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과계의 과잉 진료 행태를 알리며 ‘양심 치과 의사’로 불리게 된 강창용 원장이 여전히 고독한 싸움을 진행중.
강 원장의 페이스북 계정은 신고당해 10여일 만에 폐쇄 당함.
2. 강 원장은 지난달 초 유튜브 채널 개설.
‘파노라마 이용해 과잉 진료 피하는 법’ ‘앞니 충치 과잉 진료’ ’신경치료 피하는 충치 제거법’ 등 대부분 환자들이 무분별한 진료를 피할 수 있는 정보를 공유.
지난 7일에는 페이스북 계정까지 만들어 사람들과 소통
3. 지난 24일 유튜브에서 “누군가의 방해로 페이스북에 들어갈 수 없다”고 밝힘.
이용자들의 신고를 받아 페이스북 계정을 이용할 수 없게 된 것.
25일 추가로 올라온 영상에서 “저희가 하는 방향이 과잉 진료하는 선생님들에게 아킬레스건이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유튜브 영상을 페이스북으로 공유해달라”고 호소.
그는 “제 계정이 없다고해서 (영상이) 퍼지지 못하는 건 아니죠”라고 말한 뒤 감정이 북받친 듯 한동안 눈물을 흘렸다.
4. 환자들에게는 ‘양심 의사’였지만 일부 치과 의사들에게는 ‘내부고발자’ 였던 것.
강 원장은 방송 출연 이후로 많은 치과 의사들의 원망을 샀다.
그는 치과 의사 커뮤니티에 올라온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을 찍어 유튜브로 공개하기도 했다. 강 원장이 운영하는 치과 홈페이지에도 수많은 비난 글이 쏟아졌다고 한다.
강 원장은 이번 페이스북 신고 역시 ‘보복’이라고 봤다.
카르텔에 위협이 되는건 배척하는거지
일부 치과의사?
장난하나. 내가 다녀본 치과 열이면 열 죄다 말이 다르고 개소리 해대는데 이 나라에서 진짜 강창용 원장같으누치과의사가 몇이나 될것같지?
장담하는데 전체 치과의사중 100명도 안될거다.
50명이라도 되면 다행이지.
치아 라는게 살면서 인생에 영향을 좌지우지할 가장 중요한 장기중 하나인데도 남의 인생 통째로 말아 처먹는 치과의들이 대부분이다.
일부? 웃기고있네.
저 치과 어디냐 저기 이용해야 겠다
그린서울치과
대흥역 4번출구 앞
02-719-2879
늘 어디서든 양심적 고발자는 고통받는다.
카르텔에 위협이 되는건 배척하는거지
늘 어디서든 양심적 고발자는 고통받는다.
저 치과 어디냐 저기 이용해야 겠다
저기 하고싶어도못해.
새벽 2시부터 줄이있어
.....
그러면 그전날부터 줄서면 되겠군
그래도 보복 당했다고 고립당해서 병원이 망한 케이스는 아니라 다행이다.
줄이 그만큼 선다면야..
근데 그만큼 운영이 힘들다는 얘기는 들었다. 양심적인 의사 믿고 오는 사람이 많아서 그나마 수입은 있겠지만 소위 돈 안되는 진료가 대부분이라...
일부 치과의사?
장난하나. 내가 다녀본 치과 열이면 열 죄다 말이 다르고 개소리 해대는데 이 나라에서 진짜 강창용 원장같으누치과의사가 몇이나 될것같지?
장담하는데 전체 치과의사중 100명도 안될거다.
50명이라도 되면 다행이지.
치아 라는게 살면서 인생에 영향을 좌지우지할 가장 중요한 장기중 하나인데도 남의 인생 통째로 말아 처먹는 치과의들이 대부분이다.
일부? 웃기고있네.
신이시여... 만약 선한 치과 의사가 전체의 40 퍼센트라 하더라도 멸망 시키시골니꺄?
선한 치과 의사가 40 퍼센트면 멸하지 않갰다
(.. 생각해보니 40 퍼센트는 안될듯) 신이시여.. 30 퍼센트면..
멸하지 않갰다
(..30 도 많진 않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신이시여.. 혹시 20 퍼센트면...
멸하지 않겠다
(그래 이왕 이리 됀거 한번도..) 신이시여... 정말.. 정말 마지막이온데 10...
선한 치과의사가 10퍼센트만 돼도 멸하지 않겠다
(그래 10퍼센트는 돼겠지 설마...) 감사합니다 신이시여
그리고 치과업계는 멸망하였다
같은 느낌인건가
공감. 우리동네에 치과 진짜 대전치고 겁나 큰고 시스템 존나 잘된곳이 있는데
올해 1월에 충치 두개 때우고 사랑니 뽑아야해서 거길 갔거든.
