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힘든애도 열심히 살아가고 저렇게 고난을 겪으면서 성장하는데
나는 여기서 느긋하게 이러고 있다니 , ■■해야겠다
후쯔!2017/07/26 00:29
근데 자1살할만큼 힘든 사람 앞에서
난 얼마나 힘든 상황을 겪었고 그걸
어떻게 이겨냈고~ 이런 나는 말이야 식의
말은 전혀 도움 안됨;;
에키드나2017/07/26 00:31
■■하는 사람한테 이거저거 말해봤자 그게 들리면 이미 ■■ 생각 접었죠.
그냥 이야기 들어주는게 그나마 가장 큰 좋은 방법입니다.
루리웹-11225552042017/07/26 00:24
솔직히 할 사람은 뭘 해도 할거같네요. 위로를 하던 야단을 치던간에.
소나기 우산2017/07/25 23:56
진짜 대단하네..난 저렇게 살수 있을까
엠파이어워2017/07/25 23:55
저렇게 힘든애도 열심히 살아가고 저렇게 고난을 겪으면서 성장하는데
나는 여기서 느긋하게 이러고 있다니 , ■■해야겠다
루리웹-11225552042017/07/26 00:24
솔직히 할 사람은 뭘 해도 할거같네요. 위로를 하던 야단을 치던간에.
소나기 우산2017/07/25 23:56
진짜 대단하네..난 저렇게 살수 있을까
Radek2017/07/26 00:00
영화로 찍어도 될듯.
후쯔!2017/07/26 00:29
근데 자1살할만큼 힘든 사람 앞에서
난 얼마나 힘든 상황을 겪었고 그걸
어떻게 이겨냈고~ 이런 나는 말이야 식의
말은 전혀 도움 안됨;;
엠파이어워2017/07/26 00:40
보석상아재 일이 일어났을때 , 북유게를 원래 안가는데도 잠깐이나마 눈팅하게끔 만든사람의 글도
내가 이렇게 힘들었고 어쩌구" 가 아니라 , "한때 소시적에 잠깐 잘못된생각을 하면서 시도한다음 무사히 살게되어서 , 지금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는 글이었음
"힘든일을 겪었다" 라기보다는 "경험해봤지만 너무나 후회할뻔하였다" 라는 글이 더 소용있을법한듯
근데 문제는 그때 그 사람은 그 글을 보기도전에 이미 약을 먹은후였기에 문제였지만
마르실밥2017/07/26 00:30
힘든 사람에게는 말하려 들지 말고
듣는 사람이 좀 되어줘라
에키드나2017/07/26 00:31
■■하는 사람한테 이거저거 말해봤자 그게 들리면 이미 ■■ 생각 접었죠.
그냥 이야기 들어주는게 그나마 가장 큰 좋은 방법입니다.
CardCaptor SAKURA2017/07/26 00:33
대단하다.. 나는 잉여이므로 안되겠다..
김아삭아삭2017/07/26 00:35
난 이랬는데 너왜그러냐~이게 아니라 막줄을봐라 남들이랑 비교하지말고 너만의길을가라 이게 핵심인데
꼰대가 설교하는것처럼 비교해버리는거 아닌거같은데
그렇게살면안돼2017/07/26 00:37
존나 뭉클하네
루리웹-39722962017/07/26 00:39
인터넷 성격상 저렇게 장문으로 써서 답과 반응을 보여주는것이
곧 관심을 주는것이니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원하는게 저거같음
날라차기2017/07/26 00:42
내근처도 힘들 사람들 많아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건 그 집대성 같다;;;
츠라이상2017/07/26 00:46
이런글은 마치 너는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 로 들림.
랄아리2017/07/26 00:49
저어는 조울증 진단 받고 작년부터 꾸준히 통원치료 받고 있는 사람인데 솔직히 저런 글 보면 자기 자랑이나 노오력해라 이런 느낌이 들어요
그냥 우울해보이거나 ■■하려고 하는 사람한테는 그 사람한테 자기 말을 하기 보다는 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귀계기괴2017/07/26 00:49
정신력이 부럽긴 하다.
난 저거보다 좀 덜한 상황인데도 많이 망가진 상태던데. 몸도 마음도.
특히 아프니깐 더 망가지더라.
