이 진주만건드렸다해도 미국이 일본한테 살살한거같음 도쿄를 개박살 안내버린게...
그때 확 정신차리게했어야했는데
까여...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