근데 치과의사는 안나오고 왠 코디네이터 여성이(말 죵니 잘함) 한참 설명하는데
결론은 충치 한개 때우고 두개는 못살리니 빼서 임플하자고 하고 사실 두개가 또 위험요소가 있다고 그것도 치료하쟤.
견적 700만원. ㅅㅂ ㅋㅋㅋㅋ
걍 나오고 친누나한테 연락함(누나가 조무산데 그 치과는 임플란트 전문이라 충치 치료는 안함.)
누나한테 부탁하는거 미안해서 말 안했던건데 도저히 치과 이시키들 이빨 다 뽑으라는게 어이가 없어서 연락함.
결국 누나병원 원장의 남편이 하는 치과로가서 인맥으로 왔다고 하니까 사랑니 한개, 충치 두개 때우는거 무료로 해줌..;;;
엊그제 가본 치과에서는 두개는 신경쪽이라 뽑아야한다던데요? 라고 말하니
그 치과 의사가 어느 병원이냐고 묻더라.
병원 이름 말하니 거기가 좀 그렇다고.. 양심적이어야되는데...라면서 한숨쉬더라..
저런분이 더 잘되야하는데, 에휴 개늠시키들때문에.
궤에..쉐키덜..ㅎㅎ
그린서울치과
대흥역 4번출구 앞
02-719-2879
ㄳ
압도적 감사
그린서울치과 기억해두겠어요
문제는 치과 오픈 두시간전에 가도 진료받기 어려울수있음.
!??!??!? 그렇게 사람이 몰림?
ㅇㅇ 방송 한번 나가고서 엄청 몰린대...
심하게는 새벽부터 기다리는 사람도 있다 카더라는...
창원에 사시는분은 상남동에 연세치과 인가 있어요 2층에 거기 참 양심적입니다. 문제는 제가 3년전에 마지막으로 가서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과잉진료가 그러면 바가지지 쓰레기들아 필요없는진료를 속여서 받게하면 사기지 뭔놈의 돌대가리들이 대가리엔 남 등처먹을 생각말고없나
하여튼 개1새끼들임 어금니빼고 ■■이나해줫으면
전형적인 한국의 모습~
이 나라는 윗대갈만 썩은게 아니야
모든 계층이 골고루 썩었지
안썩은거 신경치료반드시해야된다면서 드릴질하고 하루도 안되서 변색되는 금이빨달아준 노친네의사 생각나네 뿅뿅
그럼 대학병원 치과는 믿을 수 있음?
무조껀 신뢰는 그렇지만 동네치과보단 좋지않을까
한 치과 갔다가 만원에 될거 5만원 처먹으려한거 보고 생각바꿨다.
진짜 코디네이터있는 치과 다신 안간다.
지금은 힘들고 고독한 싸움이지만, 갓뚜기처럼 갓치과로 거듭나시길...
치과는 진짜 여러군데가서 진찰받아봐야합니다. 가격이 천차만별이에요.
진짜.. 이런분 거의 없다.
나도 이가 안좋아서 여기저기 많이 다녀봤지만 딱 두군대 알고있는데 이상하게 환자가 많이 없더라..
좋은 치과의사들 정말 드문거같음.
친구네 치과 갔다가 100만원 넘게 견적 주더니...
다른곳가니까 치료 안해도 된다더라. 1년이 지난 지금 아무 문제없음...
참 안타깝고 슬프군요
양심적인 사람이 피해를 봐야되는 세상이라니..
재밌는건 치과를 몇군대 둘러보면 알겠지만 가는곳마다 치료해야하는것과 비용이 달라짐 ㅋㅋㅋㅋㅋㅋ
http://blog.naver.com/ddsyjk/220951004688 양심치과에 대한 나름의 반박글.
들어가서 글 읽어보니 글쓴이의 의견도 일리가 있네;;;
만약 저 말이 맞다면, 강창용 원장은 왜 보복을 받을까?
지혼자만 양심적으로하면 좋은데 다른치과는 비양심적이라고 까면서 자기홍보하니까 그런거아님?
실제로 치아는 치료받지 않은 상태가 가장 튼튼하고 충치가 생기고 치료를 받으면 받을 수록 약해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정말 초기단계에서는 치료를 안하고 지켜보기도 하지만 바쁜 사람들은 매주 병원에 가기 힘드니까 그냥 치료하기도 한답니다.
참고로 간호조무사가 진단하는 곳은 가시면 안됩니다. 의사가 시간없다고 간호조무사한테 진단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진단은 치과의사가 해야하는 일이기에 그런 곳은 거르시면 됩니다.
100% 개소리라고 봄
여태까지 가만히 있다가 결국 저런글은 핑계글밖에 안되. 머리 좋은 사람들이니 핑계글이나 반박글은 셀 수도 없이 낼 수 있지. 박근혜도 변호사 선임해서 열심히 반박글 내고있잖아. 여태까지 치과치료는 과잉이었다가 팩트다.