만화보면 아픈사람이 고통에 익숙하다던데 현실은 반대야. 더 아파. 괴로움이 사무칠정도로.
지뢰밟은정찰병2017/07/26 00:54
저러면 저 죽고싶어지는데
페이건슬비2017/07/26 00:57
내가 느끼기에는 노오력하라는 소리보다는 그냥 저사람이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로 끝. 와 대단한 사람이네 에서 끝나고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는 생각은 안든다
저렇게 힘든애도 열심히 살아가고 저렇게 고난을 겪으면서 성장하는데
나는 여기서 느긋하게 이러고 있다니 , ■■해야겠다
근데 자1살할만큼 힘든 사람 앞에서
난 얼마나 힘든 상황을 겪었고 그걸
어떻게 이겨냈고~ 이런 나는 말이야 식의
말은 전혀 도움 안됨;;
■■하는 사람한테 이거저거 말해봤자 그게 들리면 이미 ■■ 생각 접었죠.
그냥 이야기 들어주는게 그나마 가장 큰 좋은 방법입니다.
솔직히 할 사람은 뭘 해도 할거같네요. 위로를 하던 야단을 치던간에.
진짜 대단하네..난 저렇게 살수 있을까
저렇게 힘든애도 열심히 살아가고 저렇게 고난을 겪으면서 성장하는데
나는 여기서 느긋하게 이러고 있다니 , ■■해야겠다
솔직히 할 사람은 뭘 해도 할거같네요. 위로를 하던 야단을 치던간에.
진짜 대단하네..난 저렇게 살수 있을까
영화로 찍어도 될듯.
근데 자1살할만큼 힘든 사람 앞에서
난 얼마나 힘든 상황을 겪었고 그걸
어떻게 이겨냈고~ 이런 나는 말이야 식의
말은 전혀 도움 안됨;;
보석상아재 일이 일어났을때 , 북유게를 원래 안가는데도 잠깐이나마 눈팅하게끔 만든사람의 글도
내가 이렇게 힘들었고 어쩌구" 가 아니라 , "한때 소시적에 잠깐 잘못된생각을 하면서 시도한다음 무사히 살게되어서 , 지금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는 글이었음
"힘든일을 겪었다" 라기보다는 "경험해봤지만 너무나 후회할뻔하였다" 라는 글이 더 소용있을법한듯
근데 문제는 그때 그 사람은 그 글을 보기도전에 이미 약을 먹은후였기에 문제였지만
힘든 사람에게는 말하려 들지 말고
듣는 사람이 좀 되어줘라
■■하는 사람한테 이거저거 말해봤자 그게 들리면 이미 ■■ 생각 접었죠.
그냥 이야기 들어주는게 그나마 가장 큰 좋은 방법입니다.
대단하다.. 나는 잉여이므로 안되겠다..
난 이랬는데 너왜그러냐~이게 아니라 막줄을봐라 남들이랑 비교하지말고 너만의길을가라 이게 핵심인데
꼰대가 설교하는것처럼 비교해버리는거 아닌거같은데
존나 뭉클하네
인터넷 성격상 저렇게 장문으로 써서 답과 반응을 보여주는것이
곧 관심을 주는것이니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원하는게 저거같음
내근처도 힘들 사람들 많아서 많은 이야기를 들었는데 저건 그 집대성 같다;;;
이런글은 마치 너는 노오오오력이 부족하다 로 들림.
저어는 조울증 진단 받고 작년부터 꾸준히 통원치료 받고 있는 사람인데 솔직히 저런 글 보면 자기 자랑이나 노오력해라 이런 느낌이 들어요
그냥 우울해보이거나 ■■하려고 하는 사람한테는 그 사람한테 자기 말을 하기 보다는 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정신력이 부럽긴 하다.
난 저거보다 좀 덜한 상황인데도 많이 망가진 상태던데. 몸도 마음도.
특히 아프니깐 더 망가지더라.
만화보면 아픈사람이 고통에 익숙하다던데 현실은 반대야. 더 아파. 괴로움이 사무칠정도로.
저러면 저 죽고싶어지는데
내가 느끼기에는 노오력하라는 소리보다는 그냥 저사람이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로 끝. 와 대단한 사람이네 에서 끝나고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는 생각은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