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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조사 CMOS 센서가 개발된 지는 오래되었군요?

기술 발달에 따라서 이면조사 센서도 여러 가지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알파구가 하도 뜨길래 관련자료를 좀 찾아봤더니 개념도입과 제품개발은 무려 10년 가까이 되었군요.
대기업들은 그들의 먹거리를 10년 정도 미리 준비해놨다는 말을 몇번 들었어도, 체감하기는 처음입니다.
개인이 10년을 내다보고 살기는 쉽지 않은데, 집단이면 좀 더 수월한가봅니다... ㅎ

댓글
  • stonecold613 2017/07/25 19:43

    소니 똑딱이 센서부터 이면조사방식이 채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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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루™ 2017/07/25 19:44

    그게 지금 풀프 미러리스까지 오게 된 거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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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롯™ 2017/07/25 19:44

    어느덧 미러리스도 등장10년이 되어가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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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루™ 2017/07/25 19:51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 처음엔 미러리스 장난감 같아서 우습게 봤는데 이제 대세가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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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7/07/25 20:39

    이면조사센서의 근본적인 이론은 시그마의 포베온 센서에서 시작된거 아닐까 싶습니다.
    만일 그렇다면 정말 오래된것이죠. 어느덧 세월이 흘러 특허권까지 만료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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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루™ 2017/07/25 23:03

    보간법 없은 포베온 센서가 대중화, 또는 대세가 되었다면 어마어마한 화질을 자랑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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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피스냅퍼 2017/07/25 23:06

    시그마가 보면 새로운 시도들 많이 하는것 같애요.
    렌즈도 서드파티 치고는 이걸 누가 살까 싶은 별 희한한 화각도 많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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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루™ 2017/07/25 23:17

    나중 알았지만 포베온 센서가 진정한 칼라센서더군요.
    일반센서 화소 하나당 하나의 색정보 밖에 표현 못하는데 어떻게 그 많은 칼라를 다 가질 수 있나 늘 궁금했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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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학력룸펜 2017/07/25 22:57

    이면조사야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소니말로는 픽셀이 워낙 작아서 이면조사쓰면 효과가 있던 휴대폰이나 똑딱이에 비해, 크롭이나 풀프레임에는 이면조사 써봐야 픽셀피치가 커서 별 효과 없는걸로 결과가 나와서 안쓰고 있었답니다. 그런데 4천만화소 넘어가는 시대가 오고 센서의 마이크로렌즈도 바뀌고 센서에 D램도 우겨넣어야 하고 이제는 이면조사형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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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루™ 2017/07/25 23:04

    기술적 이해가 짧아서 살짝 어렵긴한데 반도체 기술의 발전에 따라 이면조사 방식이 확대적용된 거라 보면 되겠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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