용산도 아니고 시벌 치과에서도 얼마까지 알아보셧어요 듣는날 오는거 아닌가몰라 ㅋㅋ
치과는 의사가 아니라며?
돈이 문제냐
아까운 이빨 갈아치우는게 문제지
스켈링하고나면 잇몸치료해야된다고 하는 곳들 대부분인데 조심하시기 바람
정말 심한 치석으로 인해 잇몸치료가 불가피하면 어쩔수 없지만
스켈링 받고 나면 하루이틀 지나면 잇몸이 제대로 붙으면서 단단해 짐
그후 인사X이나 이가X 같은거 복용하시면 더욱좋고 추후에 6개월한번 스켈링 받으시면 됨
잇몸치료가 단점이 잇몸이 주저 앉게 되는게 이걸 여러변 병행하면 잇몸부분 치아사이가 벌어짐
스켈링 받고나서 피가 많이 나온다고 잇몸치료 해야된다고 하면 다음에 하겠다고 하고 나와야함
인사x같은거 잇몸건강에 직접적으로 도움안된다고 불만제로에서 나옴...
제품도 잇몸질환치료제가 아니라 보조치료제로 허가났다고 들음
의사와 선생님은 사명감으로 택하는 직군인데.. 치과의사, 성형외과의사는 고객유치 사명감으로 가득차 있는거 같음.
여기 비추박는 생키는 3대가 치아가 없어져라
여담이지만 나 주로 봐줬던 까치산역굿모닝치과도 과잉없이 싸게 잘해줌
그전엔 목동사거리에있는 00치과를 고딩때부터 군필시까지 다녓는데 남자 키큰 치과의사님이었음 이분도 잘하고 딱히 바가진 없엇는데
어느날 갔더니 원장이 다른사람으로 바껴있엇음(여자치과의사) 간호사까지 싹 바뀐걸로봐서 아예 넘기고 가신듯.
그래도 간김에 그냥 검진 받아봤더니 이것저것 금 두개 씌우자고 (난 아프지도 않은데) 이거 방치하면 ㅈ 된다고 140인가 108인가 불렀었음
아프지도 않은데 치료는 하라고하고 금액은 비싸서 어쩌지 고민하던 찰나에 유디 치과라는데가 정직하다는말을듣고 거기가려는데
아빠가 거기 가지말고 근처에 자기 담당 치과의사가 잘해준다고해서
까치산역에 있는 굿모닝 치과 가게됨, 보자마자 이거 아직 씌울필요없고 관리잘하면 문제없다고...
그때 소오름돋았다
그뒤로 계속 다니는데 친절하고 잘해주심
오래전에 가봤었는데 저기 아침에 열기전부터 10명이상 줄서있고요. 아침에 줄선 순서대로 진료표에인가 이름 적고 적은 순서대로 진료하던걸로 기억합니다.
하루 20명인가 15명인가 까지 진료보고요.
아말갑 충전제가 자주떨어지는 사람은 그냥 다른 치과에서 크라운을 씌우라고 하더군요. 당일 끝나는 치료가 아니고 오래걸리는 크라운같은건 저 치과에서는 안해줍니다.
캬 의사들 자기 이익을 위해 망설이지 않는 모습이 참 멋있네
정부에서 이거 작정하고 조사 들어가야 한다
치과 여러 다니면 느끼는게
각기 치과 병원 마다 말이 다 다름;;;
어디는 충치 다시 때워야 겠다
어디 가면 이빨 뽑아야 겠다
어디 가면 이빨좀 깍아 내야 겠는데요?
히벌;;; 이빨은 하나지만 어떻게 된게 전부다 진단이 다르고 뭔가를 강요함;;;;;;;
1년전에 금이빨 덮은게 빠져서 동네 치과에 이거 다시 덮을수 있냐고 물어보니 음 이게 깨져서
다시 하셔야 한다고 뭐 이것저것 계산 하더니 3백 부르던데 음 액수가 크니 다음에 오겠다고 하고
금이빨 깨졌다는거 챙겨서 나옴 바로 옆에 좀 허름한 치과로 가서 다시 상담 받아보니 거기서 하는말이
이거 멀정하니 걍 덮으시면 됩니다 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덮고 9천원주고 나옴 그러면서 의사가 하는 말이
옆에 치과 같다 오셨지요 하면서 물어보길래 같다 왔다고 하니깐 저기는 ㄱㅅㄲ니 어지간하면 좀 잘하는곳 알아 보시고 가라고 이 말해주더라...
그리고 그때 덮은 금이빨 지금도 잘쓰고 있음 부모님 이빨 문제 생기면 그 치과 추천 드리니깐 잘해주신다고 하고
과잉 진료하면 100억원의 벌금과 의사면허 박탈하게법 만들고
올바른 자에게 보복시 100억의 벌금과 사형으로 법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