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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여동생이 여자경찰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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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남성의 차이는 미미하고, 여성의 권리를 위해 여경은 뽑아야 하지만
여성과 남성은 육체적으로 차이가 있으니 군대는 갈수 없잖아요~
저는 신경 안쓰려구요 ㅋㅋㅋ
나중에..빠르면 이 정권 끝날때쯤, 늦어도 10년 안에 이것저것 문제가 터질거라 보는데,
그때 실컷 비웃어주려구요 ㅋㅋㅋ
저 자료 작성자 동생만으로 일반화하긴 좀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거겠죠..쩝
비단 여자만의 문제가 아닌게,우리나라 직업군인이나 경찰 지원자 대부분의 마인드가 '실제로 목숨걸일 있겠어?'거든요.그냥 안정적인 철밥통 직장 지원한다는 느낌으로 지원하는 분들 많이 봤음...
어떤 마인드로 지원했건 해당 조직이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임무를 수행할 조건은 갖춰야 하는데 여경의 경우는 그렇지도 않은 경우가 절대적으로 많음.
진짜 여경선발은 비율같은거 할당하지말고 체력검정기준을 남경과 하나로 통일해서 그걸 통과한 사람만 여경으로 뽑고 남경들이랑 똑같이 커리어를 쌓게 해야 함.아무리 여자가 남자보다 체력적으로 차이가 크다지만 운동 조금만 하면 남자기준 체력검정 여자도 충분히 통과가능함.
일반공무원은 정년보장 연금지급 때문에 지원해도 어쩔수 없지 치더라도 군 간부, 경찰, 소방은 단순히 저것 때문에 지원하면 안되죠. 그에 맞는 체력 사명감시민에 대한 보호 봉사심이 투철해야만 하고 그런 사람들이 붙어야하는데말이죠. 이번에 군간부 경찰 소방 이 쪽 증원한다니까 공무원카페들에서 이쪽 지원해보겠다는 사람 엄청많던데 그게 걱정됩니다. 철밥통으로만 보는거 같아서요
그만큼 신뢰도가 거의 없다시피하고 능력이 없다는것이 일반적으로 사회에 통한다는거죠...
여경여군이 완전 쓸모가 없다고 하기도 그런게 그마나 남초적인 조직을 좀 말랑하게 해주는것 같긴함
근대 굳이 많을 필요는 없는듯
비밀의 숲 배두나처럼만 해줘도.전 별말없이 여경채용에대해 말안할텐데.ㅋ
여경들 분명 필요한 분야 있긴하지만 그걸위해서 직업에 필요한 기준까 떨어뜰여
뽑을필요는 없죠..남녀평등이라면 최소한 기회는 동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게..
이정도면 여경쪽 말도 들어보고 싶다 더 나아가서 여경쪽 다큐도 함 보고싶다. 분명 맞는것도 이겠지만 아무래도 억울한 포인트가 있을게. 특정 직업에 있던 사람으로서. 너무 날조되서 억울한적이 많아서
실제로 일선에서 근무하는 여성경찰들이 얼마나 있나요? 그 비율은 어느정도일까요? 과연 효율적일까요?
물론 효율만을 따지는건 자칫문제가 될 여지가 있지만, 그래도 경찰이란 직업에 대한 운영이 국민세금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라면 응당 효율을 따져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효율문제를 따진다고해서 그 것을 군대로 대입시켜서 그럼 군대도 남자만 가라는 소리가 나올 수 도 있겠지만, 의무와 직업은 명백히 다르니까요.
경찰조직내에 여성이 할 수 있는 일은 분명 많을겁니다. 근데 그럴거면 저딴 주먹구구식의 체력검사따윌 아예 하질 말았으면 하네요.
일선에서 직접 몸으로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을 합격시켜야지 여자라고 저딴 무릎꿇고 팔굽혀펴기따위하는걸로 기준낮추는게 웃기네요...
그리고 이건 여경들 보다 저 윗선들 마인드 문제가 더큰듯.....
저렇게 여성만의 체력기준을 두고 뽑으니
냉정하게 말해서 지금 여경의 업무는 '여성용의자 운반 카트'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죠
범인이 여경이라고 힘을 반만쓰고 덤비는것도 아닌데...
윗선마인드도 개판이고 일선마인드도 개판입니다.
대한민국 경찰이라는 조직을 아예 이번기회에 싹 갈아엎어야됩니다.
근데.....페미세력이 더 강력해지니 이 건은 좀,,,,,
한숨만 나오네 이 미친
저 헬멧쓰고 춤추는건 진짜 봐도봐도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병신같아서....
나라 치안 자~~~~~알 돌아간다~~
나라 꼬라지
웃대애들이 이름 참 잘 지었지
치안조무사
툭 터놓고 말해서 내가 강도나 살인범에게 쫓기는데 나보다 약한 저런 애들이 나를 구해줄거라고 생각되진 않는데......
여경이야기 나올때마다 자기는 남자였으면 필기는 붙었다던분 생각이 나요 ..
그렇게 억울하면.. 남여경 구분없이 통합으로 뽑자고 건의를 하라는대도
여경이 필요하니까 여경을 뽑아야된다면서
통합하는건 또 싫어하고
참.......
에효
여경이 쓸모없는 존재이기 보다
성폭력사건이나 서류적인 업무를 처리하는건 잘 하지 않을까요?
제가 여경뽑는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많이 여경을 뽑아서 놀고먹게 내버려둔다면 문제가 되는것이겠지요.
하지만 여경분들도 분명 여경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무조건 싸잡아서 쓸모없는 여경, 남자와 동등한 체력조건하에 뽑아라..하는건 좀 그러네요.
여군rotc 후배도
입대이유가 전역 후 커리어 쌓을려고라고했ㅉ
충성? 안보?ㄴㄴ
커리어ㅇㅇ
장교라는게 대갈통 속에 저런생각만 있으니
그년 커리어를 위해 희생될 밑에 병사들이 불쌍하더라
우리 여자들아, 생각만큼 우린 나약하지 않아.
존심 상하지 않냐.
사실 이 부분은 윗대가리들이 아직까지도 여성을 '꽃병풍' 취급하기에 생기는 일입니다.
승진이 빨라봤자 청장/장군은 하기 힘들죠. 그저 높으신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꽃병풍'까지밖에 못합니다.
진짜로 여성인권 생각하면, 이러한 관습이야말로 여성들이 거부해야 하는 사례입니다.
오도바이타고 방범순찰 한번 더돌아도 모자랄판에 춤사위를 즐기고 앉았네
저러라고 경찰뽑았냐? 국민은 동의안하는데.
우때에서 치안조무사라고 하던 베댓 덕분에 그게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저는 그런 직군을 사명감보다 개인의 커리어나 단순한 직업으로 보고 지원한다는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인간이란 어차피 사명감보다 개인의 안위를 우선하는게 다수고 남자들도 여건이 안돼서 그렇지 진짜 동등하게 티오를 돌리면 편한 업무를 선호하는건 마찬가지라 봅니다.
기나긴 역사 속에서 증명된 인간의 행동양상이 그래요.
다만 동일한 임무에서 현저히 능력이 떨어지는 현 상황은 충분히 문제가 있습니다.
애초에 남성 군경들에게도 특별히 월등한 체력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여성들이 아무리 근육량이 낮아도 똑같이 훈련하면 유의미한 차이는 안날 정도로 봅니다.
아무리 안위가 우선이어도 맡은바 직무는 수행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애초에 여성이랍시고 기준부터 현저히 떨어지기에 스스로도 굳이 남성과 비슷한 기준을 맞출 필요도 없고 위험임무는 쉽게 떠넘길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런 구조 자체를 정상화하지 않는 한 이런 불만은 끊이지 않을 겁니다.
일대충대충하는 여경도 문제가 있지만 젤문제는 그렇게만든 조직에 윗대가리넘들이죠
쪽팔린 줄 알아야지. 경찰이라는 직군 속에서 단순 악세서리, 들러리 역할이나 하려고 경찰 된건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위급한 상황에서 경찰력이 발동되는 순간도 많을텐데? 체력 검증 안된 여경 홍보 말고 일선에서 뛰는거 맞나요? 여경도 시민도 위험해지겠는데? 양성평등 참 대단하군요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달리기나 팔굽혀펴기는 자신의 몸무게를 기준으로 하는건데 왜 그걸 여자라고 다른형태로 테스트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글 논지야 그렇다 치지만 이 글 자체는 전형적인 주작냄새가 심한 글이네요.
그냥 사촌 여동생이 경찰이 됐다. 이러해서 불만이다. 정도면 그러려니 했을텐데
사촌여동생 얘기하면서 이랬다카더라 저랬다카더라 더하기 짤방편집까지.
마침 보배드림 원글 주소도 블라인드군요.
저렇게 비교해놓으니까 미국에비해 진짜 속터진다
여경만 데리고 다큐 3일 이런거 한번 해주지
물론 뭐...
예전에 군생활 할때 여부사관 한 분 계셨었는데
그때 그 분이 했던 말이 잊혀지지 않음.
부사관 왜 지원했냐는 제 질문에
자기는 태극기만 봐도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저렇게 안일한 마음으로 경찰이나 군대 지원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볼 때마다 그 분이 생각납니다.
여성분들께 묻습니다..그냥 제복입은 딴따라 마스코트로 만족하세요?명절날 해병대 정복입고 오신 사촌형님 말이 생각나네요.전투복만 보던 동생들이 옷 멋있다고 자기도 해병대 간다니깐..''군인은 옷이 멋있을수록 더 힘든거다.''라고 하셨죠.
군대있을때 보급대라...뭐 육체적으로힘들거나그런건없이
걍 회사취직한거마냥 토요일에도
오전엔 업무보면서 2년동안 일만 ㅈ빠지게하다왔는데
딱한번 군생활일대 최대고비가 찾아왔던게
담당반장님이 여군중사로 바뀐거였습니다
거의 확정됬다고 소문나자마자
분대원들 사기저하...멘탈개박살..
이유는 원래는 취사반장이던 여군중사였는데
유도리따위없이 꽉막혀있고 일은못하고
성격은드세고 3종세트였기때문이였죠
그놈의 깔끔병때문에 싱크대에 기스난거에
검정물때낄수도있는걸 곰팡이라고 빠득빠득우기면서
매일매일 취사지원나온애들한테 치약미싱시키고
행보관한테욕쳐먹어가면서 돈받아와서는 이상한
꽃무늬벽지사와서 쳐바르라고 애들시키고자빠졌고..
입소대대에서 부사관한명 티오모자라서
부대차원에서 인원조정 하게됬을때
올타쿠나!!!하고 땡땡중사 보낸다고하니까 괜찮다고
안받아갔을정도니 말다했죠
무튼.... 그 유명한 땡땡중사가 우리쪽반장으로넘어와서
간부가해야할 모든일을 일개분대장이고 병사인 제가
짊어지게됬고 맨날 타연대 행보관들이랑 괜찮다고
자기가 빽봐줄테니 믿고 싸우라해서 맨날쌈붙여놓고는
열받은 행보관이 가끔찾아오면 꼬리내리고깨갱하고...
하루하루가 지옥이였습니다.
정말 천사시던 5급군무원 분한테도 맨날개기고
"여기 사병들관리하는 반장이자 군인은 바로접니다!!!
여자라고 무시하지마십숑!!!" 하면서 삼촌뻘은 될 군무원분하고 싸우는거볼땐.... 참...답도없다싶었고
이명박 마누라 김윤옥여사 부대방문했을때도
총대안맬라고 잔머리굴려서 사병도 한명 대표로
나가야되지않겠냐해서 자기대신 저를 내보내세워서
2주동안 강제연등하고 교육받고 뒤지는줄알았음요
막말로 전쟁나면 1순위가 군인
2순위가 경찰이 병력인데..
쓸모없는 치안 조무사들..